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2-28 04:59

  • 맑음속초0.7℃
  • 맑음-2.6℃
  • 맑음철원-3.3℃
  • 맑음동두천-1.0℃
  • 맑음파주-1.8℃
  • 맑음대관령-5.5℃
  • 맑음춘천-1.3℃
  • 맑음백령도3.3℃
  • 맑음북강릉1.1℃
  • 맑음강릉3.6℃
  • 구름많음동해4.7℃
  • 맑음서울3.7℃
  • 맑음인천3.7℃
  • 맑음원주-0.6℃
  • 구름많음울릉도3.4℃
  • 맑음수원1.3℃
  • 맑음영월-2.8℃
  • 맑음충주-1.4℃
  • 맑음서산2.4℃
  • 흐림울진5.6℃
  • 맑음청주3.4℃
  • 맑음대전1.7℃
  • 맑음추풍령-0.7℃
  • 맑음안동-1.0℃
  • 맑음상주-0.4℃
  • 맑음포항4.5℃
  • 맑음군산
  • 맑음대구2.7℃
  • 맑음전주3.7℃
  • 맑음울산4.0℃
  • 맑음창원4.1℃
  • 박무광주5.1℃
  • 맑음부산4.7℃
  • 맑음통영4.9℃
  • 안개목포3.5℃
  • 맑음여수7.8℃
  • 맑음흑산도5.5℃
  • 맑음완도4.8℃
  • 맑음고창0.0℃
  • 흐림순천3.7℃
  • 맑음홍성(예)-0.4℃
  • 맑음-1.5℃
  • 흐림제주10.4℃
  • 맑음고산9.3℃
  • 구름많음성산10.0℃
  • 맑음서귀포10.9℃
  • 맑음진주2.3℃
  • 맑음강화0.6℃
  • 맑음양평0.5℃
  • 맑음이천-0.1℃
  • 맑음인제-3.0℃
  • 맑음홍천-1.8℃
  • 맑음태백-3.4℃
  • 맑음정선군-3.2℃
  • 맑음제천-3.6℃
  • 맑음보은-1.4℃
  • 맑음천안-1.3℃
  • 맑음보령2.4℃
  • 맑음부여0.4℃
  • 맑음금산-0.4℃
  • 맑음1.7℃
  • 맑음부안1.9℃
  • 맑음임실0.7℃
  • 맑음정읍1.6℃
  • 맑음남원2.5℃
  • 맑음장수-1.1℃
  • 맑음고창군0.8℃
  • 맑음영광군0.3℃
  • 맑음김해시4.0℃
  • 맑음순창군0.3℃
  • 맑음북창원4.2℃
  • 맑음양산시5.0℃
  • 흐림보성군5.6℃
  • 맑음강진군3.1℃
  • 맑음장흥4.0℃
  • 맑음해남1.7℃
  • 흐림고흥6.3℃
  • 맑음의령군0.9℃
  • 맑음함양군1.1℃
  • 구름많음광양시6.9℃
  • 맑음진도군0.7℃
  • 맑음봉화-3.4℃
  • 맑음영주-2.0℃
  • 맑음문경-0.8℃
  • 맑음청송군-4.2℃
  • 흐림영덕3.9℃
  • 맑음의성-1.6℃
  • 맑음구미1.2℃
  • 맑음영천-0.1℃
  • 흐림경주시0.9℃
  • 맑음거창0.1℃
  • 맑음합천2.7℃
  • 맑음밀양1.6℃
  • 맑음산청2.5℃
  • 맑음거제4.7℃
  • 맑음남해5.5℃
  • 맑음5.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의회, 반려식물 산업 ‘충남형 미래전략산업’ 육성 시동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의회, 반려식물 산업 ‘충남형 미래전략산업’ 육성 시동

반려식물 산업 주제 의정토론회 개최… 태안 중심 치유‧관광 융복합 전략 제시
윤희신 의원 “태안원예치유박람회 계기, 광역 클러스터 구축·조례 추진”

f_260227_반려식물 산업 의정토론회 (1).png


[시사캐치] 충남도의회가 반려식물 산업을 충남형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논의에 나섰다. 도의회는 27일 태안문화원에서 ‘반려식물 산업에서 찾는 새로운 기회-태안군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반려식물을 단순 관상용을 넘어 교감과 치유의 대상으로 확장하고, 이를 태안의 미래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로 정서적 치유 수요가 확대되는 사회 변화도 주요 배경으로 제시됐다.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좌장을 맡았으며, 김종윤 고려대학교 교수와 한승원 농촌진흥청 도시농업기반연구실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지정토론에는 최창호 천리포수목원 원장, 서동철 충남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이민정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김도윤 마음두레 대표가 참여했다.

 

김종윤 교수는 발제에서 인간의 자연 친화적 성향인 ‘바이오필리아(Biophilia)’ 이론을 설명하며 "반려식물이 불안 감소와 스트레스 완화 등 정서 안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김광진 과장은 "국내 반려식물 산업 규모는 약 2조 4,215억 원에 이르며, 식물 자체보다 화분‧관리용품‧케어 서비스 등 연관 산업의 비중이 더 큰 구조”라고 분석했다. 이어 대전·세종·충청을 연계한 광역 반려식물 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했다.

 

지정토론에서는 산업 고도화와 제도 기반 구축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최창호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반려식물을 찾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서동철 과장은 "서해안 관광자원과 농촌체험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대와 2026년 태안원예치유박람회와의 전략적 연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민정 연구위원은 방문 관리와 구독형 모델 등 전문 케어 서비스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산업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도윤 대표는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등과 연계한 ‘사회적 처방(Social Prescribing)’ 도입을 제안하며 "반려식물을 지역 치유 인프라로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희신 의원은 "반려식물 산업은 1차 생산 중심을 넘어 관리‧치유‧관광‧교육 등이 결합된 3차 융복합 생활산업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며 "천혜의 관광자원과 우수한 원예 기반을 갖춘 태안은 이를 선도할 최적지”라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2026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기점으로 충남을 ‘대한민국 반려식물 치유·관광의 메카’로 육성해야 한다”며 "오늘 제안된 클리닉 및 케어 서비스 도입, 광역 클러스터 조성 방안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례 제정 등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