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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철 충남도의원,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활동 대상 수상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에서 주최하는 국정감사평가 시상식에서 대상 영예 소통 중심 의정활동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 견인 인정 받아

[크기변환]오인철 의정활동 대상 수상.jpg

[시사캐치]오인철 충남도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이 12월 18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 제18회 국정감사평가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과 도전한국인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뉴스인, 국민정책평가단, 세계도전재단 등이 후원하는 가운데 개최됐다. 시민단체의 의정활동 모니터링 결과와 국정감사 평가 등을 종합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지방의회 의원들의 정책 역량과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객관적으로 조명했다. 오 의원은 충청남도의회 부의장으로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과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써 왔으며, 특히 교육·복지 분야의 제도 개선과 예산 감시 기능 강화 등에서 꾸준한 의정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행정의 책임성과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점검하는 데 집중해 왔다는 점이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오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도의원으로서 더 큰 사명감과 책임을 안겨주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병인 충남도의원 ‘2025 전국지방의회 친환경최우수의원’ 선정

탄소중립·녹색전환·도민 안전 고려한 입법·정책활동 인정 “지속가능한 충남, 공정한 전환, 안전한 환경을 위해 더욱 책임 있게 임할 것”

f_정병인 의원님 사진.png

[시사캐치]충남도의회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이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선정하는 ‘2025 전국지방의회 친환경최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정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입법·감시·정책 제안 등 전방위적인 친환경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 의원은 「충청남도 미세플라스틱 저감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생활 속 플라스틱 저감과 도민 건강 보호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친환경자동차 조례 개정을 통해 전기차·수소차 보급과 충전시설 안전 기준을 강화했다. 또한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이행평가 체계를 정착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아울러 석탄화력 폐쇄에 따른 지역경제·고용 충격에 대비해 정의로운 전환 특구 지정, 국가 전담기금 조성, 특별법 제정 등 국가 책임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으며, 관련 포럼 좌장을 맡아 사회적 대화 기반을 확장해 왔다. 정병인 의원은 "이번 수상은 기후위기 시대에 요구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더 강화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환경보호, 도민 건강, 지역경제, 고용안정, 형평성을 균형 있게 고려한 녹색전환 정책 추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장헌 충남도의원, 2년 연속 ‘친환경 최우수의원’ 선정

환경·탄소중립 입법 성과로 연속 수상 환경영향평가 제도 진단 토론회 참여…제도 보완 필요성 공유

f_안장헌 의원, 친환경최우수의원 선정.png

[시사캐치]안장헌 충남도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이 2년 연속 (사)한국환경정보센터가 주최한 ‘2025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환경과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의정활동 성과와 친환경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안 의원은 그동안 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써 왔다. 「충청남도 환경영향평가 조례」를 제정해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환경적 영향을 체계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했으며, 최근에는 「충청남도 공공주차장 및 유휴부지 신·재생에너지 설치·운영 및 도민참여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공공부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도민참여형 에너지 전환의 제도적 틀을 마련했다. 해당 조례를 통해 공공주차장과 유휴부지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고, 도민이 발전사업에 참여해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구조도 함께 구축됐다. 이는 지역 차원의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공공성과 참여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안 의원은 17일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한 ‘환경영향평가제도 진단과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여해, 충청남도 환경영향평가 조례의 제정 현황과 이후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토론회에서 제안된 환경영향평가 정보공개 확대, 민주적 의사결정 기능 강화, 절차적 투명성 제고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난개발을 예방하기 위한 환경영향평가 제도의 역할 강화에도 뜻을 함께했다. 또한 사전고지 조례, 환경정책위원회 조례, 회의공개 조례 등 시민사회가 제안한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공감하고, 향후 시민사회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지방정부에 정책적으로 제안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 의원은 "환경 정책은 주민의 삶,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 논의와 제도 개선을 연결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20일(토) 오후 2시, 선문대학교 원화관 아트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의정보고회는 주민 누구나 참관 가능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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