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시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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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 집중호우 피해 지원 ‘1억 기탁’[시사캐치] 이웃사랑 적극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충남개발공사가 지난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도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탁했다.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은 8월 27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에게 지정 기탁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전달해 지난달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세대를 위한 텔레비전(TV), 냉장고 등 전자제품과 가재도구 구매 등 주거환경 개선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기탁금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박영환 충남개발공사 관리이사,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김태흠 지사는 "호우 피해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을 지원하고자 나눔문화를 실천한 충남개발공사에 감사를 전하고,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근 사장은 집중호우 피해 현장의 조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개발공사는 올해 서천군 특화시장 화재피해 복구 1억원 지원 등 체계적인 나눔 경영을 실현하고 있으며, 보훈가족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나눔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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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중 이사장, 기대고 비빌 언덕 충남신용보증재단 힘 받자[시사캐치] "어딘가에 기댈 때가 있고, 어딘가의 도움을 받을 때가 있고, 마음 편하게 선뜻 손 내밀 수 있을때 큰 힘이 됩니다.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더불어 마음의 위안 받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의 장, 지역 곳곳 찾아가는 ‘SNS 마케팅’ 교육을 통해 충남도와 충남신보의 정책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특강을 이어가고 있는 김두중 이사장이 8월 26일 천안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인스타그램 마케팅 실습 교육에 참석한 자영업자들을 격려했다. 브렌딩의 활용이라는 화두를 담아 마케팅 전략 강연을 펼치고 있는 김 이사장은 아이디어로 시너지를 이뤄내는 사회적 이슈, 눈이 즐거운 콘텐츠들을 통틀어 알아보고, 가치 창출에 어떤 것을 중심으로 둘지에 대한 기준, 요령 등의 사례를 들어 이야기했다. 김 이사장은 금융 전문가의 관점에서 가장 비중 있게 보는 자금 계획, 운용, 신용을 비롯한 개인의 재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고 탄탄한 사업 성공을 위한 좋은 습관, 시간관리, 목표 설정과 자신의 꿈을 찾는 방법 그리고 현실을 살아내는 분별력의 지혜 등의 조언을 담아 전했다. 강의는 공감의 포인트, 흥미로운 소제로 큰 영감을 일깨워 주며, 생존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인 이 같은 교육이 어떤 의미인지를 강렬하게 기억에 남겼다. 김두중 이사장은 "내 사업이 자랄 수 있게 영양분을 공급받아야 한다, 그 영양분은 바로 자금이다.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 근간을 이루는 바탕 자금을 기반으로 사업을 성공시켜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두중 이사장은 "생생하게 꿈을 꾸시고 그 꿈을 가슴으로 느끼시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하시다 보면 큰 사업가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라고 응원하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이날 인스타그램 마케팅 실습 교육으로 △소셜 마케팅 플랫폼별 특징 및 트렌드에 대한 이해 △인스타그램 홍보를 위한 필수 기능 △게시물, 릴스 만들기 및 콘셉트 잡기 등 기능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게 창조적인 부분에 이론과 실무를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교육 일정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www.cnsinbo.co.kr 에서 확인 및 신청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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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기업 비상 위기 빗장 열어제쳤다[시사캐치]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사)충남농공단지협의회와 8월 23일 신보 본점 회의실에서 농공단지 소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축된 농공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종합적인 지원과 궁극적으로는 생산자금 확보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의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에 동참하고, 성장을 돕기 위한 행보다. 협약식에는 충남신용보증재단 김두중 이사장과 농공단지협의회 장지복 회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남농공단지협의회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우수기업을 충남신보에 추천하고 신보는 추천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보증 지원으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충남농공단지협의회 장지복 회장은 농공단지 소재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김두중 이사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방경제의 이익을 맡아 열심을 다하기 위한 양 기관의 업무협약이 기업에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되어서 농공단지 활성화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국가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우리 충남도가 앞장서서 해결하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충남농공단지에서 높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성장을 이끌며 대내·외 어려운 경영 환경속에서 중간 경제의 큰 근간을 이루는데 끊임없이 노력한 지역 기업의 노고”를 격려하며 협약을 통해 기업 발전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기를 희망했다. 이어 "충남농공단지가 전국에서 기업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만큼 장지복 회장님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분들의 역할과 책임이 크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저희들 또한 더 큰 서비스와 역할을 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동노력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신용도가 좋은 분들에 대해서는 지원의 폭을 높여 금리에 대한 부분도 은행측과 협의를 해서 최대한 낮춰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저금리 지원과 자금 한도 부분에서 신용도에 따라 부득이 차별을 줄 수밖에 없는 한계점에 대해서도 이해를 구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기업의 현 상황이 위기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여러 차례에 걸친 허심탄회한 대화와 의견 등을 수렴해 농공단지의 열악한 경영환경 여건 개선을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이 포용적 금융 관련 맞춤형 지원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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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지향점, 서울 양재 ‘Freewriter’ 특별 전시[시사캐치] 예술적지향점이 38인의 예술가와 함께 글을 기반으로 자유로운 예술적 창작 과정을 담아낸 특별한 전시를 개최한다. 