충청광역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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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U대회 공식 응원가 찾는다[시사캐치]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성공 개최와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공식 응원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의미있게 색다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주제로, 혁신과 도전의 메시지를 담아낼 수 있는 응원가를 찾고자 마련됐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며 선수단과 관람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곡을 발굴, 대회 기간 동안 전 세계인과 공유할 문화적 상징으로 삼을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직접 창작 응원가 ▲AI 활용 응원가 등 2가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 공식 누리집(www.chungcheong2027.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총 상금은 1,200만 원 규모로,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조직위원장상과 대회 개막식 티켓 2매가 주어진다. 심사 결과는 11월 21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같은 달에 열릴 예정이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땀과 열정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전세계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회에 충청과 대한민국의 열정이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국제종합경기대회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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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D-2년…농구 종목 개최지 청주 알린다[시사캐치]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개최 D-2년을 맞아 ‘국제 대학생 3×3 농구 페스티벌’을 19일부터 20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시 충청대학교 야외 특설코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직위와 충청북도,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사)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가 공동 개최하며 20개국 38개 대학 소속 대학생 선수단이 참가해 세계적인 스포츠 교류와 우정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전 참가팀에게는 대회 공식 참가 인증서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특히, 20일 열리는 대학생팀과 연예인팀의 4강전부터 왕중왕전까지는 조직위 유튜브 채널과 JTBC Golf&Sports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며, 해설은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한기범이 맡는다. 이창섭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국제 대학생들이 스포츠로 교류하며 한마음으로 뛰는 값진 경험이 될 것” 이라며, "2027 충청 U대회 농구 종목 개최지인 청주를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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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U대회, ICT 혁신 인프라 본격 구축[시사캐치]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첨단 기술과 미래를 선도하는 대회’라는 비전 아래, 대회통합관리시스템과 통신·인프라 구축 사업에 본격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두 가지 축으로 추진된다. 먼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가이드라인에 따라 대회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선수 등록·인증부터 숙소와 수송 관리까지 운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여기에 18개 종목별 최첨단 기록 계측·채점 장비와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경기 결과 처리·전송 시스템을 도입해, 경기 운영의 공정성과 신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로 연결하는 대규모 통신 인프라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무중단·무결성의 안정적이고 유연한 ICT 서비스를 제공하고, 분산된 경기장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해 실시간 정보 공유와 원활한 대회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국내 대표 통신사인 KT와 국제 경기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아이티센클로잇이 공동으로 수행하며, 양사는 지난 9월 15일 사업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대회의 성공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ICT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대회 종료 시까지 철저한 관리와 추진으로 완벽한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국제 종합 스포츠 이벤트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일원에서 개최하며, 150여 개국 15,000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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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유 대회 ”성공 개최 충청권 합동 토론회 연다[시사캐치]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가 2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충청권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합동 토론회가 오는 8월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를 넘어, 충청의 미래로’를 주제로 열리며, 이종배 국회의원과 박수현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가 주관한다. 토론회는 ▲강창희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이종배·박수현 의원의 환영사 ▲축사 ▲발제 및 전문가 패널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전용배 단국대 교수가 "충청 U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전략 및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제하며, 이어지는 패널 토론은 이정학 경희대 교수(스포츠산업경영학회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에는 이원재 국민대 교수(기재부 국제행사심사위원), 한남희 고려대 교수(대한체육회 스포츠개혁위원장), 서희진 건국대 교수(한국체육학회 부회장), 이혜림 문체부 국제체육과장이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주요 의제로는 ▲국제경기대회가 지역 발전에 미치는 영향 ▲충청 U대회를 통한 충청권 공동 발전 방향 ▲충청 U대회 계기 충청권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일반 시민들도 참석할 수 있으며, 국회의원회관 정문 안내소에서 신분증 확인 후 방문증을 발급받아 방청이 가능하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이번 합동 토론회는 학계의 연구와 현장의 경험, 정책적 