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31 00:57

  • 맑음속초-1.0℃
  • 구름많음-3.3℃
  • 맑음철원-4.8℃
  • 흐림동두천-3.3℃
  • 흐림파주-3.3℃
  • 맑음대관령-7.4℃
  • 구름많음춘천-3.9℃
  • 구름조금백령도-1.1℃
  • 맑음북강릉-2.2℃
  • 맑음강릉0.5℃
  • 맑음동해0.5℃
  • 흐림서울-1.2℃
  • 눈인천-1.4℃
  • 맑음원주-4.1℃
  • 구름많음울릉도2.3℃
  • 구름많음수원-0.8℃
  • 맑음영월-5.8℃
  • 구름많음충주-4.8℃
  • 흐림서산-1.3℃
  • 맑음울진0.0℃
  • 구름조금청주-0.9℃
  • 구름조금대전-2.4℃
  • 맑음추풍령-4.0℃
  • 맑음안동-2.4℃
  • 맑음상주-1.3℃
  • 맑음포항0.8℃
  • 구름조금군산-2.6℃
  • 맑음대구0.8℃
  • 맑음전주-1.9℃
  • 맑음울산-0.3℃
  • 맑음창원2.9℃
  • 맑음광주0.4℃
  • 맑음부산2.1℃
  • 맑음통영1.3℃
  • 구름조금목포0.7℃
  • 맑음여수2.6℃
  • 구름조금흑산도4.0℃
  • 맑음완도0.7℃
  • 맑음고창-2.5℃
  • 구름많음순천0.2℃
  • 흐림홍성(예)-1.6℃
  • 구름많음-4.0℃
  • 맑음제주5.6℃
  • 맑음고산6.7℃
  • 구름조금성산3.6℃
  • 맑음서귀포7.8℃
  • 맑음진주-3.3℃
  • 흐림강화-1.9℃
  • 흐림양평-1.9℃
  • 구름많음이천-2.0℃
  • 맑음인제-3.3℃
  • 구름많음홍천-2.3℃
  • 맑음태백-4.9℃
  • 맑음정선군-3.7℃
  • 맑음제천-6.8℃
  • 맑음보은-5.5℃
  • 구름많음천안-3.4℃
  • 흐림보령-0.9℃
  • 흐림부여-2.7℃
  • 맑음금산-4.6℃
  • 구름많음-2.9℃
  • 구름조금부안-2.1℃
  • 맑음임실-4.5℃
  • 맑음정읍-2.4℃
  • 맑음남원-3.6℃
  • 맑음장수-6.5℃
  • 맑음고창군-3.2℃
  • 맑음영광군-2.1℃
  • 맑음김해시0.6℃
  • 맑음순창군-3.2℃
  • 맑음북창원2.1℃
  • 맑음양산시-0.3℃
  • 구름조금보성군0.4℃
  • 구름조금강진군-1.0℃
  • 구름조금장흥-3.7℃
  • 맑음해남-3.7℃
  • 맑음고흥-4.1℃
  • 맑음의령군-6.2℃
  • 맑음함양군-4.9℃
  • 구름많음광양시1.3℃
  • 맑음진도군-1.4℃
  • 맑음봉화-7.9℃
  • 맑음영주-1.7℃
  • 맑음문경-3.4℃
  • 맑음청송군-7.5℃
  • 맑음영덕-2.8℃
  • 맑음의성-6.4℃
  • 맑음구미-3.1℃
  • 맑음영천-0.5℃
  • 맑음경주시-2.8℃
  • 맑음거창-5.7℃
  • 맑음합천-3.4℃
  • 맑음밀양-3.5℃
  • 맑음산청-3.5℃
  • 맑음거제2.8℃
  • 맑음남해1.2℃
  • 맑음-3.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연합장 바뀐다고 흔들리면 행정 공백 발생" 충청광역연합 유인호 의원, 제도적 연속성 확보 주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연합장 바뀐다고 흔들리면 행정 공백 발생" 충청광역연합 유인호 의원, 제도적 연속성 확보 주문

제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

f_3. 충청광역연합의회, 유인호 부의장, 충청광역연합 변화의 시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제도적 연속성 필요_5분발언(사진1).png


[시사캐치] 충청광역연합의회 유인호 의원(세종 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12월 30일 열린 제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충청광역연합의 인적 교체기를 맞아 행정 공백을 방지하고 제도적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실효적 대안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지난해 12월 출범한 충청광역연합이 성과를 쌓아야 할 골든타임에 인력 대거 교체로 인한 사무 연속성 단절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하며, "충청광역연합은 중앙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의 핵심 실행 플랫폼인 만큼, 흔들림 없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유 의원은 충청광역연합이 국가균형성장의 성공 모델로 거듭나기 위해 △제도화된 인수인계 시스템 정착 △파견 중심 조직의 인사 안정성 보장 △독자적인 행정·재정적 기반 확보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한 선제적 로드맵 마련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유인호 의원은 "연합장과 파견 인력이 바뀌어도 충청광역연합의 방향과 성과는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며, "기록이 승계되고 책임이 이어지며 재정이 뒷받침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가장 현실적인 초광역 행정”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