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천안FC와 아산FC가 경영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고 그러면은 괜찮은데 경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면서 도한테 지원을 요구하고 지원을 받는 입장이라면 이 두 프로축구단은 합쳐져야 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월 1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충남아산FC 유니폼 색깔 논란과 관련 기자회견 자리에서 공식 명칭인 충남아산FC를 충남FC로 변경할 계획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 전 도민이 FC에 대해서 애정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함께 호흡하는 축구단이 돼...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최근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충남아산FC 유니폼 색깔 논란과 관련해 "도지사를 끌어들여 확대 재생산하고 정치 쟁점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김 지사는 3월 1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 열고 "지난 토요일 개막식에 명예구단주로 참석했다”라며 "빨간색 유니폼을 두고, 한 두 사람이 정치에 이용하고 비판하는 것을 보도하는 것에 대해 불쾌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명예구단주로서 시축과 격려사를 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개...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회 1층에서농성 [시사캐치]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이소희 교육안전위원장이 4월 10일 총선 비례대표 출마로 3월 4일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공석이 된 교육안전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 간 공방을 펼치고 있다. 이에 3월 5일 세종시의회 제8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안신일 의원이 신임 교육안전위원장으로 선출했다.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 의원들이 의회 일정을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한다며 모두 퇴장했다. 이와 관련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3월 6일 의회 대...
[시사캐치] 세종시가 지난해 자체 연구용역에서 KTX 세종역 건립 경제적 타당성이 높다는 결과를 내놨다. 역사(驛舍)의 위치는 BRT 및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와의 연계성, 도심 접근성 및 인근 역과의 거리 등 지리적·기술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2020년 용역 결과와 같이 "금남면 발산리 일대가 최적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최민호 세종시장에게 시정4기 핵심공약인 ‘KTX 세종역 건립 추진에 대해 들어봤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 KTX역사 설치는 세종시민이 굉장히...
[시사캐치] 지난해 4월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조정 기준금액 협의를 완료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 사업계획적정성 재검토를 받아온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총사업비가 1조 4,782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이달 3월 약 2,950억 원 규모의 차량 발주를 시작으로, 6월에는 토목·건축 분야 공사 발주 등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5일 시정 브리핑에서 기획재정부로부터 대전 2호선 트램 건설 총사업비를 당초 7,492억 원에서 7,290억 원 증액된 1조 4,78...
[시사캐치]세종시의회가 3월 5일부터 21일까지 제8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이 3월 4일 기자브리핑을 열고 "이번 제88회 임시회는 시민들의 기대와 바람에 부응하는 회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보고 심도있게 논의하여, 시민들의 삶에 필요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시의 어려운 재정 현실을 감안하여 편성의 적정성과 우선순위를 살피고 합리적 배분을 통해 부족한 세출예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어 행정서비...
[시사캐치] "성희롱‧갑질 피해자를 무고죄로 고소한 것도 모자라부당한 징계까지 요구한 지원자는 반성하라!" 한국노총 충남연구원지부는 3월 4일 오전 9시 30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연구원 원장 공모와 관련하여 성희롱‧갑질 논란자의 갑질 행태의 심각성을 밝히고 임원추천위원회의 철저한 검증을 재차 촉구하였다. 현재 충남연구원은 현임 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공모 절차가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19일 한국노총 충남연구원지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2019년 충청남도...
[시사캐치]김두중 이사장이 이끈 충남신용보증재단의 지난 1년 이룬 성과는 어땠을까? 또 2024년 여정은 어떻게 가나? 민선 8기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경제 재창조에 발맞추어 금융 분야의 정책실행에 주력해 온 김두중 이사장이 2월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주요 추진성과’ 및 ‘2024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기자회견에서 "지역의 경제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재단은 김태흠 지사님의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양승조 전 충남지사의 홍성‧예산지역구 출마에 대해 "예산, 홍성을 어떻게 발전시키고 그림을 그리겠다 하는 지역주민들의 입장에서 설득력이 약한 것 같다.”고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다. 김태흠 지사는 2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지난 26일 윤석열 대통령의 서산 방문 민생 토론회 관련 기자회견 자리에서 "국회의원 출마는 헌법에 명시된 대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얼마든지 출마할 수 있다. 저도 국회의원을 해 봤지만 국회의원이라는 것은 어느 지역구를 선택을 해서 출마를 할 때는 국회가 가지고...
[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천안·홍성 국가산업단지를 조속히 조성하기 위해 정부의 정책 추진 속도보다 더 빠르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국정과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의 모범사례인 충남형 리브투게더 착공식에 대통령 참석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2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결과 및 후속 조치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지사는 "26일 민생토론회는 충남의 현안 문제들을 총망라해 논의했고, 의미 있는 성과를...
[시사캐치]충남도 이동유 복지보건국장이 2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총력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이동유 국장은 "도·시군 누리집과 콜센터 등을 활용해 문 여는 병원을 적극 안내하여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집단행동에 대해선 현장점검을 진행해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것이다. 각 시군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시사캐치]최민호 세종시장이 2월 26일 올해 첫 추경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이 발표한 세종시 인사청문회 및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논평·보도자료 등에 깊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례에서 강제하고 있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친, 법으로 보장된 시장의 권한 행사에 대해 독단적이라는 꼬리표를 붙여 임명을 강행했다거나 협치를 무산시켰다는 이순열 의장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특히,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등 2023년도 시정 성과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