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농업인들의 농가경영 능력 발전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3일 영인 벼 재배 교육을 시작으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나섰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날 영인농협에서 열린 첫 실용 교육 현장을 찾아 직접 농정시책 교육을 진행하며, 농정 민심을 듣고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한 시의 노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공익직불제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 △아산시 먹거리 종합계획 △아...
[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2년 한 해 동안 중앙정부와 충청남도 등 대외 평가에서 47건의 기관 표창을 받고, 59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확보한 국·도비만 2천152억 원에 달한다. 충남 최초 국립 3차 병원인 국립 경찰병원 분원 유치 성공, 신정호 아트밸리를 기반으로 한 문화 예술 도시 브랜드 구축,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통합하천 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산시는 지난해 거둔 눈부신 성과를 원동력 삼아 새해를 준비하고 있다. 우선 4년 연속 ‘신속집행추진’ ...
[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가로·보안등 일제 점검에 나선다. 지난 3일을 시작으로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점검 대상은 관내 가로등 1만9781개와 보안등 1만5662개, 공원등 2109개 등 모두 3만7552개다. 시는 4개 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주요 국도와 교차로, 역전 등 다수이용자 지역의 가로 보안등에 대한 점·소등 정상 작동, 노후 상태 및 정격용량 사용,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케이블 단선, 차단기 ...
[시사캐치] 최민호 시장은 지난 3일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진용이 갖춰졌다. 창조와 도전으로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전략수도로 첫 출발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최 시장은 "세종특별자치시는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행정수도라는 점을 가슴에 새기고, 세종을 뛰어넘는 세종 이라는 의미의 ‘울트라 세종’을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타 시도 간부들과는 다른 안목과 다른 사고를 가져야 한다. ‘거기는 중앙이고 여기는 지방이라 다르다’는 생각을 혹시라도 갖고 있다면...
[시사캐치]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학교급식 식재료로 납품되고 있는 전통장류 55건에 대한 총 아플라톡신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보건환경연구원 식약품연구부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한 ‘2022 학교급식 식재료 장류 곰팡이독소 검사 계획’에 따라 도 건강증진식품과 및 8개 시군 위생부서와 협업해 실시했다. 검사 대상은 ‘아우내전통장’ 등 8개 시군 15개 제조업소(붙임1)에서 생산된 전통장류 4종 55건(된장 15건, 고추장 14건, 간장 15건, 청국장 11건)이다. ...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 8기 힘쎈충남 원년을 맞아 실국원장들에게 목표와 열정을 갖고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새해 첫 실국원장회의 자리에서 "저를 비롯해 양 부지사, 이 얼마나 열정을 갖고 업무에 임하느냐에 따라 직원들이 함께 할 수 있다”며 "모든 부분에서 솔선수범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실국원장들은 각 부처의 장관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 숲을 봐야 한다”며 "나무만 보고 가는건 전체를 볼 수 없고, 일의 효율도 떨어지는 ...
[시사캐치]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조직문화 개선의 가치를 직원들과 공유하고, 직원들이 스스로 상급자와의 소통 방식을 개선하고 활용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의장과 함께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추진하였다. 시의회는 인사권 독립 후 1월 정기인사를 통해 첫 5급 사무관 자체 승진과 의회직 9급 신규임용 및 20명의 전보인사를 단행하여, 새롭게 도약하는 천안시의회의 기틀을 다지게 되었다. 정도희 의장은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직접 듣고 조직문화를 바꿔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부서 내 모든 ...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6년 이후 최근 7년 새 최대 규모의 보통교부세를 확보했다. 시는 ‘23년에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보통교부세 1,257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22년 837억 원 대비 420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지난 2017년 726억을 교부받아 1,000억 원대 아래로 떨어진 이후 7년 만의 성과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그동안 행정안전부 장관 면담 및 건의를 통해 안정적인 보통교부세 지원을 적극 건의해 왔으며, 그 결과 올해 보통교부세가 크게 증액된 결실을 맺게 됐...
[시사캐치] 신안 가거도가 ‘올해의 섬’으로 선정됐다. 한국섬진흥원(KIDI, 원장 오동호)은 2일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한 전남 신안군 가거도를 ‘1월, 이달의 섬’과 더불어 ‘2023년, 올해의 섬’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섬’은 한국섬진흥원과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가 해양 영토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올해부터 2029년까지 매년 1월마다 영해기점* 유인도 7개 섬**을 공동으로 선정해 발표키로 했다. * 영해기점은 우리나라 영해를 결정하기...
[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이 3일 시청에서 열린 신년 첫 번째 확대 간부회의에서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는 행복한 도시 아산을 구현하는 시정의 비전이자 목표다. 단순한 시책이 아니라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혁명적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경귀 시장은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국립 경찰병원 분원 유치 △곡교천 아트 리버파크 통합하천사업 공모 선정 1183억원 확보 △보건복지부 ‘보육정책 우수 자치단체 평가 대상’ 수상 등 큼지막한 성과를 언급하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
[시사캐치]충남도의회는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지원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을 채용한다. 정책지원관 제도는 지난해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시행되며 도입됐으며, 정책지원관의 주요업무는 ▲의정자료수집‧조사‧연구 ▲조례제정‧개폐 및 예산‧결산 심의 지원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등 의정활동 지원을 담당한다. 충남도의회가 이번에 채용하는 정책지원관은 일반임기제 7급 14명으로 상임위원회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으로 근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5년까지 근무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시사캐치] 천안시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내민 천안시민들의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2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과 천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상돈)을 통해서 모인 총모금액은 25억4800만 원으로 전년(24억2300만 원) 대비 5%(1억2500만 원) 상승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천안시복지재단은 역대 최고치 22억7500만 원 모금액을 달성해 누적 후원금이 118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
[시사캐치] 한권석 서북구청장 "소통행정·현장행정통한 고품질 대민행정서비스 노력할 것” 천안시 서북구는 지난 2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한권석 서북구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천안’을 위한 구청 전 직원의 의지를 보여주는 장으로 열려 국민의례, 취임사, 꽃다발 증정 순으로 간소하고 내실 있게 치러졌다. 한권석 구청장은 취임식 후 맑은세상 어린이집, NH농협 서북구 출장소 등 청내 기관을 방문하고 관...
[시사캐치] 희망찬 계묘년 새해를 맞아 천안시 각계각층 인사들이 3일 시청 대회의실에 모여 올해 지역의 재도약과 번영을 기원했다. 천안시와 SK브로드밴드 중부방송이 공동 주최한 이번 신년교례회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신년교례회는 천안시립교향악단의 현악 4중주를 시작으로 개회, 국민의례, 신년사, 내빈인사, 축하떡 절단, 건배 제의,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
[시사캐치] 단국대병원(병원장 이명용) 부정맥센터가 충청권 첫 ‘부정맥 시술 2,000례’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심장혈관내과 이명용·김동민 교수를 주축으로 한 부정맥센터는 병원 개원 직후인 1994년부터 서맥성 부정맥 및 빈맥성 부정맥 치료에 힘써 왔다. 특히, 빈맥성 부정맥 치료인 전극도자절제술은 1990년대 초에 개발된 기술임에도 단국대병원은 1997년 첫 증례를 시작하였으며 2015년 8월 1,000례, 지난해 4월 2,000례, 1월 현재 2,177례를 달성했다.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