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0 01:37

  • 흐림속초12.4℃
  • 비12.9℃
  • 흐림철원12.0℃
  • 흐림동두천13.0℃
  • 흐림파주12.3℃
  • 흐림대관령9.1℃
  • 흐림춘천12.7℃
  • 맑음백령도10.5℃
  • 흐림북강릉12.1℃
  • 흐림강릉13.0℃
  • 구름조금동해12.2℃
  • 비서울15.1℃
  • 비인천14.1℃
  • 흐림원주15.3℃
  • 비울릉도15.3℃
  • 비수원15.4℃
  • 흐림영월13.5℃
  • 흐림충주15.3℃
  • 흐림서산13.0℃
  • 맑음울진13.0℃
  • 비청주16.6℃
  • 비대전16.0℃
  • 흐림추풍령13.8℃
  • 흐림안동13.5℃
  • 흐림상주13.6℃
  • 흐림포항15.1℃
  • 흐림군산12.7℃
  • 흐림대구15.4℃
  • 비전주14.6℃
  • 흐림울산17.0℃
  • 흐림창원16.0℃
  • 비광주13.1℃
  • 흐림부산15.7℃
  • 구름많음통영14.7℃
  • 흐림목포13.0℃
  • 흐림여수14.9℃
  • 흐림흑산도12.0℃
  • 흐림완도13.6℃
  • 흐림고창12.2℃
  • 흐림순천13.7℃
  • 비홍성(예)13.8℃
  • 흐림16.5℃
  • 흐림제주14.8℃
  • 구름많음고산13.5℃
  • 구름조금성산15.0℃
  • 흐림서귀포14.3℃
  • 흐림진주15.5℃
  • 흐림강화13.7℃
  • 흐림양평14.6℃
  • 흐림이천15.2℃
  • 흐림인제11.5℃
  • 흐림홍천12.6℃
  • 흐림태백11.6℃
  • 흐림정선군12.2℃
  • 흐림제천13.1℃
  • 흐림보은14.3℃
  • 흐림천안15.9℃
  • 흐림보령12.2℃
  • 흐림부여13.9℃
  • 흐림금산16.4℃
  • 흐림15.0℃
  • 흐림부안13.2℃
  • 흐림임실14.0℃
  • 흐림정읍13.0℃
  • 흐림남원15.0℃
  • 흐림장수14.0℃
  • 흐림고창군12.5℃
  • 흐림영광군12.6℃
  • 흐림김해시15.8℃
  • 흐림순창군13.4℃
  • 흐림북창원16.7℃
  • 흐림양산시16.8℃
  • 흐림보성군14.4℃
  • 흐림강진군13.7℃
  • 흐림장흥13.6℃
  • 흐림해남13.3℃
  • 흐림고흥14.4℃
  • 흐림의령군17.5℃
  • 흐림함양군14.3℃
  • 흐림광양시14.7℃
  • 흐림진도군12.9℃
  • 흐림봉화12.4℃
  • 흐림영주13.0℃
  • 흐림문경13.4℃
  • 흐림청송군13.1℃
  • 흐림영덕12.6℃
  • 흐림의성14.4℃
  • 흐림구미15.1℃
  • 흐림영천14.5℃
  • 흐림경주시14.9℃
  • 흐림거창15.9℃
  • 흐림합천16.4℃
  • 흐림밀양17.5℃
  • 구름많음산청14.7℃
  • 흐림거제15.4℃
  • 흐림남해15.6℃
  • 흐림17.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전국노래자랑 열기 들썩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피니언

아산시, 전국노래자랑 열기 들썩

17일 시청 시민홀서 ‘KBS 전국노래자랑 아산시편’ 예심 진행
총 316팀 참가, 16팀 본선 진출…19일 신정호서 본선 녹화

[크기변환]사본 -4. "딩동댕동~” 아산시, 전국노래자랑 열기로 들썩 (2).jpg


[시사캐치]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17일 오후 진행된 ‘2025 KBS 전국노래자랑 아산시편’ 예심이 끼 넘치는 시민들의 열띤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예심은 2017년 이후 8년 만에 아산에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를 앞두고, 지역을 대표할 참가자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된 사전 접수는 당초 4월 7일까지 예정돼 있었지만 4일 오후 조기 마감됐으며, 총 316팀이 선착순으로 접수를 완료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예심 무대에서 노래와 장기자랑, 사연 인터뷰 등을 통해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였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16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본선 녹화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신정호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는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와 ‘충남 제1호 지방정원’으로 공식 등록된 신정호정원 개원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본선 녹화는 당일 비 소식이 예보된 상황임에도, 새롭게 단장한 신정호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우천 시에도 변경 없이 예정대로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우천 대비를 위한 무대와 관람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또 당일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순환버스를 운영한다. 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 정시와 30분마다 ‘아산시청 앞(우체국) → 온양온천역 → 신정호 구간’을 순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예심을 통해 아산 시민들의 풍부한 끼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본선 무대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