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0-14 14:09

  • 흐림속초16.3℃
  • 흐림20.6℃
  • 흐림철원20.3℃
  • 흐림동두천20.4℃
  • 흐림파주20.7℃
  • 흐림대관령12.8℃
  • 흐림춘천20.3℃
  • 구름많음백령도19.0℃
  • 비북강릉16.1℃
  • 흐림강릉17.0℃
  • 흐림동해17.9℃
  • 흐림서울20.5℃
  • 흐림인천19.8℃
  • 흐림원주19.8℃
  • 흐림울릉도17.2℃
  • 흐림수원19.6℃
  • 흐림영월20.5℃
  • 흐림충주20.2℃
  • 흐림서산19.3℃
  • 흐림울진17.6℃
  • 흐림청주20.3℃
  • 흐림대전20.4℃
  • 흐림추풍령17.6℃
  • 구름많음안동18.8℃
  • 구름많음상주18.2℃
  • 비포항18.7℃
  • 구름많음군산20.2℃
  • 비대구18.5℃
  • 구름많음전주21.7℃
  • 흐림울산19.0℃
  • 흐림창원20.0℃
  • 흐림광주23.7℃
  • 비부산19.8℃
  • 흐림통영21.3℃
  • 흐림목포21.4℃
  • 흐림여수21.9℃
  • 구름많음흑산도22.9℃
  • 흐림완도22.5℃
  • 구름많음고창23.0℃
  • 흐림순천22.2℃
  • 흐림홍성(예)18.5℃
  • 구름많음19.4℃
  • 구름많음제주25.6℃
  • 구름조금고산23.7℃
  • 구름많음성산26.7℃
  • 구름조금서귀포31.8℃
  • 흐림진주19.2℃
  • 구름많음강화20.1℃
  • 흐림양평19.9℃
  • 흐림이천19.9℃
  • 흐림인제18.1℃
  • 흐림홍천19.9℃
  • 흐림태백13.7℃
  • 흐림정선군19.4℃
  • 흐림제천19.3℃
  • 흐림보은19.9℃
  • 흐림천안19.5℃
  • 흐림보령20.3℃
  • 흐림부여20.8℃
  • 구름많음금산19.5℃
  • 흐림19.6℃
  • 구름많음부안22.4℃
  • 흐림임실22.2℃
  • 구름많음정읍22.7℃
  • 흐림남원22.6℃
  • 구름많음장수21.2℃
  • 구름많음고창군23.1℃
  • 구름많음영광군21.8℃
  • 흐림김해시19.2℃
  • 흐림순창군22.9℃
  • 흐림북창원20.2℃
  • 흐림양산시20.0℃
  • 흐림보성군23.6℃
  • 흐림강진군23.1℃
  • 흐림장흥22.7℃
  • 흐림해남22.0℃
  • 흐림고흥23.7℃
  • 흐림의령군19.3℃
  • 흐림함양군19.7℃
  • 흐림광양시20.7℃
  • 흐림진도군21.0℃
  • 흐림봉화19.4℃
  • 흐림영주19.0℃
  • 구름많음문경19.3℃
  • 흐림청송군19.4℃
  • 흐림영덕17.7℃
  • 흐림의성19.7℃
  • 흐림구미18.0℃
  • 흐림영천18.6℃
  • 흐림경주시18.6℃
  • 흐림거창18.9℃
  • 흐림합천19.2℃
  • 흐림밀양21.1℃
  • 흐림산청20.2℃
  • 흐림거제19.9℃
  • 흐림남해20.3℃
  • 비20.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태흠 충남지사, “백제문화제, 글로벌 축제 만든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김태흠 충남지사, “백제문화제, 글로벌 축제 만든다”

백제문화제 부여 폐막식 참석해 ‘성공 개최’ 축하


[크기변환]KakaoTalk_20251012_195915575_05.jpg


[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백제문화제를 글로벌 역사문화축제로, 부여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만들어 나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12일 부여 백제문화단지 주무대에서 열린 제71회 백제문화제 폐막식에 참석, 성공적인 행사 마무리를 축하했다.

 

김 지사와 관람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폐막식은 폐막 선언, 김 지사 축사, 주제공연, 폐막 퍼포먼스, 축하공연, 드론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백제문화제는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 해온, 그 어느 축제보다 유서깊은 문화축제라며 "앞으로 백제문화제가 충남과 한국을 넘어 국제적인 역사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도에서 더욱 지원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충남은 부여를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관광객들이 부여에 오시면 사비시대 백제에 타임머신을 타고 온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1300채의 한옥 도시를 조성하겠다"백제의 미를 담은 한옥모델을 단계적으로 만들어 백제고도의 이미지를 되살리고 국제도시 부여의 명성을 다시금 회복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지방정원 예정지로 승인받은 백마강 국가정원은 2030년까지 국가정원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궁남지 서동연꽃축제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되살리고, 도민 자긍심을 일깨우는 행사로, 올해 행사는 부여와 공주 일원에서 지난 3일부터 10일 동안 열렸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