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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세종형 대중교통 혁신 정책’도 성공적으로 확산했다고 밝혔다.
이응패스-여민전 통합카드 출시로 카드 한 장으로 대중교통과 지역화폐 혜택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매월 네 번째 금요일을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로 지정해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했다. 또한, 청소년과 여성 이용자 편의를 위해 소형 공영자전거 ‘꼬마 어울링’도 도입했다.
이 같은 정책 효과로 버스 이용은 13% 증가했고, 자가용 이용은 하루 5,000대 감소했다. 세종시의 성과는 국토교통부 주최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정책평가’에서 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천흥빈 교통국장이 1월 20일 기자 브리핑을 열고 ‘2026년 교통국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천 국장은 "올해는 CTX 본격 추진과 대중교통 혁신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중심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올해 주요 추진 계획으로는 ▲CTX 도심 정거장 확보 및 민자사업 후속 절차 지원 ▲국가중추시설 교통 수요 대응 도로망 구축 ▲보행 환경 개선과 도시계획도로 공사 ▲이응패스 기능 강화와 대중교통 활성화 ▲광역 생활권 이동 편의 확대 ▲교통수단 효율화 및 택시·PM 관리 ▲주차 인프라 확충 ▲스마트시티 기반 구축 및 교통정보 플랫폼 정비 등이 포함된다.
특히 CTX 사업과 연계한 환승센터 건설, 세종-공주·조치원 BRT 노선 확대, 누리콜 AI 배차 시스템 도입, 지정구역 외 PM 반납 관리, 도시통합정보센터 기반 확충 등은 시민 편의와 안전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핵심 과제로 꼽힌다.
시는 올해 스마트 교통·대중교통 혁신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교통 기반을 확실히 다지고,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