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설 연휴를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품격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설 연휴 쓰레기 특별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관리대책은 설 연휴기간 배출되는 쓰레기를 명절 전후로 적재적소에 수거하고 생활폐기물 감량 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설 연휴 기간 중 쓰레기 수거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22일 설 당일에만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며 이외 21일, 23~24일은 정상 수거한다. 설 연휴기간에는 6개반 18명으로 구성한 ...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을 공개 모집한다. 시와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고, 국가정책과 시정의 개선의견 제출, 나눔·봉사활동 등 참여를 위해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을 모집·운영하고 있다. 행안부에서 모집하는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전국에서 2,000명(공개모집 70%, 추천 30%)을 모집하며, 이 중 세종시 모집 인원은 19명(공개모집 11명, 시추천 8명)이다. 신청자격은 세...
[시사캐치]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세종시민들을 만나 직접 목소리를 듣는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조치원읍을 시작으로 ‘2023년 동심동덕(同心同德)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시민과의 대화는 2023년 시정 운영방향,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차수별 4곳 읍·면·동 22곳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1차 1월 17일(조치원읍, 연서·전의·전동·소정면) ▲2차 1월 19일(아름·한솔·도담·종촌·고운·새롬·...
[시사캐치]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3일까지 천안도시농부학교 7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텃밭 농사에 관심있으며 체계적인 생태 농업을 배우고 싶은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은 3월 16일부터 11월 23일까지 32회기, 660시간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모집기간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생은 1년간 일론 교육과 함께 1인 9.9㎡(3평)의 텃밭에서 텃밭 만들기부터 재배, 농산물 수확까지 실습한다. ...
[시사캐치]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1월부터 기존 영아수당을 부모급여로 개편하고, 만 0~1세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 나이에 따라 부모급여를 차등 지급한다. 부모급여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아로, 소득과 재산에 상관없이 만 0세(0~11개월) 아동 부모에게 월 70만원, 만 1세(12~23개월) 아동 부모에게 월 35만원이 지급된다. 다만, 어린이집 보육료와 중복되지 않으므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0세(0~11개월) 아동의 경우는 부모급여에서 보육료 지원금액이 차...
[시사캐치]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1월 11일 시청사 의회동 개청식을 개최한다. 시는 지속적인 행정수요 증가에 따른 행정 사무공간 부족을 해소하고 독립된 의회 기능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비 180억원을 확보한 뒤 지난 2021년 3월 시청사 의회동 착공에 나서 지난해 12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아산시청사 의회동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5904㎡ 규모이며 △지상 1층 주차장 △2층 허가과, 위생과 △3층 공공시설과, 개발정책과, 생태하천과, 공원녹지과, 환경보전과 △4층 의장실,...
[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3년 1월 기준 4만4000건, 6억3600만원의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를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면허·허가·인가 등을 받은 자에게 면허의 종류와 지역에 따라 4500원에서 4만5000원까지 차등 부과되는 지방세다. 과세기준일인 1월 1일 이후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도 납세의무가 있으며, 사업장을 폐업했다면 반드시 세무서와 시청 인허가 부서에 폐업 신고를 해야 정기분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 기한은...
[시사캐치]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딸기 신품종 ‘비타베리’ 재배 시 잎이 검게 변하는 생리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양분관리가 필수라고 8일 밝혔다. 딸기연구소에서 2018년 개발한 비타베리는 당도가 11.3브릭스로 기존의 설향 품종보다 높고, 독특한 향을 가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딸기로 인기가 높다. 문제는 재배과정 중 잎이 검게 변하면서 갈변되는 생리장애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딸기연구소는 연구 끝에 최근 이러한 현상이 비타베리의 양분흡수 특성에 따른 것으로, 미량원소인 붕소과잉이 원인임을 밝혀냈다. ...
[시사캐치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실시했다. 검사대상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14개 도 교육지원청과 13개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납품한 농·수산물 504건과 가공식품 16건 등 방사능 오염이 우려되는 식재료 520건에 대해 실시했다. 검사항목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세슘(134...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한국환경공단과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6일부터 약 3주간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포장제품 포장 기준 및 분리배출 표시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선물세트 등 불필요한 포장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 여·부를 점검해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재활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대상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벨트·지갑 등) ▲1차식품(종합제품) 등으로, 분리배출 표시, 포장공간비율·포장횟수 기...
[시사캐치]충남도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 및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7일에 이어 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7일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하고, 8일 일평균 농도도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도는 8일에도 비상저감조치 시간대 도내 99개 의무사업장과 공사장에 가동률 또는 가동 시간 조정 등 배출 저감 조치를, 석탄화력발전시설에는 가동 정지 및 상한 제약 등 효율 개선 조치를 시행토록...
[시사캐치]안재수 충청남도 기후환경국장이 7일 영상회의에서 시・군별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상황 및 계획을 점검하고 도민 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안재수 충청남도 기후환경국장이 아산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방문하여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소각시설 가동률 의무감축(20%)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시사캐치] 대전시는 산림청이 공모한 ‘2023년 정원드림 프로젝트 사업’대상지로 대전 서구 권역 5곳(갈마동, 도안동, 관저동 등)이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총 12개 광역자치단체가 신청했으며, 대전시를 포함해 5곳이 선정됐다. 대전시는 올해 처음으로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3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 정원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사업(일명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2020년부터 정원 분야 전공자들의 현장 역량배양과 정원 인프라 확충을 위해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
[시사캐치] SNS세종기자협회(회장 황대혁)는 1월 6일 세종시 나성동 나성횟집에서 13개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가졌다. 일간지 3개사, 인터넷 10개사로 구성된 SNS세종기자협회는 이날 시무식에서 회원사의 발전과 회원들의 친목 및 화합을 증진하고 세종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여론 전달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을 다짐했다. 황대혁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금년은 지난해 지방선거로 당선된 최민호 세종시장의 실질적인 공약을 추진해 나가는 시기로 언론의 감시기능을 충실히 해야할 사명감을 ...
[시사캐치]최민호 시장은 김진표 국회의장이 국회에 제출한 ‘국회 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을 39만 세종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논평에서 "그동안 시민들이 염원해왔던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이번 국회 규칙안 발의를 통해 보다 구체화되어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행 국회법(제22조의4)은 국회 분원으로 국회 세종의사당을 두며, 세종의사당 설치와 운영,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국회규칙으로 정하도록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