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2. 아산시, 배방읍 은수교차로 병목 해소 총력… 교통대책 전격 추진.jpg](http://www.sisacatch.com/data/editor/2603/20260327072955_044928750ea03908bc229ed8eff8a0cf_9f79.jpg)
현재 은수교차로는 국도 병목지점 개선사업이 추진 중이나, 당초 준공 예정일이 2027년 말로 계획돼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지속될 우려가 컸다. 이에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의 교통불편을 2027년까지 방치할 수 없다”며 "가능한 행정 수단을 적극 동원해 급한 구간부터 조속히 추진할 것”을 강력히 지시했다.
시는 이를 위해 예산국토관리청과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공사 우선순위 조정을 통해 병목현상이 가장 심한 구간을 조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내고 있다.
단순히 은수교차로 개선에만 머물지 않고, 인근 교통 흐름을 분산하기 위한 ‘추가 교통대책’도 함께 시행된다.
△ 봉강교 하부 P턴 출구부 개선: 하행선 로뎀농원 옆 봉강교 하부 P턴 출구부 사고 예방 및 차량 흐름 개선을 위해 기존 2차로에서 1개 차선을 추가해 3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을 2026년 내 시행한다. 또 삼거리 교통신호 등 신규 설치를 통해 차량 엉킴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 은수사거리 유턴 구간 설치: 원거리 우회를 해야 했던 운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변 도로의 교통 부하를 줄이기 위해 은수사거리에 유턴 구간을 조속히 신설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책이 완료되면 배방읍 일대 및 국도 이용자들의 출퇴근 시간 단축은 물론, 물류 수송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 시장은 "교통 정체는 시민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는 시급한 민생 현안”이라며, "2027년 준공 이전이라도 시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교통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