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8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 3층에서 열린‘대전시 시니어클럽협회 노인일자리사업 연합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허윤호 대전지회장을 비롯한 5개구 시니어클럽 관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노인 어르신들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청춘을 바쳐 헌신하시고 지금도 우리 사회를 이끄는 든든한 기둥이시다. 대전시의회도 어르신들의 경제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8일‘행정‧연구 우수 인재 활용 플랫폼 구축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첫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정‧연구 우수 인재 활용 플랫폼 구축 연구모임’은 세종시 중앙부처 및 국책연구단지 등 퇴직자를 포함한 우수한 행정‧연구 인력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세종시민의 복리 증진과 의회 전문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연구모임은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과 김충식‧안신일‧김효숙 의원, 새롬청소년센터 허미정 센터장, 고려대학교 김상봉‧김근태 교수, 충...
[시사캐치]국민의힘 소속 세종시의원, 김광운 원내대표, 최원석 부대표, 김동빈 의원, 김충식, 김학서, 윤지성 의원들이 3.8 전당대회 "김기현 당 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8일 세종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김기현 후보 지지 퍼포먼스를 한 뒤 선언문을 배포했다. 이들은 "우리는 3.8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당대표 후보를 지지한다. 김기현 후보가 절체절명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누구보다 적임자라는 점에 대해 깊이 있게 공감하며 지지 선언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했다. ...
[시사캐치]충남도는 지난 27일 내포혁신플랫폼에서 체계적인 국가숲길 관리·운영을 위한 ‘내포문화숲길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도와 4개 시군 관계 공무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내포문화숲길 단체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운영 계획 설명, 운영·관리 방안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지난 2021년 1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숲길 가운데 처음으로 국가숲길에 지정된 내포문화숲길은 원효깨달음길(103.5㎞), 백제부흥군길(110.3㎞), 내포천주교순례길(47.8㎞), 내포역사인물 동학길(58.5㎞)...
[시사캐치]대전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제명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됐다. 박승원 관광진흥과장이 28일 기자 브리핑을 열고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일대를 국제명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은 기존 야간 경관명소에 야간관광콘텐츠와 관광상품 등을 활성화하고 야간시간대에 관광객을 유치해 하룻밤 더 머무는 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대전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도전 끝에 선정되는 쾌거...
[시사캐치]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2월 28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연구산업진흥단지 지정’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2026년까지 4년간 국비 120억 원을 지원받게 되고 시비 60억 원 등 총 180억 원을 연구장비산업에 투입한다. 연구산업진흥단지는 탑립․용산․관평동 일원(1지구), 전민동 일원(2지구), 둔곡동 일원(3지구) 등으로 총 1.98㎢에 해당된다. 우선 기업지원 핵심 기반을 구축한다. 국산장비...
[시사캐치]충남도의회는 제343회 임시회에서 안장헌 충남도 의원의 대표발의로 ‘충청남도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위한 입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조례안은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생활지원과 명예회복 및 피해구제 활동을 지원하여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인권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 관련 추도공간 조성 ▲박물관건립 ▲일본 또는 일본 전범기업에 대한 민·형사상 소송수행 등 법률지원 ▲도...
[시사캐치]대전시는 28일 시 ․ 구 ․공 사 재난분야 위기관리 매뉴얼 담당자를 대상으로 행동매뉴얼 작성 ․ 운용 교육을 실시했다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에 일어난 재난 등으로 시민의 높은 관심과 요구에 대응하고 선제적으로 재난을 대응 ․ 수습하기 위하여 수립된 재난현장 행동매뉴얼의 현장 작동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에는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총 36종을 직접 작성 운용하고 있는 재난관리수습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재난관리기구의...
[시사캐치]이장우 대전시장은 27일, 공공기관 열다섯 번째 방문지인 한국효문화진흥원을 찾았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최근에 개인세대, 부부중심 세대가 많아 부모를 돌볼 사람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데 부모는 자식이 돌봐야 한다. 이러한 효문화 확산을 위해서 진흥원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잘해야 하고 나아가 대전이 효문화의 중심도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직원들에게 "대전을 기반으로 한 성씨에 대해 알고 있느냐”고 물으며 "대전 꿈씨가 곧 발표된다. 대전 꿈씨의 시조는 꿈돌이가 ...
[시사캐치]도고면 주민들과의 열린 간담회가 27일 도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간담회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오안영 충남도의원, 이기애·명노봉·신미진 아산시의원과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현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고면은 옹기 체험관, 도고온천, 코미디홀, 레일바이크 등 주변의 관광지가 있어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이지만. 장항선 직선화를 계기로 신언리 등 (구)도고온천 ...
[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과 온양2동 주민들의 열린 간담회가 27일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맹의석, 홍성표 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온양2동은 세종대왕의 안질을 치료했다는 우물인 ‘어의정’이 있고, 과거 온양행궁이 위치해있던 온양의 심장부와 같은 곳”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은 세종대왕께서 안질을 치료하신 뒤 온양이...
[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은 27일 시청에서 열린 2월 중 확대 간부회의에서 "교육사업은 기본적으로 국가업무이기 때문에 교육과 관련된 사업에 대해서는 교육청이 요구하면 아산시가 무조건 들어주는 수용자가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교육청에 요구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경귀 시장은 시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10여 년 동안 아산시에서 지원한 교육지원예산을 자세히 살펴본 결과 무조건적이고 관행적으로 지원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충남교육청은 국비의 일정부분이 교육세로 들어오는 재원을 매년 ...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출범 이래 22년간 충남의 지속 가능 발전을 이끌고 있는 ‘충남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김 지사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2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제23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협의회는 지속가능발전 거버넌스를 위한 핵심 파트너다. 도의 정책과 도민 사이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지속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인구가 80억 명을 돌파하고, 환경파괴가 가속화되는 지금, 지구는 현대사회를 지탱할 한계점에 와 있다...
[시사캐치]충남도가 최근 가스‧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중소기업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중소기업 생산 제품에 대한 공공기관 구매(공공구매) 목표액을 5000억 원 이상 늘리고,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도 크게 늘리기로 했다. 도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 및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확대 △TV 홈쇼핑 입점 확대 △도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 입점 확대 △세계한인무역협회 수출 상담회 등을 중점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김태흠 지사가 지난 1일 직원모임을 통해 &qu...
[시사캐치]충남도가 귀어귀촌 인구 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제2차(2023-2027) 귀어귀촌 지원계획’을 수립·본격 추진한다. 27일 도에 따르면 제2차 귀어귀촌 지원계획은 △귀어귀촌 지원체계 개선 △귀어인 정착지원 강화 △다양한 귀촌인 지원이라는 3대 전략과 각 전략마다 6개씩 18개 세부 추진과제를 담았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1646명의 귀어인을 유치해 전국 2위를 기록한 도는 이번 제2차 지원계획을 통해 2027년까지 5년간 2500여 명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추진 과제는 △귀어귀촌 전문가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