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어린이들의 창의력 증가 촉진을 위해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웅진도서관은 체험형 독후활동인 ▲그림책 테라피(초등1~3학년), 다양한 공예작품을 만드는 ▲뚝딱 공예(초등3~6학년), 호기심이 많은 유아들을 위한 ▲도란도란 그림책 놀이터(6~7세 유아)를 진행한다. 또한, 아이들의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창의력 쏙 3D펜 그리고 ▲‘나와 티라노와 크리스마스’ 원화 전시 등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공주기적의...
[시사캐치]대전시의회 송대윤(더불어민주당, 유성구2) 의원은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17일부터 개최될 제272회 임시회 안건접수 절차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서류제출 요구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법」 제48조제1항에 의하며 지방의회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본회의나 위원회는 그 의결로 안건의 심의와 직접 관련된 서류의 제출을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요구’할 수 있고 제3항에서는 ‘폐회 중에는 지방의회의 의장이 서류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으며, 같은 법 제49조에 따라서는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시사캐치]천안홍대용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26~27일 이틀간 ‘2023 천안홍대용과학관 달빛체험교실’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달빛체험교실’은 망원경으로 달 표면을 관측하고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이와함께 천체관측 유튜버 ‘미드나잇-천체관측 channel’의 특별 강연과 나만의 별자리 티셔츠 만들기 체험, 달 사냥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교실은 일일 90명을 대상으...
[시사캐치]천안시는 지난 11일부터 기후변화 적응력에 취약한 어르신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인여가복지시설인 노인복지관 2개소와 노인대학 5개소 대상 폭염·폭우에 대비 하절기 안전 점검을 펼치고 있다. 이번 폭염 대비 안전 점검은 2주간 시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하절기 풍수해·폭염에 대응한 시설안전관리와 재난대응대책 등 전반적인 사항과 본격적인 더위 시작에 앞서 폭염 대비 노인보호대책 추진사항 이행 여부이다. 점검 시에는 온열질환 예방과 폭염 대비 안전 수칙도 안내해 노인들이 안전하고 건강...
[시사캐치]천안시는 지난 11일 새벽 자동차세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를 상습 체납한 차량 적발을 위해 아파트 단지와 빌라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적발된 체납 차량은 399대이며, 체납액은 1억 원이다. 이번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3회 이상 체납했거나 30만 원 이상의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이다. 그 외 체납한 차량에는 영치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독려했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체납액을 납부하면 영치된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번호판 영치에도 체납액...
[시사캐치]천안시는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행정업무의 혁신과 시정 발전에 기여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천안시 데이터 기반 시각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천안시 행정업무 개선 아이디어 기획 ▲다양한 데이터로 표현하는 천안시의 현재 모습 2가지이다. 천안시 기업 현황 분석, 천안시 인구 변화에 따른 교통 이용 현황 분석 등 대 주제에 맞춰 세부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해 관련 내용을 시각화하면 된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
[시사캐치]천안시는 12일 단국대학교병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와 함께 ‘병원 내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박우성 단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문상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병원 내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확대 및 연계를 위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구직 장애인 정보공유·협력사업 발굴 △장애인일자리 지속고용 및 사업장 내 장애...
[시사캐치]천안시는 지난 7월 11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제12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인구정책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인구의 날을 맞아 인구의 날 제정 취지를 알리고, 인구문제 대응과 인구정책에 기여한 헌신이 큰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천안시는 저출산·고령화의 국가적 현안과제를 안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최우선 과제인 저출산 극복 사업을 적극 수행해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가 직원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통한 인권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10일부터 12일까지 시청 세종실과 여민실에서 ‘직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 교육은 지난해 열린 ‘세종시 인권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반영, 대상별 주제 및 내용을 세분화한 직급별 맞춤형 교육을 새롭게 도입했다. 아울러 기존의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조별 토론 및 사례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하여 직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학습의 장으로 기획됐다. 일정별로 10일에는 8...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가 중앙과 지방간 인사교류에 대한 성과 등을 인정받아 11일 인사혁신처로부터 ‘2022년도 인사교류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인사혁신처의 인사교류 우수기관은 중앙부처-지방 간 인사교류 활성화 등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표창하는 것으로, 올해는 세종을 포함한 광역시 3곳과 중앙부처 2곳이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세종시는 재난안전·중소기업·사회보장 등 중앙-지방 간 국정과제의 효율적 연계를 위해 업무 연관성이 높은 분야에 6급 이하 실무자급부터 5급 이상 중간관리자급까지 폭넓은 인사교류를...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가 2023년 7월 정기분 재산세로 584억 원(약 19만 건)을 부과 및 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재산세는 공동주택, 개별공시지가 등 부동산 공시가격 하락과 1주택자의 공정시장가액비율 인하로 전년대비 11.7%가 줄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선박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7월에 과세된다. 주택분의 경우 주택, 주택 부속토지를 과세대상으로 재산세액을 절반씩 나눠 7월과 9월에 부과하며, 재산세 본세가 20만 원 이하인 주택은 전액 7월 부과된다. 재산세는...
[시사캐치]세종특별차지치가 오는 7월 19일부터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인 B2노선과 B4노선을 증회·증차 운행한다. 이번 증회·증차는 출퇴근시간대 혼잡도 저감,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성 강화 등 시민들의 이동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B2노선(반석역~세종터미널~오송역)은 현재 버스 17대가 112회를 운행 중인데, 19일부터는 총 133.5회까지 운행횟수를 21.5회 증회하며, 배차간격은 기존 6~30분에서 4~20분으로 단축한다. B4노선(반석역~세종시청~오송역)도 현재 버스 ...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 끝에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교육부는 2013년부터 5년마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제화 수준, 외국어 교육 여건, 국제경쟁력 강화 정도 등이 우수한 지역을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하고 있다. 교육국제화특구는 국제화된 전문인력양성, 국가 국제경쟁력강화, 지역균형발전 도모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는 광역시 중 유일하게 특구로 지정됐으며, 이번에 지정된 지역은 세종시를 포함해 총12곳이다. 시는 교육부로부터 오는 2027...
[시사캐치]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 제공과 지방분권 구현을 취지로 도입된 자치경찰제가 ‘반쪽짜리 제도’에 그쳐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는 12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자치경찰제의 완전한 안착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상근 의원은 "2021년 3월 31일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전국 최초로 출범했고, 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 제공 및 지방분...
[시사캐치]유성재 충남도의원(천안5·국민의힘)은 12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진정한 지방 자치분권의 출발점은 교육자치 확립에 있다. 고등교육 지원역량 체계를 제대로 갖춰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도권 인구집중과 학령인구 감소, 청년의 지방이탈 현상으로 지방대학의 위기가 가중됨에 따라 지방 자치분권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자체의 고등교육 자치권 확립이 필요하다는 것이 유 의원의 설명이다. 이어 유 의원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