대안을 아우르는 뜻깊은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충청권이 하나로 힘을 모아 세계적 스포츠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충청권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국제종합 경기대회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18개 종목에 150여 개국 1만 5,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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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본격 카운트다운![시사캐치]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원회”)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D-2년 기념 경축 행사 ‘흥이나유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세종 호수공원에서 개최한 ‘흥이나유 페스티벌’은 지난달 독일 라인-루르 유니버시아드대회 폐회식에서 차기 대회 개최지로 대회기를 인수한 것과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D-2년을 자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조직위원회 강창희 위원장을 비롯해 최민호 세종시장,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 및 충청광역연합의회‧세종시의회 의원, 시도 체육회 관계자 등 주요 내빈과 충청도민 1500여 명이 참석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에 대한 기대감과 성공 개최 의지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8월의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었던 ‘흥이나유 페스티벌’은 체험 프로그램과 공식 경축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대회 18개 경기종목 중 5개 종목(양궁, 육상, 농구, 탁구, 골프) 체험과 충청권 대학 체험 콘텐츠(페이스 페인팅‧캐리커쳐‧크로마키) 등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식 경축 행사는 충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 김태균 KBSN 야구 해설위원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 해설위원은 대회 성공개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행사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싸인 행사를 펼치며 향후 활발한 홍보활동을 예고했다. 이어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라인-루르 대회에서의 대회기 인수 영상과 대회기 전달 퍼포먼스를 통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가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대회기 전달 퍼포먼스는 강창희 조직위원장과 충청권 지자체장, 4개 시도 대학생 대표단이 함께해 행사의 의의를 한층 더했으며, 인기 그룹 코요태와 크라잉넛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는 한여름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기에 충분했다. 조직위 강창희 위원장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국내 최초로 4개 광역자치단체가 연합해 치르는 국제스포츠 대회로서, 메가시티로 하나 되는 충청이 세계 속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늘 페스티벌이 그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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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U대회, 홍보대사 김태균 위촉[시사캐치]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가 충청권의 자부심이자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야구 해설위원 김태균을 2027 충청 U대회 공식 홍보대사로 새롭게 위촉했다. 위원회는 8월 8일(금) 조직위 위원장실에서 강창희 조직위원장과 김태균 해설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7 충청 U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김태균 해설위원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한화 이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WBC 국가대표 4번 타자, 한화 구단 역사상 네 번째 영구결번(52번) 선수로 한국 프로야구계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현역 시절 뛰어난 경기력과 모범적인 선수 생활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은퇴 후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전지적 참견 시점』, 『아는 형님』, 『노는 브로』 등 다양한 예능과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국민에게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다. 김태균 홍보대사는 앞으로 홍보 동영상 촬영과 홍보물 제작, 국내외 주요 행사 참석 등 2027 충청 U대회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조직위 강창희 위원장은 "김태균 위원의 대중적 인지도와 스포츠계의 상징성, 그리고 충청권 출신이라는 정체성 모두가 홍보대사로서 매우 이상적”이라며, "그의 참여가 대회의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고 충청권의 자긍심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태균 홍보대사는 "충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알릴 수 있어 무척 뜻깊고 영광”이라며, "전 세계 젊은 선수들의 무대인 만큼, 국민적 관심과 응원을 이끌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홍보 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국제 종합 스포츠 이벤트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일원에서 개최하며, 150여 개국 15,000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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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U대회 D-2년 기념, 코요태·크라잉넛과 여름밤 축제 즐기자![시사캐치]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오는 8월 8일(금) 저녁 7시, 세종 호수공원에서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D-2년 기념 ‘흥이나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독일 라인-루르 유니버시아드대회 폐회식에서 차기 개최지로서 대회기를 인수한 것을 기념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의 시작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려대 호익응원단 루터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여는 페스티벌은 △행사 소개 △홍보대사 김태균(전 프로야구 선수) 씨의 축하 및 응원메시지 △대회기 및 기수단 입장 △대회기 전달 △축하공연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한다. 축하공연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혼성그룹 ‘코요태’와 록밴드 ‘크라잉넛’이 출연해 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대미를 장식할 화려한 불꽃놀이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본 행사 시작 전인 오후 5시부터는 대회 종목 체험(양궁·육상·농구·탁구·골프)과 충청권 대학 참여 체험 프로그램(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크로마키 촬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젊은 스포츠인들의 축제인 만큼 지역대학의 참여도 함께한다. 