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월 20일 도청 내 식당에서 도 출입 기자들과 떡국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김태흠 지사의 최근 미국 출장 이야기가 주요 화제가 되었고,김 지사는 충남의 경제와발전을 위한중요한 기회였다고 설명하며, 구체적인 성과와 뒷이야기를 전했다. 김태흠 지사는 미국 출장과 관련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를 언급한 뒤, AI 본격화로 AI가 모든 걸 다시 편성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구글의 무인 자율주행, 특히 중국의 힘이 굉장히 강하다는 것과, 한국 역시 그 뒤를 잇는 중요한...
[시사캐치]충청광역연합의원 김광운 건설환경위원장은 지역의 현재를 발판으로 삼아 미래를 향한 비전을 현실화하는 길을 차근차근 닦아가겠다는 다짐이다. 지난해 12월 18일 충청광역연합의회 첫 임시회에서 건설환경위원장으로 선출된김광운 위원장은 충청권 4개 시도의 건설 및 환경 문제 해결과 특히 교통망 확충 및 탄소중립 과제를 제기했다. 또한 충청권의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이 중요하다며,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 확충, 청주공항의 활주로 연장과 GTX 연계를 통해 대전-세종-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 방안도 검토...
[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이 1월 6일 신년 기자 브리핑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의원내각제 주장에 대해 #이원집정부제나 의원내각제를 하는 게 맞다”며 이들은 공통적으로 권력 분산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이장우 시장은 현재의 정치 구조가 계속된다면, 다음 대통령과 다음 대통령도 불행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권력을 향한 끊임없는 갈등을 해결할 때가 됐기 때문에 헌법 개정을 통해 한 정당이 권력을 독식하는 구조를 깨고, 대한민국 정치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사진출처 : 대전광역시동구의회] [시사캐치]6조여원 예산의 대전광역시제1금고지기 하나은행에서 지난달 대전동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25개소에 떡국떡을 기탁했다고 #대전동구의회가 밝혔다. 이날 대전 동산고와 대전대 컴퓨터공학과를 나온 대전토박이 이동열 부행장, 지난해 말 본부장으로 승진한 오세진 대전세종영업본부 대표 등이 함께 했다. 하나은행은 충청지역에서 대전시 1금고와 5개 자치구 금고는 물론 세종시, 충남도, 천안시, 보령시, 아산시, 논산시, 부여군, 서천군 등에서 2금고를 ...
[시사캐치]새로 출범한 충청광역연합의회 노금식 의장과 의원들은 세종시청과 세종시교육청 무안공항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참배로 공식 활동을 알렸다.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충청권 상생 발전과 지방분권 강화를 목표로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광역시도의회가 연합하여 탄생한 국내 첫 초광역의회이다. 지난달 원 구성 이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이날 합동분향소 참배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첫 일정에 나선 의원은 노금식 의장, 유인호 제1부...
[시사캐치] 12월 29일 전남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탑승객 181명 중에 2명을 제외한 172명이 모두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면서충청메가시티의 핵심 교통자산 청주국제공항에 대한 활주로 확장 사업 추진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는 여객들에게 발생했던 만큼, 이를 계기로 청주국제공항을 방문해 운행 상황을 살펴봤다. 공항 이용객들은 큰 불편을 겪거나 충돌도 없었고 붐비지도 않았고 평온했다. 사고가 난 무안공항 활주로 2800m보다 비교적 짧은...
[시사캐치]충남도와 대전시가 지난달 통합 추진 선언 1개월여 만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통합 법률안을 마련할 ‘컨트롤타워’가 첫 발을 뗐다. 김태흠 지사는 이장우 대전시장은 충남·대전 행정통합 민관협의체가 12월 24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 도와 대전시는 수도권에 이은 대한민국 2위 초광역경제권을 구축,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21일 1989년 분리 35년 만에 통합 추진을 선언했다. 이번 민관협의체는 양 지역 광역의회 ...
