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8 14:08

  • 맑음속초18.1℃
  • 맑음20.1℃
  • 맑음철원19.0℃
  • 맑음동두천20.3℃
  • 맑음파주19.8℃
  • 구름조금대관령17.2℃
  • 맑음춘천20.1℃
  • 맑음백령도18.0℃
  • 구름조금북강릉18.0℃
  • 구름많음강릉19.1℃
  • 구름조금동해17.2℃
  • 맑음서울19.4℃
  • 맑음인천17.7℃
  • 맑음원주20.2℃
  • 구름많음울릉도16.3℃
  • 맑음수원19.7℃
  • 구름조금영월20.8℃
  • 구름조금충주20.1℃
  • 맑음서산19.4℃
  • 구름많음울진16.3℃
  • 구름많음청주19.7℃
  • 구름조금대전20.2℃
  • 구름많음추풍령18.3℃
  • 구름많음안동19.6℃
  • 구름많음상주20.2℃
  • 구름많음포항17.7℃
  • 구름많음군산18.4℃
  • 구름조금대구22.0℃
  • 구름많음전주20.4℃
  • 구름많음울산17.5℃
  • 구름많음창원23.7℃
  • 구름조금광주21.6℃
  • 구름조금부산21.2℃
  • 맑음통영22.7℃
  • 구름조금목포17.9℃
  • 구름조금여수21.2℃
  • 맑음흑산도17.0℃
  • 구름조금완도23.3℃
  • 맑음고창20.0℃
  • 구름조금순천20.7℃
  • 맑음홍성(예)19.9℃
  • 맑음19.9℃
  • 구름많음제주18.9℃
  • 구름많음고산14.5℃
  • 구름많음성산22.2℃
  • 구름많음서귀포19.8℃
  • 구름많음진주24.3℃
  • 맑음강화18.5℃
  • 맑음양평20.8℃
  • 구름조금이천20.6℃
  • 맑음인제19.1℃
  • 맑음홍천20.6℃
  • 구름많음태백20.0℃
  • 구름조금정선군21.2℃
  • 구름조금제천18.9℃
  • 구름많음보은18.3℃
  • 구름조금천안19.7℃
  • 구름조금보령18.8℃
  • 구름많음부여19.8℃
  • 구름많음금산19.7℃
  • 구름조금19.3℃
  • 구름조금부안20.5℃
  • 구름조금임실19.5℃
  • 맑음정읍19.8℃
  • 구름조금남원20.5℃
  • 구름많음장수19.6℃
  • 구름조금고창군20.5℃
  • 맑음영광군19.5℃
  • 구름조금김해시23.9℃
  • 구름조금순창군20.5℃
  • 구름많음북창원24.4℃
  • 구름조금양산시24.4℃
  • 구름조금보성군24.3℃
  • 구름조금강진군21.9℃
  • 구름조금장흥22.0℃
  • 구름조금해남20.3℃
  • 맑음고흥22.9℃
  • 구름많음의령군24.7℃
  • 구름조금함양군22.8℃
  • 구름조금광양시23.0℃
  • 구름많음진도군18.2℃
  • 구름많음봉화19.0℃
  • 구름많음영주19.4℃
  • 구름많음문경20.0℃
  • 구름조금청송군21.3℃
  • 구름조금영덕17.7℃
  • 구름많음의성20.7℃
  • 구름많음구미21.6℃
  • 구름조금영천21.9℃
  • 구름조금경주시21.0℃
  • 구름조금거창22.9℃
  • 구름조금합천23.2℃
  • 구름많음밀양24.0℃
  • 구름조금산청23.3℃
  • 맑음거제23.4℃
  • 맑음남해23.3℃
  • 구름조금23.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청메가시티

전체기사 보기

충청권 교통망 핵심...“KTX 세종역”

충청권 광역교통망 구축 논의

[크기변환]사본 -KakaoTalk_20250514_150956871.jpg

[시사캐치]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5월 14일 대전에서 개최한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2026~2030)' 수립 간담회에서 충청권 광역교통망 구축과 KTX 세종역 설치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 광역생활권 형성을 위한 교통 연계 강화와 대전-세종 간 통행 수요 대응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지자체는 광역철도, 광역도로, 광역 BRT 등 다양한 신규 사업 반영을 건의하며 지역 교통망 확충에 대한 열띤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등 국가중추시설 건립과 맞물려 KTX 세종역 설치 필요성이 강력하게 제기됐다. 대선 후보들 역시 충청권 교통망 확충 공약을 제시하며 KTX 세종역 설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전시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추진 현황과 함께 환승센터 사업 반영을 요청했고, 충남도는 광역철도, 광역도로, 광역 BRT 등 4건의 신규 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충북도는 광역도로, 환승센터 등 3건의 신규 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세종시는 불참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6월 수도권 간담회를 개최하고 연말까지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충청권의 통합적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광역교통망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충청권 광역교통망 구축의 핵심으로 KTX 세종역 설치가 부상하면서, 향후 논의 과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충청광역연합의회, 제4회 정례회…7개 안건 심의

‘충청광역연합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크기변환]KakaoTalk_20250516_023302542.jpg

[시사캐치]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노금식)는 15일 제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연합의회는 15일간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 5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사와 현장방문의 시간을 가졌으며, 15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정례회 간 총 7개의 안건 모두 원안가결로 회기를 마쳤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충청광역연합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안’, ‘충청광역연합 금강수계 물환경 모니터링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개 조례안을 처리하였다. 노금식 의장(충북·음성군2, 국민의힘)은 "2025년 충청광역연합 출범 이후 제1차 정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책임감 있는 연합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회기는 7월 2일부터 열리며,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조례 제·개정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충청광역연합, 신규사업 발굴 본격 행보

TF팀 Kick-Off 회의 개최 전국 최초 특자체 충청광역연합의 안정적 정착과 자립기반 마련 나서

[크기변환]사진2.jpg

[시사캐치]충청광역연합(연합장 김영환)은 5월 13일 ‘신규사업 발굴 TF팀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신규 사업 발굴 및 기획에 착수했다. 이번 회의는 충청광역연합이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로서의 기능을 조속히 정착시키고, TF팀을 중심으로 충청권 실정에 부합하는 신규 협력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구체화하기 위한 준비 단계로 추진되었다. 사업발굴 TF팀은 사무처장을 단장으로, 각 과장이 반장을 맡아 총괄반, 사업발굴1반(산업·경제·문화), 사업발굴2반(도로·농업·환경) 등 총 17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이번 킥오프 회의에서 운영방향 및 향후 일정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 기반의 과제 발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TF팀은 단장 주재 월 1회 정기회의와 총괄반장 주재 수시회의를 통해 기존 협력사업의 구체화 및 신규사업 발굴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이수현 연합사무처장은 "이번 TF팀 구성을 통해 부서 간 연계를 강화하고 연합 고유 기능을 발굴·구체화함으로써 정부예산 확보 및 제도 개선 논리 개발에도 집중할 예정”이라며, "향후 기획 용역 추진을 통해 충청권 실정에 맞는 초광역 협력사업을 적극 도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광역연합은 6월 중 ‘(가칭)신규사업 발굴 기획용역’을 발주하여,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한 체계적 사업화 논리를 마련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26년도 정부예산 및 당초예산 편성에 필요한 실질적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