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2-16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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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전통시장부터 골목상점까지…“달려가,유(YOU)” 금융버…

금융 소외지역 누비는 이동점포 ‘달려가유 금융버스’ 첫 운행 연간 50회, 충청남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순회... 지역별 편중없는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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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충남신용보증재단이 도내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야심차게 도입한 이동식 금융버스 "달려가, 유(YOU) 금융버스”가 첫 출발을 알렸다. 달려가유 금융버스는 생업에 바빠 재단 영업점을 방문하기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 및 금융소외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충남신보가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보증상담 서비스로 충청도 방언의 친근함과 ‘당신에게 달려간다’는 의미를 중의적으로 담았다. 금융버스는 2월부터 11월까지 주 1~2회 상시 운영 및 재해 등 특수상황이 발생하는 지역에 대한 특별운영을 통해 연간 50회 이상을 운행하며, 15개 시·군에 걸쳐 104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중심으로 균형있게 방문하며 촘촘한 현장형 금융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역별 특성과 시기를 고려해 월별로 방문 지역을 선정하여,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출범 첫 달인 2월은 충남 서북권 지역 위주의 방문을 테마로 예산, 홍성, 당진 등을 찾을 계획이다. 달려가유 금융버스는 단순한 홍보차량이 아닌 실질적인 업무 기능도 강화했다. 방문지역 인근의 사무공간을 확보하여 현장에서 즉시 고객의 금융지원 정보를 조회하고, 신규보증 상담부터 신청 접수 지원 등 영업점과 유사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방문지 인근 사업장의 경우 금융버스를 활용한 현장실사까지 즉시 수행해 소상공인의 편의를 한층 높였다.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은 고령의 상인들에게는 직원이 1:1로 서류작성 및 신청을 돕고, 저금리정책자금은 물론 재단의 비금융 지원사업도 통합 안내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며, 더불어 지역 상인회, 소상공인연합회 등과 긴밀한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잠재고객 발굴과 현장 밀착형 홍보 시너지도 창출할 계획이다. 첫 운행지인 예산시장에서 달려가유 금융버스의 힘찬 시동을 알린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 직접 주변 상점가를 일일히 돌며, 상점가의 소상공인들에게 금융버스의 운행과 재단의 주요 지원제도를 안내했다. 조소행 이사장은 "달려가유라는 이름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 충청도 곳곳에 달려간다는 의미와 함께 영어로 ‘너에게 달려간다’라는 뜻을 담았다. 여기서 ‘너’는 우리 소상공인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청남도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 자금을 소상공인들이 잘 모르거나 고금리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금융버스를 통해 현장을 찾아 한 분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면 큰 보람”이라며 단순한 자금 지원뿐 아니라 채무 조정 등 종합 상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 이사장은 "달려가유 금융버스의 도입과 현장 운영 준비 과정에서 직원들이 많은 고생을 했다. 직원들의 열정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앞으로도 더 보강하며 현장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이사장은 끝으로 "소상공인 여러분,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용기를 내 달라"며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재단으로 거듭나겠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달려가유 금융버스의 상세 운행 일정은 충남신보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인터뷰] 이재관 의원, 세종지방법원 기본 설계비 반영…“행정수도 완성 …

세종지방법원기본설계비 반영 도움…“세종시가 이제 행정수도로서 완성돼 가는 의미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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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해 좌초 위기에 놓였던 세종지방법원 기본설계비 10억 원이 막판 극적으로 되살아났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한 이재관 의원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세종시 부시장과 출범준비단장을 지낸 그는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한 행정통이다. 예산의 흐름을 읽고 막힌 지점을 풀어내는 조율 능력이 이번에도 힘을 발휘했다. 특히, 국민의힘 소속 최민호 세종시장과의 협력이 눈길을 끌었다. 당을 넘어 지역 현안을 우선한 실용적 공조가 결실을 맺으면서, 세종지방법원 건립은 본격 추진을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됐다.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천안에서 국회로 향하는 KTX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한 이재관 의원(천안시을)을 서울역 플랫폼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재관 의원은 "세종시민과 미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첫 단추를 꿰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예산 통과 직후 최민호 시장이 "정당을 떠나 세종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준 데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고 밝힌데 대해 이 의원은 "훌륭한 분과의 협력 덕분에 설계비 반영이라는 공식적인 출발을 이끌 수 있었다.”며 "이번 예결위 위원으로 참여하면서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민호 시장과의 인연에 대해서는 "세종시 출범 준비단장과 행복도시건설청장 시절 함께 근무했다.”고 설명했다. 세종지방법원 설치와 관련해서는 "정부 예산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쳤다. 법원 설치는 더 일찍 이뤄졌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수도의 완성을 위해서는 행정부, 국회, 사법부가 반드시 함께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세종시 부시장 재직 당시와 관련해 "2014년 당시 법원 관련 업무는 행복도시건설청에서 관장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설계비가 반영된 것은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의미다. 앞으로 공정하게 로드맵이 추진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세종시가 점차 행정수도로서 완성돼 가는 모습에 대해 이 의원은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 완전히 자리 잡고, 대전·충남 통합이 완료되면 충청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그동안 해왔던 과제를 재발굴하고 노력하는 것도 앞으로 우리의 중요한 책무”라고 밝혔다.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행정수도 완성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이재관 의원의 행보에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의원은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과 대전·충남 통합을 충청권 도약의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국가 균형발전의 전환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 현안의 중심에서 분명한 메시지를 내며 충청권 미래 리더로서 입지를 다져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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