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육·해·공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수도” 충남 계룡시의 특성을 살린 국제행사인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범도민지원협의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도는 5일 계룡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해 조길연 도의회 의장, 임동규 협의회장,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범도민지원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협의회 구성원인 도내 기관·단체장 등 각계 대표 700여 명은 11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과 도...
[시사캐치]김태흠 지사는 30일 민선 8기 시군 방문 6번째 방문지인 아산시를 찾아 큰 목표와 강한 추진력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김태흠 지사는 박경귀 시장과의 환담에서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기자간담회와 의회를 방문한 뒤 시민들과 미래 발전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 지사는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민선 8기 시군 방문에 대해 "4년동안 이렇게 이끌어 가겠다는 방향이나 목표들을 말씀드리고, 예산 편성하기전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반영 할 것은 반영 할것”이라고 ...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천안시를 대한민국의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수도권을 뛰어넘는 디지털수도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천안시가 가지고 있는 첨단기술과 앞으로 확대해 나갈 광역교통망을 결합시켜 희망과 기회가 넘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9일 민선 8기 다섯 번째 시군 방문지인 천안시를 방문한 김 지사는 박상돈 시장과의 환담에서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기자간담회와 의회를 방문한 뒤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에 대해서는 미 해제 원인 분...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9일 민선 8기 다섯 번째 시군 방문지인 천안시를 방문 축구종합센터 건립 지원을 약속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이날 천안시 봉서홀에서 열린 천안시민과의 대화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지원에 대해 천안시민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양승조)지사가 약속한 부분이지만 천안시와 협의해서 사업에 지장이 없게 유치 당시 약속했던 도비 400억원과 국비 200억원 등 600억원을 지급해야 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200억도 ...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는 8월 29일 충남도청 실국장회의에서"200억원 이하 공사에 대한 감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부서에서 자료를 검토해서 제출하라고 건설교통국장에게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어 "200억원 이하 사업들을 감리사들 한테만 맡기는 것은 예산 절감차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 시설직 공무원들이 직접 할 수 있는 부분은 직접하면서 실력이나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피력했다. 김 지사는 또 감리사의 태도를 지적하며 ”일부 감리사들이 현장에서 완장 찬 것처럼 횡포를 부리는 일들이 곳...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9일 김태흠의 생각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친정집이 난장판이라 한마디 합니다”라며 작금의 사태 수습의 첫 출발점은 권성동 원내대표의 사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금 당을 어렵게 만든 책임 있는 장본인은 권성동 원내대표인데, 원내대표 한 사람만 사퇴하면 되는데, 멀쩡한 당헌·당규 개정이니 헛소리만 하고 있냐"고 토로했다. 이어 ”법원의 판결도 권성동 원내대표가 사퇴하지 않고 당을 수습하는 과정이 비상 상황으로 보지 ...
[시사캐치]충남도의회가 수요자 맞춤형 유아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대표 홍성현)은 8월 25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도의원과 관계기관 및 학계 전문가 등과 함께 충남형 유아교육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충남의 유치원 교육 실태와 현황을 분석하고, 회원간 정보교류 및 전문가 연계를 통해 유아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됐다.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이 연구모임 대표를, 충남교육청...
[시사캐치]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와 청양지역이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 응급복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항구적인 복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은 대형 사고나 자연재해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복구 지원을 위해 대통령이 선포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 복구를 위한 국비 지원 등이 대폭 확대되며 자치단체의 지방비 부담이 크게 경감된다. 지난...
[시사캐치]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브렌딩이 강점인 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 윤경숙 대표는 조형을 전공한 문화예술경영인이다. 자연과 현대적 감각, 시스템의 혁신, 창의적인 목표와 끝없는 도전의식으로 시간을 만들며 지역의 삶을 바꾸고, 창의문화예술의 도시로 조성하려는 야심 찬 걸음을 내딛고 있다. 천혜자원 아산시를 담은 문화기반 시설과 수준 높은 기획 공연 및 전시 등으로 일상을 치유하며 예술적 행보로 지역문화발전 가치매김에도 충분하다. 아산의 역사를 새롭게 짜나가는 그녀! 윤경숙 대표의 문화·예술!지역 경제성장 이끌 ...
[시사캐치](사)한국새우양식총연회(회장 이기봉)이 2022년 (사)전국새우양식협회를 변경하면서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에 충남기자연합회에서는 이기봉 회장의 새우 양식에 대한 모든 것을 취재했다. 이회장은 지난 2003년에 새우양식을 처음 시작한 후 20여년이 됐다. 새우 가공시설이 전무한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새우는 수입산에 밀려 헐값으로 냉동고에 들어 갈 수밖에 없다며, 정부에서 가공공장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실적 어려움과 함께 가공 공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회장은 "새우 가공시설이 전무한...
[시사캐치]충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9대 전반기 협의회장에 정도희 천안시의장이 선출됐다. 충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천안시의회에서 제108차 충남 시·군 의장협의회에서 제9대 전반기 협의회장으로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을 선출됐다. 수석부회장은 심정수(금산군의회)의장, 차미숙(청양군의회)의장, 감사는 이선균(홍성군의회)의장, 신경철(태안군의회)의장, 사무총장은 김경제(서천군의회)의장이 각각 선출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충남시·군의회를 대표하는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정 협의회장은 "지난 1월...
[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10일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과 아산시지역교육행정협의회 구성과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공동참여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교육도시를 조성하고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행복한 아산교육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산시지역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인 아산시장과 교육장, 두 기관 과장급 이상 공무원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연 2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게 된다. 협의회는 △학교설립 등 학교 교육여건 개선 △학교폭력...
[시사캐치]4차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사회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조직 개편 지난 7월 민선 8기 도정을 출범시킨 김태흠호는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을 모토로 새로운 먹거리 산업 발굴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충남기자연합회는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등 김태흠 지사가 추진코자 하는 핵심사업과 도정 현안에 대한 비전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편집자 주 다음은 김태흠 지사와의 일문일답이다. Q. 1호 결재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어떤 내용인지? ⇒1호 결재 사안인‘베이밸리 메가시티...
[시사캐치]파격적인 행보로 아산시민들의 폭발적 호응과 적극적인 관심을 끌어내며 진심과 열정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끌었다. 새로운 간담회 형식에 직접 발표자로 나서 읍․면․동의 특색과 개성을 짚어가며 민선 8기 비전 설명회를 이어 간 박경귀 시장만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시민들의 자잘한 삶까지 들여다보는 현장정치, 바닥정치로 문제가 무엇인가? 무엇을 해야되나? 속속들이 거침없이 파고든다. 2일 기자와 식사 인터뷰에서 박경귀 시장의 취임 한 달을 돌아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하고 싶은게 너...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1일 "국민의힘은 재창당의 각오로 환골탈태해야한다”며 "하도 답답하고, 걱정돼서 참다 참다 한마디 합니다”라고 당 내에서 일어 난 사태를 비판했다. 김태흠 지사는 "집권 여당은 대통령과 함께 국정운영의 무한한 책임을 지는 운명공동체다. 대통령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졌지만, 당 대표직무대행은 헛발질만 계속하고 있고, 당 수습을 위해 제대로 나선 의원들은 하나도 없다”고 직격했다. 김 지사는 "권성동 당 대표직무대행은 사심과 무능만 드러냈을 뿐 새로운 비전 무엇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