[시사캐치]"저는 내일 지구가 종말이 온다고 하더라도 사과나무를 심겠다.” 2024년 송년기자회견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1시간 넘는 질의응답 속 마지막 발언이다. 김태흠 지사는 12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송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한 해 성과와 2025년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가능하면 중앙정치보다 도정 성과에 대해 질문해달라는 김태흠 지사의 부탁에도 기자들의 질문 대부분이 탄핵, 윤석열 대통령, 정치적 상황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시사캐치]"아무도 가지 않은 그 길...이제까지 한 번도 걸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제부터 하나의 목표로 충청광역연합이 힘을 모으면 만들 수 있다.” 12월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 출범식'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이 강조한 말이다. 최민호 시장은 특별지방자치단체라는 용어를 자신이 만든 것이라는 기억을 떠올려 "그 아이디어가 사무관 시절로부터 정확히 40년 만에 현실화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 시장은 "지방정부의 역할이 점점...
[시사캐치] 충청광역연합 출범, 마침내 미래 하나의 세력이 움직임을 시작됐다. "서울 중심에서 판교까지는 약 15km, 기흥까지는 25km, 대전까지는 150km 거리다. 서울 수도권의 1극 체제를 극복하기 위해, 충청권까지 서울 수도권 라인을 땡기는 것이 충청도의 시대적 소명이다." 12월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 출범식 자리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이 이같은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장우 시장은 충청권 통합의 필요성을 ...
[시사캐치]충청광역연합의회가 출범했지만, 의장단 구성을 둘러싼 갈등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수도권에 버금가는 단일 경제 생활권 구축을 목표로 충청권 대전, 세종, 충북,충남 4개 시도가 전국 최초 특별지자체인 충청광역연합 출범을 앞두고 12월 17일 세종시 소재 청암빌딩에서 첫 임시회를 열고 초대 원 구성을 완료했다. 또한, 연합장 선출 및 2025년도 본예산안·조례안, 연합 사무처리 기본계획 등 출범을 위한 필수 안건을 처리했다. 본회의 선거 결과, 초대 의장에는 ...
[시사캐치]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식이 12월 9일 예산 예당호휴게소에서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11월 1일 개통한 서해선 복선전철과 함께 충남 내륙 교통혁명을 이끌 양대 축 중 하나인 서부내륙고속도로가 마침내 열렸다. 이번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 구간은 부여군 부여읍 부여나들목부터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포승분기점·안중읍 안중나들목까지 1단계 총연장 94㎞로, 3조 268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했다. ...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충남 해양수산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민선8기 힘쎈충남이 바다를 통해 충남의 50년, 100년 미래를 새롭게 설계한다. 2035년까지 13조 6343억 원을 투입, 충남에 세계 최고 블루카본 생태계를 조성해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하고, 기후위기 시대 대한민국 스마트 양식의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11월 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김태흠 지사와 정광섭 도의회 부의장, 김동일 보령시장, 오성환 당진시장,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해양수산 기관·단체 ...
[시사캐치]"김태흠 지사께서 충청대망론을 위해 결심한다면, 성심을 다해 도울 생각입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추진하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라 관심이 집중되며 정치적 거취에 주목을 받았다. 충청권은 영·호남 중심 정치에 밀려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을 하나로 통합할 지도자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후보로 거론된다. 이들은 정무 감각, 인적 네트워크, 추진력, 정책 능력을 갖춘 인물로 ...
[시사캐치]대산-당진 고속도로가 마침내 첫 삽을 떴다. 충도는 11월 7일 대호방조제 인근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박건태 도로공사 건설본부장, 이완섭 서산시장, 오성환 당진시장, 성일종, 어이구 국회의원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당진 고속도로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은 경과 보고,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충남 경제의 새로운 대동맥으로, 충남 서북부를 관통하며 대산단지 발전의 큰 물꼬를 트는 등 지역경제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