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12 03:28

  • 맑음속초5.4℃
  • 맑음0.4℃
  • 맑음철원0.3℃
  • 맑음동두천3.2℃
  • 맑음파주2.8℃
  • 맑음대관령-4.5℃
  • 맑음춘천1.7℃
  • 맑음백령도9.1℃
  • 맑음북강릉5.4℃
  • 맑음강릉7.1℃
  • 맑음동해5.4℃
  • 맑음서울7.1℃
  • 구름조금인천8.0℃
  • 맑음원주1.8℃
  • 맑음울릉도11.0℃
  • 맑음수원4.4℃
  • 맑음영월-0.6℃
  • 맑음충주0.8℃
  • 맑음서산3.5℃
  • 맑음울진5.5℃
  • 맑음청주5.5℃
  • 맑음대전4.3℃
  • 맑음추풍령0.7℃
  • 맑음안동2.1℃
  • 맑음상주2.0℃
  • 맑음포항8.1℃
  • 맑음군산6.1℃
  • 맑음대구3.8℃
  • 맑음전주4.3℃
  • 맑음울산7.7℃
  • 맑음창원8.1℃
  • 맑음광주7.2℃
  • 맑음부산12.1℃
  • 맑음통영9.2℃
  • 맑음목포8.3℃
  • 맑음여수11.9℃
  • 맑음흑산도12.2℃
  • 맑음완도7.5℃
  • 맑음고창5.1℃
  • 맑음순천0.2℃
  • 박무홍성(예)3.1℃
  • 맑음1.9℃
  • 구름많음제주13.5℃
  • 구름조금고산14.9℃
  • 구름많음성산17.0℃
  • 구름많음서귀포15.8℃
  • 맑음진주1.1℃
  • 맑음강화4.8℃
  • 맑음양평3.1℃
  • 맑음이천1.8℃
  • 맑음인제0.2℃
  • 맑음홍천0.9℃
  • 맑음태백-2.3℃
  • 맑음정선군-2.0℃
  • 맑음제천-0.8℃
  • 맑음보은0.7℃
  • 맑음천안1.7℃
  • 맑음보령6.6℃
  • 맑음부여2.7℃
  • 맑음금산1.0℃
  • 맑음4.2℃
  • 맑음부안4.5℃
  • 맑음임실0.7℃
  • 맑음정읍3.4℃
  • 맑음남원1.5℃
  • 맑음장수-1.1℃
  • 맑음고창군4.5℃
  • 맑음영광군4.6℃
  • 맑음김해시6.3℃
  • 맑음순창군1.6℃
  • 맑음북창원6.6℃
  • 맑음양산시5.4℃
  • 맑음보성군5.1℃
  • 맑음강진군3.3℃
  • 맑음장흥2.1℃
  • 맑음해남1.7℃
  • 맑음고흥2.4℃
  • 맑음의령군-0.4℃
  • 맑음함양군0.1℃
  • 맑음광양시9.5℃
  • 맑음진도군8.7℃
  • 맑음봉화-2.1℃
  • 맑음영주0.6℃
  • 맑음문경2.1℃
  • 맑음청송군-0.8℃
  • 맑음영덕5.3℃
  • 맑음의성0.0℃
  • 맑음구미2.2℃
  • 맑음영천1.9℃
  • 맑음경주시2.4℃
  • 맑음거창-0.3℃
  • 맑음합천2.0℃
  • 맑음밀양3.0℃
  • 맑음산청1.3℃
  • 맑음거제6.6℃
  • 맑음남해7.7℃
  • 맑음4.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영삼 대전시의원, “전통시장 공동배송시스템 지원사업 예산 5배 늘렸는데, 실적은 제자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영삼 대전시의원, “전통시장 공동배송시스템 지원사업 예산 5배 늘렸는데, 실적은 제자리”

전년도 대비 예산 433% 증액에도 실적은 6% 증가 그쳐

f_(참고사진) 산업건설위원회 김영삼 의원.pn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은 11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경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통시장 공동배송시스템 지원사업의 저조한 성과와 예산 낭비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

 

김영삼 의원은 "해당 사업의 예산이 2024년 3억 원에서 2025년 16억 원으로 5배 이상(433%) 증액되었지만, 올해 9월 기준 실적은 3,898건으로 전년(3,673건) 대비 불과 6% 증가에 그쳤다”며, "예산은 대폭 증가했지만, 실적은 제자리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단순한 행정 미비를 넘어, 성과 분석과 수요 검증 없이 예산부터 늘린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결과”라며, "이 정도 성과라면 사업의 일몰까지 검토해야 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성과 없이 예산만 늘리는 방식은 시민 혈세를 낭비하는 비효율 행정의 전형이다”라고 꼬집으며, "예산은 집행이 아니라 성과로 평가받아야 한다. 대전시는 전통시장 공동배송시스템 지원사업이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