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무역수지 전국 1위, 수출 전국 2위” 힘쎈충남이 기업의 글로벌 입지 확보, 수출 경쟁력 강화, 통상 환경 대응 등 지원을 위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해외 진출 설명회 및 기업 상담회를 열고 해외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섰다. 김태흠 지사는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기업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한류 문화로 인해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 ‘충남도 믿고, 도지사도 믿고, 자신감을 가지라’라며 충남도가 아낌없이 돕겠다”고 밝...
[시사캐치] 아산시 최초 창작뮤지컬 ‘성웅’ 쇼케이스 콘서트가 지난 22일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먼저 선을 보였다. 아산시는 이순신이 8살 때 와서 성장기를 보냈고 무과 시험 준비도 하고 무예 수련도 한 의미가 깊은 곳, 그야말로 이순신의 도시다. 너무나 익숙한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가 뮤지컬을 통해 전달되는 느낌은 기존의 드라마나 영화와는 다른 맛을 보여줬으며, 무엇보다 이번 뮤지컬 성웅에서는 공연에 앞서 전문가의 해설이 포함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성웅’을 기획하...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 "중국의 스마트축산 이 자급자족 수준이 되면, 싼 가격에 들어오는 고기로 인해 우리 축산농가는 다 무너진다. 우리가 후진국이라고 생각했던 #중국 은 이미 #스마트축산 을 도입해 10층짜리 아파트형을 만들어 100만두가 넘는 축산을 하고 있다. 지금의 소농가 중심의 축산업은 집단화된 대단위 스마트 축산산업으로 체질개선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축산업의 미래는 없다” 충남 축산업이 위기의 강한 우려 속, 미래 농업의 가능성을 고민하는 김태흠 지사가 도전과 변화를 시작했다. ...
[시사캐치]대전시가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세종연구실을 떼어내고 독자적인 연구기관을 설립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대전연구원 운영 조례 개정안'을 대전시의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쉽게 말해, 대전세종연구원이 원래 대전과 세종을 함께 연구하는 기관이었는데, 이제는 대전만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세종시 상황은 새로운 세종연구원을 설립하거나, 기존 연구기관과 협력 방안 등 세종만의 연구 기반을 마련할 방법을 빠르게 찾아야 한다. 이와 관련 최민호 세종시장은 2월 20일, 기자간담회를 ...
[시사캐치]천안시 병천면 아우내장터 만세운동은 3.1운동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으로, 많은 희생자를 낳으면서 유관순은 독립운동의 상징적인 인물이 되었다. 유관순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만세운동 당시 일본헌병의 총칼에 죽고 유관순은 공주를 거쳐 서울 서대문형무소 로 잡혀가서 17세의 나이에 고문으로 순국했다. 이화학당에서 신교육을 받은 유관순은 3.1운동으로 전국 휴교령이 내려지자 고향으로 돌아가 적극적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했다. 4월 1일, 거사를 앞두고 매봉산에서 봉화를 올리며 만세운동을 알...
[시사캐치]김태흠 도지사는 지역 경제의 뿌리가 소상공인들에게 있으며, 이들이 살아나야 충남 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다며 은행에 앵벌이라도 해서 어떻게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오고 있다. 중요한 건 말이 아니라 행동! 김태흠 지사의 열정이 현실적인 지원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2월 17일 도청 상황실에서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
[시사캐치]충남신용보증재단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안정을 위한 705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지원안을 마련했다. 조소행 이사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2월 17일 도청 상황실에서 도내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3년 청년농업인을 위한 스마트팜 금융지원 업무협약과 2024년 충청남도 축산업 육성을 위한 충남형 축산사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이어, 도내 중소기업...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부서 이동시 부실한 인수인계로 인한 행정 공백에 대해 강하게 지적했다. 김태흠 지사는 2월 10일 실국원장회의에서 "각 실국장들은 새롭게 업무를 맡게 되면 기존 사업을 원활하게 이어받아야 하고, 동시에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역할도 수행해야 한다. 단순히 인수인계를 형식적으로 받아서는 안 되며, 사업의 핵심 사항을 충분히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의회나 언론에서 한쪽 주장만 부각되지 않도록 제대로 된 답변과 대응이 필요하다. 실·국원장들은 단...
[시사캐치]아산시는 2월 11일 외암민속마을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축제를 성황리에 열었다. 행사는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져 한 해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는 장승제, 특히 볏짚과 생솔가지, 대나무로 만든 거대한 달집태우기였다. 날씨는 추웠지만 바람이 없어서 달집태우기에 좋은 날이었다. 각양각색의 소원지를 엮은 새끼줄을 두른 달집이 활활 타올랐고, 달집이 타면서 따뜻한 온기가 저녁 추위를 녹였다. 축제는 마을 입구 장승 앞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
[시사캐치]세종시가 라오스 루앙프라방주의 창업 생태계 조성 지원을 본격화한다. 세종시는 지난해 ‘라오스 창업 정책컨설팅 사업’을 확보한 이후, 2월 11일 최민호 세종시장은 라오스 대표단을 만나 창업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양 지역 간 우호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라오스와의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통해 단순한 해외 원조를 넘어 한국어 교육을 핵심 요소로 삼아, 한국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산업 인력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시사캐치]세종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이응다리에서 제2회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열었다. 이날 ‘연 높이 날리기’ 대회에서는 사전 모집한 300개 팀이 참여해 승부를 떠나 새해 소망을 담을 연을 하늘 높이 띄우며 대회를 즐겼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000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시민과 방문객의 큰 관심과 참여 속 진행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무료 배포된 2,400여 개의 연에 저마다 소망을 담은 연을 날리며 추억을 쌓았다. 날렵하게 움직이는 스턴트 연도 열심히 날아...
[시사캐치]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2월 7일, 노금식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과 유인호 제1부의장, 김광운 건설환경위원장 등을 맞이한 자리에서 △고속도로 및 교통 기반 개선 △청주국제공항 등 충청권이 필요한 핵심 현안과 특히 ‘충청권통합 왜 필요한가’에 대해 분명하고 명확한 이유를 내놨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충남통합만 해도 대구경북 경제규모와 비슷하고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김태흠 지사와 생각을 같이 했다”며 통합 추진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충청광역연합이 있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