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월 20일 도청 내 식당에서 도 출입 기자들과 떡국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김태흠 지사의 최근 미국 출장 이야기가 주요 화제가 되었고,김 지사는 충남의 경제와발전을 위한중요한 기회였다고 설명하며, 구체적인 성과와 뒷이야기를 전했다. 김태흠 지사는 미국 출장과 관련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를 언급한 뒤, AI 본격화로 AI가 모든 걸 다시 편성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구글의 무인 자율주행, 특히 중국의 힘이 굉장히 강하다는 것과, 한국 역시 그 뒤를 잇는 중요한...
[시사캐치]충남관광 홍보대사 충남관광캐릭터 ‘워디’와 ‘가디’는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태어났다. ‘워디’와 ‘가디’는 충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스토리를 담은 귀여운 캐릭터다. ‘워디’는 충남 상징 도조(道鳥) 인 참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빨강 두건과 불그스레한 볼, 둥근 코 등이 앙증맞다. ‘가디’ 는 백제 무령왕릉 에서 출토된 석수(일명 진묘수)를 응용해 활발한 에너지를 가진 통통한 몸매, 예쁜 뿔, 귀엽고 듬직함이 매력이다. 김태흠 도지사는 이 캐릭...
[시사캐치]"시흥시의 바이오 산업이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임병택 시흥시장이 최근 신년 기자회견에서 배곧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산업 육성 계획을 강조하며 시흥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여기에서 ‘독일 머크사’가 나왔다.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의 핵심 시설인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조성으로 바이오 연구개발과 기업 유치에 중심적인 역할에 대해 설명을 하던 임병택 시장은 "당초 WHO글로벌 바이오캠퍼스를 만든 이유 그 직전에는 독일의 머크사와 배곧에 있는 r&...
[시사캐치]환경부의 ‘댐건설·관리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에 따라 충남 지천댐 건설 시 주변지역 정비사업 지원금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는 1월 1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행령 개정 전 지천댐은 350억원 규모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으나, 이 금액으로는 사실 주민 피해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될 수 없었다”며 환경부의 시행령 개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지천댐은 시행령 개정으로 약 770억 규모의 지원사업을 ...
[시사캐치]국회의 완전 이전은 단순한 물리적 이동이 아니라 헌법 개정 등 국가 권력 구조와 헌법 질서의 변화를 수반하며, 국민적 합의와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해온 최민호 세종시장이 여의도 국회를 찾아 국회완전이전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최민호 시장은 1월 14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참석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세종의사당과 국민주권의 공간적 전개 토론회’에서 국토 균형발전과 정치·행정의 효율성을 역설하며, 진정한 지방시대의 실현을 위해 국회의사당을 세종으로 완전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
[시사캐치]세종시는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 비전으로 지난해 말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최종 지정됐다. 2027년에는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한글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창의와 연대의 장인 ‘국제 한글 비엔날레’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문화도시 예비사업에서 호평받은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을 부대행사로 개최하는 등 전국의 관심을 한글문화도시 세종에 집중시킬 예정이다. 1월 14일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평가위원인 문화예술계의 명사 정준모 강사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
[시사캐치]2024년 10월, "천안시가 그린시티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영예는 신동헌 전 천안시 부시장의 노력과 리더십 아래, 천안시의 전 부서와 시민들이 협력해 이룬 결과다. 신동헌 전 천안시 부시장은 2023년 12월 충남도 자치안전실장으로 임명된 이후, 충남도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신동헌 실장은 그린시티 대통령상 수상에 대해 "‘2030 환경안전수도 천안’이라는 비전 아래 천안시의 환경 정책을 체계적으로 설계해 시민, 환경단체, 전문가, 행...
[시사캐치] 대전시는 대전시제1금고 하나은행을 비롯해, 카카오뱅크-NH농협은행-국민은행-신한은행 등을 포함한 13개 은행 및대전신용보증재단과1월 9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별자금은 6,000억 원 규모로, 시는 최대 2.7%의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은행들은 자금 융자업무를 전담하고 각각 금리를 인하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이장우 시장은 "국정 논란과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 등으로 인해 서민경제가 큰 어려움에 처하면서 금융 부담 등 극한 상황에 몰...
[시사캐치]충남도청사에 실내 숲 정원이 생겼다. 지난해 12월 27일 충남 15개 시군 지방정부회의를 마친 김태흠 지사는 실내 정원을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김태흠 지사는 "전체를 생화로 하려고 했는데, 관리가 너무 힘들고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서 "위층에는 인조 식물로 꾸몄고, 관리가 되는 낮은 곳에만 생화를 심었다”며 정원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충남도는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 친환경적인 소재와 식물을 활용한 시각적 아름다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디자인된 공간으로...
[시사캐치] 세종테크노파크 내 세종라이즈센터가 지난해 10월 문을 열었는데, 최민호 세종시장은 걱정이 많다. 최민호 시장은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 청년들의 서울 집중 현상 등의 위기속 라이즈사업이 자칫 또다른 문젯거리가 될 수 있다는 걱정에 마음이 무겁다. 최민호 시장은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정착시키는 라이즈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자체, 기업, 대학, 연구소 등 모든 관련 기관의 진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협력적 동반 관계를 구축, 대학의 ...
[시사캐치]세종특시의회가 1월 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주요 의정활동 및 성과와 2025년 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임채성 의장은 "지난 해 의장 취임 이후 6개월은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의장으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의회 운영에 반영하려고 노력했던 시간이었다. 특히, 특정 현안에 대해 의회와 집행부가 대립하는 상황이 만들어져 시민들께서 우려가 크셨을 것으로 생각다.”며 그런 과정도 시민의 뜻을 집행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일이라면서 이해를 구...
[시사캐치]충청광역연합의원 김광운 건설환경위원장은 지역의 현재를 발판으로 삼아 미래를 향한 비전을 현실화하는 길을 차근차근 닦아가겠다는 다짐이다. 지난해 12월 18일 충청광역연합의회 첫 임시회에서 건설환경위원장으로 선출된김광운 위원장은 충청권 4개 시도의 건설 및 환경 문제 해결과 특히 교통망 확충 및 탄소중립 과제를 제기했다. 또한 충청권의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이 중요하다며,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 확충, 청주공항의 활주로 연장과 GTX 연계를 통해 대전-세종-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 방안도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