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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선광 의원, “뒤처지면 안 된다,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이 걸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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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대전시의회 김선광 의원, “뒤처지면 안 된다,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이 걸린 문제”

미래전략산업실 행정사무감사서 추진력 부재 강하게 질타

f_3. 김선광 의원 2025.11.07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pn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7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미래전략산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의 이전 부지 활용과 K-켄달스퀘어 조성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점을 도마 위에 올렸다.

 

김 의원은 "과학산업진흥원이 이전한 디스텝(DISTEP) 부지와 과기정통부 종합운동장 부지를 연계한 개발이 5개월이 지나도록 진척이 없다”며, "부지 매각 협의가 지연될 경우 충북 오송 등 인근 시도가 유사 사업을 선점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전이 과학도시로서의 위상을 지키려면 직주락(職住樂)형 혁신 거점 조성을 서둘러야 하며, 정부·과기부와의 협의에 손 놓고 있는 현 상황은 명백한 추진력 부재”라고 질타했다.

 

또한,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 추진과 관련해"대전의 6대 전략산업 중 양자산업이 성장엔진 산업에서 제외된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대전은 연구개발 중심 도시로서 충남·충북의 제조 인프라와 연계한 중부권 핵심 성장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충청권의 협력 구조가 느슨한 사이 다른 지역은 이미 정부 네트워크를 선점하고 있다”며, "대전시가 산업부 및 광역연합과의 협력을 강화해 정부 지원체계 내에서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지금과 같은 소극적 대응으로는 대전의 전략산업이 뒤처질 수밖에 없다”며 "미래전략산업실이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지켜내겠다는 각오로 과감히 움직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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