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11 01:31

  • 구름조금속초22.9℃
  • 맑음23.8℃
  • 구름조금철원21.7℃
  • 맑음동두천23.5℃
  • 맑음파주22.4℃
  • 맑음대관령17.4℃
  • 맑음춘천22.1℃
  • 맑음백령도24.3℃
  • 맑음북강릉21.4℃
  • 맑음강릉22.6℃
  • 맑음동해22.6℃
  • 맑음서울27.1℃
  • 맑음인천28.2℃
  • 맑음원주24.6℃
  • 구름조금울릉도23.3℃
  • 맑음수원27.2℃
  • 구름조금영월22.5℃
  • 맑음충주23.6℃
  • 맑음서산27.2℃
  • 맑음울진22.3℃
  • 맑음청주28.1℃
  • 맑음대전26.5℃
  • 맑음추풍령21.6℃
  • 맑음안동23.3℃
  • 맑음상주24.5℃
  • 구름많음포항24.3℃
  • 맑음군산27.7℃
  • 맑음대구24.0℃
  • 맑음전주28.3℃
  • 맑음울산23.7℃
  • 구름조금창원26.1℃
  • 구름조금광주26.4℃
  • 구름조금부산25.4℃
  • 구름조금통영25.4℃
  • 맑음목포27.6℃
  • 구름조금여수26.7℃
  • 맑음흑산도24.6℃
  • 구름조금완도24.8℃
  • 구름조금고창26.2℃
  • 맑음순천22.3℃
  • 구름조금홍성(예)26.1℃
  • 구름조금25.8℃
  • 구름많음제주26.0℃
  • 구름많음고산25.9℃
  • 구름많음성산25.9℃
  • 흐림서귀포26.1℃
  • 구름조금진주25.4℃
  • 맑음강화24.5℃
  • 맑음양평25.5℃
  • 맑음이천23.3℃
  • 맑음인제20.1℃
  • 맑음홍천22.6℃
  • 맑음태백17.1℃
  • 구름조금정선군19.6℃
  • 구름조금제천22.3℃
  • 맑음보은24.8℃
  • 맑음천안25.9℃
  • 맑음보령29.4℃
  • 맑음부여27.9℃
  • 맑음금산25.9℃
  • 구름조금26.5℃
  • 구름조금부안28.2℃
  • 맑음임실24.7℃
  • 맑음정읍27.8℃
  • 맑음남원26.1℃
  • 맑음장수21.6℃
  • 맑음고창군27.6℃
  • 구름조금영광군26.5℃
  • 구름조금김해시25.4℃
  • 구름조금순창군26.8℃
  • 구름조금북창원26.5℃
  • 구름조금양산시25.4℃
  • 구름조금보성군26.7℃
  • 구름조금강진군26.3℃
  • 구름조금장흥27.5℃
  • 구름조금해남26.6℃
  • 구름조금고흥26.5℃
  • 맑음의령군24.0℃
  • 구름조금함양군24.2℃
  • 구름조금광양시26.3℃
  • 맑음진도군24.2℃
  • 구름조금봉화22.8℃
  • 구름조금영주18.9℃
  • 맑음문경21.1℃
  • 맑음청송군20.0℃
  • 맑음영덕22.9℃
  • 맑음의성22.1℃
  • 맑음구미25.1℃
  • 맑음영천23.2℃
  • 구름조금경주시24.3℃
  • 맑음거창23.8℃
  • 맑음합천25.0℃
  • 맑음밀양25.9℃
  • 구름조금산청23.1℃
  • 구름조금거제25.4℃
  • 구름조금남해25.8℃
  • 구름조금25.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장우 시장, 대전 이제 “청년만 뜨면 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장우 시장, 대전 이제 “청년만 뜨면 된다”

대전 청년의 여름밤 특별한 힐링
청년 소통·공감행사 ‘청년스위치ON)’ 열려

 

[크기변환]사본 -[포맷변환]20250706_132306.jpg


[시사캐치]  대전광역시의 청년 행사로 청년들이 퇴근 후 편안하게 모여 앉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형식을 파괴하고 자연스럽게 서로 편하게 앉아 청년들이 가진 고민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 공감한 "청년 스위치‘온’”의 첫 번째 이야기다.  

 

대전시가 청년들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다.

 

참석 청년들은 캠핑장 분위기로 꾸며진 행사장에서 이장우 시장과 격의 없는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리에서는 청년들이 평소 청년정책에 대해 궁금했던 점과 바라는 점, 직접 전하고 싶은 의견 등을 자유롭게 나눴다.

 

이 시장은 대학 시절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을 겪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아무리 어려운 일도 해 뜰 날이 반드시 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힘든 순간에도 지혜롭게 견디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강조하며, "서류 탈락이나 면접 실패 등 취업 과정에서의 좌절 또한 살아가는 과정의 일부이며, 결국 자신을 원하는 곳을 찾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저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사람마다 위기가 오기 때문에 위기 때를 대비하고 삶을 위해 저축해야 한다. 저축 없이는 돈을 모을 수 없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옛말처럼 작은 돈이라도 꾸준히 모으기 시작하면 눈덩이처럼 불어나 큰 자산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시장은 "청년들이 국가와 대전시의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그 혜택을 누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년들을 위한 정책들을 빠르게 검색하고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

 

[크기변환]사본 -[포맷변환]20250706_132329.jpg

 

이 시장은 청년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대전시의 다양한 사업들을 퀴즈 형식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히 정책을 나열하는 대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청년들이 시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제로 자신들에게 어떤 혜택이 주어지는지 쉽고 효과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장의 조언은 청년들이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현명하게 미래를 준비하며,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격려였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이 이미 양질의 일자리, 0시 축제, 성심당 같은 유명 맛집, 그리고 한화 이글스처럼 활기찬 문화 콘텐츠 등 이 모든 요소들이 대전을 확실히 뜬 도시로 만들었다. 이제 남은 것은 ‘청년만 뜨면 된다!’라며 청년들의 삶이 미래를 향해서 좋은 꿈이 될 수 있도록 대전시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의 생각은 대전은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정착하기에 충분한 인프라와 매력을 갖추었다는 자신감이다.

 

‘청년 스위치ON’은 청년들의 관심사와 고민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 나누며 청년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총 5회 진행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