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대전시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및 대기배출시설 가동 시 방지시설 적정 운영을 확인하기 위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에 위치한 중소기업으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사업장이며,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른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는 4·5종 사업장도 포함된다. 보조금을 지원받는 사업자는 배출시설 가동 시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을 확인하기 위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반드시 부착하고 해당 방지시설을 3년...
[시사캐치]대전시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임신을 돕기 위해 2023년도 한방난임치료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3월 말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난임 진단을 받은 1980년 이후 출생한 여성이면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정부지원 양방 난임부부시술비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시술일 기준으로 1년이 경과해야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난임진단서, 신청서 등 ...
[시사캐치]대전시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대중교통비 절감을 위해 알뜰교통카드 지원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알뜰교통카드는 만 19세 이상 대전시민 누구나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매달 적립된 마일리지를 환급(또는 청구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기 전 알뜰교통카드앱에 들어가 집 등 출발지에서 ‘출발하기’ 버튼을 누른 후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직장 등 도착지에서 ‘도착하기’ 버튼을 누르면 교통비를 절감할...
[시사캐치]이장우 대전시장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발생을 보고받고 즉시 목상동 화재 현장을 찾아"가용한 장비를 총동원에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는 12일 22시 09분경 최초 신고가 접수되었다. 대전소방본부는 22시 17분 대응 1단계, 22시 34분 대응 2단계, 13일 02시 12분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장비 101대, 소방대원 272명 등 총 431명 동원하여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인화성 물질(폭파 가능성)을...
[시사캐치]충남도가 도내 취약시설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빙기 취약시설의 안전을 점검한다. 도는 다음달 2일까지를 해빙기 중점 관리 기간으로 지정해 도내 옹벽, 사면, 급경사지 등 해빙기 취약시설 305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 내용은 △구조물 및 시설물의 침하, 균열, 붕괴, 변형, 파손, 배수 상태 등 결함 여부 △건설 현장의 가설시설물 및 전기·가스 시설의 안전성 여부 △위험구역에 대한 방호책·위험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이다. 도는 시군과 민간 전문가가 참...
[시사캐치]아산시가 충남 광역치매센터와 협업해 온양6동 치매 안심마을인 주은아파트 11개 동에 24개의 지남력 시계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설치된 시계에는 ‘기억해 봅시다. 오늘이 몇 년도 몇 월 며칠일까요? 지금은 몇 시일까요?’ 등 일상생활에서 소홀할 수 있는 지남력(시간과 장소, 상황이나 환경 따위를 올바로 인식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문구가 담겨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의 치매는 무엇보다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치매 조기...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가 높은 주거비로 경제적인 부담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은 만19~39세 이하 무주택 청년가구에게 최대 7,000만 원까지 보증금을 빌려주고, 시에서 대출이자 중 4.1%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으로 최장 6년(2회 연장 가능)까지 혜택을 볼 수 있으며, 청년은 대출이자 중 4.1%를 뺀 나머지 이자를 부담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시로 전입 ...
[시사캐치] 아산시의교육지원 예산 조정문제로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지난 10일 ‘아산시의 교육지원 예산 조정에 대한 충남교육청’이 밝힌 입장에 대해아산시가 12일 입장문을 통해 충남교육청의 공식적인 입장이 맞는지 공개 요청을 요구했다. 아산시 입장문에 따르면 "아산시의 교육지원 예산 조정에 대해아산교육지원청에서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서에는작성자, 작성부서, 연락처 등이 없고, 충남교육청이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보도자료 형태가 아니며, 충남교육청 보도자료 게시판에도 게시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마치...
[시사캐치]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10일(현지시각) 미국 보스턴 시청사에서 미셸 우(Michelle Wu) 시장과 만나 대중교통 정책에 대한 논의를 갖고 앞으로 교통·도시개발·교육연구 등 분야별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최 시장은 이날 미셸 우 시장과의 면담에서 "양 도시가 규모나 교육, 교통, 혁신 등 다양한 분야의 공통점을 갖고 있다. 특히 대중교통 정책 추진 방향이 유사하다”라고 설명했다. 미셸 우 시장 또한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 거듭나고 있는 세종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하며, 앞으로 두 도시가 우호 협력...
[시사캐치]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도로 균열 등 파손으로인한 사고 위험이 큰 구간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5개 자치구 29개 도로구간 재포장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재포장 공사에는 총 55억 원을 투입하며, 공사는 교통혼잡을 분산하기 위해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겨울철 제설제 살포 및 급격한 기온 변화 등에 따른 노면 파손과 교통량 등을 고려하여 정비가 시급한 서구 노후 구간에 대한 재포장을 우선 시행하기로 했다. 서구 재포장 ...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가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 일환으로 캄보디아 바탐방주에 구급차량 2대를 무상 지원했다. 최용철 세종소방본부장은 지난 8일 캄보디아의 응급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4박 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를 찾았다. 최 본부장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10일 바탐방주 부주자실에서 H.E. 림 십 부주지사, 소방부위원 등 주정부 관계자 6명을 만나 환담을 갖고 향후 소방장비 지원사업 추진 과제 등을 협의했다. 또한 세종시-캄보디아 간 교류협력방안을...
[시사캐치]충남도가 도내에서 스마트팜을 신축하는 청년농업인을 뽑아 최대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도는 ‘2023년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지원 사업 추진 계획’을 마련,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농작물 재배 역량과 영농 기반이 취약하고, 소득이 적은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해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한다. 또 스마트팜 전문 교육 수료자 등 유능한 청년농업인의 도내 유입 촉진과 지역 내 경영 자립 지원도 사업 추진 배경이다. 사업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시사캐치]충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올해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공모에서 2개 과제가 선정돼 국비 19억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이 주도해 인구감소지역 내 중소기업의 지역연고 분야 사업모델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한 지역소멸 대응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중부대 산학협력단 주관 금산군 ‘인삼 헬스케어제품 혁신화 및 기업 성장 촉진사업’과 충남테크노파크 주관 당진시 ‘금속소재 성형 및가공기업 고부가가치화 촉진사업’ 이다. 도는 ...
[시사캐치]충남도는 12일 미래 유망한 전문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업계 학교를 졸업하고 관련 분야로 농창업한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계 학교 졸업생 농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농업계 대학(농업 관련 학과 포함)을 졸업(예정)하고 3년 이내 전공 분야로 농창업한 만 18∼40세 미만의 도내 청년 농업인으로, 자격 요건을 충족한 사람에 한한다. 선정된 지원 대상자는 영농에 필요한 자재, 소모품 구매 등에 필요한 비용을 연간 1000만 원 한도 내 지원받는다. 올해 총사업비는 1억 원으로 10명...
[시사캐치]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를 대표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한 우수공예품 및 관광기념품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개발지원 품목은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관광객에게 판매될 수 있는 공예품이나 기념품 ▲대전을 대표하면서 내외국인이 선호할 수 있는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상품 ▲품질·가격·실용성을 갖춰 상품화 가능성이 큰 제품 등이다. 신청 자격은 대전시에 소재지를 둔 공예품·관광기념품 개발 업체(개인)이며, 이미 상품화되었거나 타 공모전에 출품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