세종시에 위치한 한국영상대학교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과 연계해 재학생 30~40여 명이 행사 운영에 참여하고, 고려대와 홍익대(각 세종캠퍼스) 학생도 공연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세종 호수공원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흥이나유 페스티벌에 많은 충청 시민들이 함께해 충청의 멋과 흥을 만끽하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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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학생 3x3 농구 페스티벌 열린다![시사캐치]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D-2년을 맞아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국내·외 대학생 간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국제 대학생 3×3 농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제 대학생 3×3 농구 페스티벌’은 오는 2025년 9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이틀간 2027 충청 U대회의 농구 종목 개최지인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진행되며, 전국 대학생과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그리고 연예인 팀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스포츠 행사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직위는 전국 대학생 12팀, 외국인 유학생 20팀, 연예인 4팀으로 구성하는 총 36개 팀을 참가 모집한다. 대학생부와 연예인부로 나눠 토너먼트와 결승전을 거쳐, 왕중왕전으로 승부를 가린다. 또한, 참가팀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데 우승팀 200만원, 준우승팀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전 참가팀에게는 대회 공식 참가 인증서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특히, 대학생팀과 연예인팀의 4강전부터 왕중왕전까지는 지상파 케이블 채널(협의중)을 통해 전국에 중계할 예정으로, ‘국제 대학생 3×3 농구 페스티벌’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참가 모집은 2025년 8월 1일(금)부터 25일(월)까지 25일간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공식 SNS 채널(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며, 정확한 행사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조직위 김태훈 홍보미디어부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전 세계 대학생과 지역민이 하나 되어 글로벌 청년 문화를 공유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구 경기 외에 치어리더팀의 공연도 계획돼 있어 색다른 볼거리와 스포츠 문화 경험을 선사할 뜻깊은 행사에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국제 종합 경기 대회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 일원에서 개최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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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독일 라인루르 대학 간 국제교류 기반 구축[시사캐치]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올해 대회가 열린 독일 라인-루르 대도시권 대학과 충청권 대학 간 자매결연 및 교육 협력체계 구축 논의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국제교류는 U대회 개최 도시 간 연계를 통해 대학 간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대회의 교육·문화적 가치 확산 및 국제학술교류의 장기적 유산 창출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조직위는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뒤스부르크-에센대학 간 교류협력 논의를 시작으로, 향후 충청권 내 주요 대학으로 교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공동 학술세미나 개최 ▲연구 협력 체계 구축 등 대학 간 교류 협력 모델 구축 등이다. 조직위는 상호 신뢰와 자율성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라인-루르 대도시권은 독일 최대 광역도시권으로 쾰른, 뒤셀도르프, 도르트문트, 뒤스부르크, 에센, 레버쿠젠 등 주요 도시를 포함해 1100만여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첫 교류협력 대학인 뒤스부르크-에센대학은 2003년 뒤스부르크대학과 에센대학을 통합해 설립됐으며 두 도시에 분산 운영 중이다. 규모는 학생 약 4만 3000여 명, 교직원 약 4000여 명으로, 연구중심 종합대학, 공학·자연과학·의학·사회과학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조직위 이창섭 부위원장은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도시 간 대학의 국제교류 협력 기회가 지속적으로 확장된다면 충청권 대학의 국제적 위상은 물론, 청년 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양궁, 펜싱, 체조 등 18개 종목에 150개국, 약 1만 5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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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FISU 국제 학술대회, 국제무대 첫 소개[시사캐치]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지난 19일, 독일에서 열린‘2025 라인-루르 FISU 국제 학술대회’폐회식에 참석해‘2027 충청 FISU 학술대회’를 국제무대에 처음으로 공식 소개했다. 이번 발표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단을 비롯해 전 세계 대학 스포츠 관계자 및 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7 충청 학술대회 주관 대학으로 선정된 단국대학교의 장지석 교수(2027 충청 FISU 학술대회 공동조직위원장)가 충청 학술대회의 비전과 주요 계획을 발표하며, 호응을 얻었다. 2027 충청 FISU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교육·지속가능성·혁신을 통한 대학 스포츠의 미래 모색으로 ▲학생 선수의 전인적 성장과 듀얼 커리어를 위한 교육적 지원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대학 스포츠 환경을 위한 전략과 실천 ▲기술 혁신과 데이터 기반 접근을 통한 대학 스포츠의 진화 등 세 가지 소주제로 구성했다. 한편, 2027 충청 FISU 국제학술대회는 2027년 8월 3일부터 5일까지,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기간동안 개최되며, 조직위는 단국대학교와 협력해 올해 하반기부터 FISU 교육문화국 실사 대응 등 학술대회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실무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직위 이창섭 부위원장은 "충청권은 교육·과학·전통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으로, FISU의 핵심 가치와도 일맥상통해 깊이 연결되어 있다”며, "이러한 가치를 충실히 반영한 글로벌 학술 교류의 장을 성공적으로 마련해, 충청 지역이 국제대학 스포츠 학문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일원에서 개최하며,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천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 종합 스포츠 경기대회로 전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