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가 6일 ㈜윙윙과 도시재생지원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도시재생활성화에 나선다. 세종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원·신도심 간 균형발전을 꾀하고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공동체 기반의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시는 지난해 말 기존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업체의 계약기간이 만료되면서 최적의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수탁기관과 평가위원을 공개모집했다. 시는 공정한 절차에 따라 신규 수탁기관 ㈜윙윙을 선정했으며, ㈜윙윙은 6일부터 오는 2025년 2월까지 약 ...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가 이달부터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소독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에 나선다. 시는 그동안 취약계층과 읍·면 마을회관·경로당에 전등, 문고리, 배관시설 등 수리를 지원해 왔으며, 이달부터는 마을회관·경로당에만 제공하던 소독서비스를 취약계층 가정으로 확대 제공한다. 소독서비스는 일반 세균, 식중독균 등을 살균하는 친환경 무독성 약품으로 가정 내 싱크대, 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제공하며 이와 함께 바퀴벌레 살충 제품도 지원한다. 이 ...
[시사캐치]세종시립도서관이 시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인 ‘어반스케치 도서관 풍경’과 ‘오선지 위의 인문학 클래식 피크닉’을 운영한다. 오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운영되는 ‘어반스케치 도서관 풍경’은 최근 여행지나 도시 풍경을 가볍게 그리는 어반스케치를 활용, 도서관 풍경 그리기를 목표로 작가의 비법을 만날 예정이다. 6월 2일부터 16일까지 운영되는 ‘오선지 위의 인문학 클래식 피크닉’은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를 클래식 음악과 함께 만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 확인 및...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청년층의 유입과 이들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스마트 팜(지능형 농장) 조성을 통해 인구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김 지사는 6일 올해 두 번째 과장간담회에서 "전국적으로 인구문제가 심각한데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청년을 유입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신필승 인구정책과장의 의견에 이 같이 답했다. 김 지사는 "현재 농촌은 젊은층을 유입할 수 있는 요인이 없다. 젊은 농업인 1만여 명이 올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것이 저의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조합장 A씨를 세종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조합원 모임에 현금 20만 원을 제공한 혐의가 있다.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조합장은 재임 중 기부행위를 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일까지 조합원에게 돈, 선물, 밥값 등을 제공하는 행위에 대한 감시‧단속을 강화하고 적발된 위법행위는 ‘무관용 원칙’으로 신속하고 엄중하게 조치할...
[시사캐치]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3·1절 일장기 게양 사건에 대항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3월 한 달간 태극기 달기 운동을 거론하며 공직자의 적극적인 동참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6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3월 직원소통의 날에서 지난 3·1절 일장기가 게양된 일은 못마땅한 일이지만, 그걸 통해서 우리가 단결하고 뭉치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기왕에 시민들이 3월 한 달간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분연히 일어나셨으니 공무원들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호응하...
[시사캐치]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활섭 의원은 6‘상수원보호구역 건축물 등의 설치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대전세종연구원 이재근 책임연구위원이 주제발제를 맡아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이용기 대전시 의원 △김응명 대청동 주민차치위원장 △구자성 신탄진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재광 통장협의회부회장 △박필우 대전광역시 수질개선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토론회에서는 지난 40년간 상수원보호구역의 규제에 따른 지역주민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
[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6일 충남도의회 및 시·군의회 입법담당공무원 약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입법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방자치 입법권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입법담당공무원으로서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충남도의회와 시·군 의회의 입법담당공무원간 정보 공유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연찬회에서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양질의 조례 제정을 위해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 최민수 소장이 ‘조례안 입안 및 심사를 어떻게 할 것...
[시사캐치]아산시가 2023년 1월 1일 기준 시 전체 28만 7,66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지가산정 및 평가사 검증을 마치고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람과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토지관리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또는 충남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거나, 시청 누리집 또는 충남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041-540-2289) 제출...
[시사캐치]아산시가 청년 농업인들에게 농지 임차료의 50%를 연간 200만 원 한도로 3년간 지원한다. ‘청년 농업인 농지 임차료 지원사업’은 청년 농업인들이 겪는 큰 어려움 중 하나가 농지 확보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농지은행 사업 및 개인 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아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1983.1.1.~2005.12.31.)의 청년 농업인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4월 28일까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에...
[시사캐치]아산시가 농작물 재배지 맞춤형 토양관리를 위한 토양검정 서비스를 연중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토양검정을 신청하면 토양의 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 칼륨, 마그네슘, 전기전도도(EC) 등을 측정해 경작지 영양불균형을 파악하고 작물별 적정 비료량을 산출해 비료 사용 처방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비료 사용 처방서를 통해 토양 양분의 불균형과 양분 과다로 인한 연작장해, 농산물 품질 저하를 사전 방지하고, 퇴비와 비료 과다 사용을 막아 토양 환경을 보전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토양검정을 원하는 농업인은...
[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은 6일 시장실에서 아산시의회 의장단과 면담을 통해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교육예산 조정과 관련해 시 의회에서도 교육 관련 문제에 대해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고뇌의 시간을 거쳐 어렵게 내린 결단으로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입장을 재천명했다. 박경귀 시장은 의장단 면담에서 "국가에서도 80조가 넘는 재원이 자동 적립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자기 세수로 공무원들 봉급도 못 주는 실정에서 교육재정이 지방재정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산시만의 문제...
[시사캐치]아산시가 지난 3일 시청 별관 1층 회의실에서 주요 악취배출시설 사업장 16개소와 관련 부서인 환경보전과, 자원순환과, 축산과, 농정과가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악취 저감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악취배출시설 지도·점검 강화와 지원 조례를 통한 지원방안 강구 등 아산시 악취 저감 시책 설명, 사업장 운영 관련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청취 등이 이어졌다. 주요 시책으로는 악취 시료 채취 강화 및 악취 저감 시설 보조금액 증액과 보조율 증대가 있었고, 건의 사항으로는 보조금 대상 시설과 보조금 상한액 ...
[시사캐치]대전시는 도시철도 1호선 전 객차 객실 내부에 영상기록장치(CCTV)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전도시철도가 운행하고 있는 객차은 도시철도법 개정 이전에 도입되어 영상기록장치(CCTV) 설치의무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전시는 최근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 증가, 안전의식 강화에 따라 국비 지원을 받아 전동차량 내부에 영상기록장치(CCTV)를 설치를 추진하게 되었다. 시는 사각지대 없이 객실 내부 상황을 확인하고,...
[시사캐치]대전시는 자영업자의 사회 안전망 확충 및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1인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고용·산재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고용·산재보험에 신규로 가입한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1인 영세자영업자이다. 고용보험은 납입보험료의 30%, 산재보험은 납입보험료의 50%를 최대 3년간 지원하며, 신청에 의거 보험료 납입액 일부를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매분기 마지막달(3월, 6월, 9월, 12월)에 접수하며, 1분기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