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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스타팅 캠프’로 청년 창업 열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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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선문대, '스타팅 캠프’로 청년 창업 열기 확산

청년 창업 인재 육성 위한 실전형 창업 프로그램 운영

f_사진 2. 선문대 스타팅 캠프 창업 특강.pn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11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이틀간 판교 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2025 스타팅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년 창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문대와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한국연구재단·충남RISE센터가 주관해 추진됐다. 총 41명(학생 30명, 교·직원 5명, 기업·전문가 6명)이 참여해 △창업 특강 △보육기업 과제 제시 △실전 프로젝트 수행 △전문가 멘토링 △발표 평가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캠프는 ‘이해–프로젝트–결과물 도출–발표’의 4단계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첫날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과 문제해결 능력 특강을 통해 아이디어 도출의 기초를 다졌으며, 3개 보육기업으로부터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전달받아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후 기업 창업자 및 전문가와의 심화 멘토링이 진행되며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작업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스타트업 생존 전략 특강과 함께 최종 발표 평가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팀별로 사업 타당성, 시장성, 실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실무형 해결 방안을 발표해 높은 수준의 창업 역량을 증명했다. 결과적으로 총 6개 팀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스타팅 캠프는 단순한 창업 교육을 넘어 학생·창업동아리·보육기업 간 협업 기반 창업 생태계를 확장하는 실질적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성제 총장은 "2025 스타팅 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 해결 경험을 제공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창업동아리와 보육기업 연계를 강화해 청년 창업가 발굴과 성장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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