예술적지향점에 따르면,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8일까지 서울 양재 8883 Art Studio에서 ‘Freewriter’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글, 사진, 일러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38명이 참여했으며, 작품 총 139점이 전시된다. 문득 떠오르는 생각으로부터 참여 작가들이 기획해 완성되는 과정을 작품으로 담아냈다. 특히 작가들의 메인 작품은 올웨일 스튜디오 신민화 대표 등 성우 8명의 나레이션과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참여 작가 중 한 명인 김태희(신디)작가 기획으로 ‘Freewriter’ E-book도 선보일 예정이다. 조주현 전시 기획자는 "이번 전시는 글, 사진, 일러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다”며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술적지향점은 전시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1인 프로젝트의 이름이며, ‘그저 함께 재밌는 전시를 합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3~4회 전시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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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청년이 개인택시 사면 “신용보증” 지원[시사캐치] 전국 최초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아산시 청년창업 개인택시 양수 대출 보증지원을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은 8월 1일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아산시,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박경귀 아산시장, 김세용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이 사업을 제안한 신미진 아산시의원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목적은 충남신보와 아산시, 하나은행이 협력하여 청년이 개인택시 면허를 양수하고자 하는 경우 개인택시 면허 구매 초기자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앞서 박경귀 시장은 "택시 종사자들의 고령화로 시민들의 안전 차원에서 운수 종사자들도 새로운 젊은 수혈이 필요하다. 시와 충남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의 협력으로 청년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또 택시업계에 새로운 돌파구가 나오게 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두중 이사장은 개인택시 청년창업지원의 첫걸음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우리 청년들이 일자리 창출하기도 어렵고 사업도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들이 많다. 택시사업 같은 경우는 과거에 택시기사 분들의 대출 부실이 거의 없어 사실상 매우 안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은 아이디어를 더 빛나게끔 새롭게 정책으로 대안을 만들어 주신 박경귀 시장님, 가족 같은 하나은행 김세영 대표님과 같이 협업해 개인택시 사업하시는 분들을 지원해 드릴 수 있게끔 적극 돕겠다”고 강조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지역 경제의 미래를 담보하는 매우 중요한 청년창업을 위한 이 협약을 통해서 향후에도 많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창업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라며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충남신보에 1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아산시는 대출기간(10년) 동안 2% 이자지원을, 충남신보는 15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청년(만20세~39세)으로 아산시의 융자지원 대상자 선정기준에 부합해야 하며 대출금액은 1인당 1억원 이내, 대출기간은 10년 장기 원금 균등분할 상환조건으로 지원된다. 이번 협약으로 청년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령 택시 운송 종사자에게는 자연스러운 개인택시 양도를 유도함으로써 아산시 택시 운행 활성화 및 시민의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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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충남 사방 여성창업 진입 넓힌다[시사캐치]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여성 기업인들의 설자리를 넓혀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겠다는 차원에 여성창업가 육성에 힘을 쏟는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7월 31일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충남도와 여성가족부, 충남경제진흥원 등 창업 지원 기관들과 ‘여성 창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잠재된 여성창업자를 발굴하고 성장 지원 교육·컨설팅 등을 강화해 충남형 여성미래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찬배 충남경제진흥원장, 배창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주희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장, 서원교 호서대 부총장 등이 참석하여 상호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행사는 협약 설명, 서명, 여성 창업자 사례 발표 및 현장 간담회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두중 이사장은 "충남형 여성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여성 창업자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며 강력한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창업 시 어려움을 겪는 여성 기업인들에게 적극적인 보증지원으로 사각지대 없는 자금조달과 경영 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성 창업자들이 지속 가능하고 성공적인 기업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SNS 마케팅 교육과 분야별 전문가가 찾아가는 컨설팅 그리고 멘토링까지 창업 준비부터 역량 강화 등 전 과정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오늘 이 계기를 통해서 여성 창업자들이 지역 경제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신용보증, 보증연계투자, 경영지도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영 실현과 여성 고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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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중 이사장,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든든한 빽”[시사캐치]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는 자생력 교육을 통해 미래에 대한 동기 부여를 희망하며, 사업 성공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우수한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7월 30일 찾아가는 ‘소상공인 SNS 마케팅 실습 교육’을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소셜 마케팅 플랫폼별 특징 및 트렌드에 대한 이해 ▲인스타그램 홍보를 위한 필수 기능 ▲게시물, 릴스 만들기 및 콘셉트 잡기 등 마케팅의 강력한 도구 인스타그램 홍보의 모든 것을 공유했다. 김태흠 지사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 소개와 신보의 정책정보 통합 안내로 특강의 포문을 연 김두중 이사장은 "오늘 이 같은 강의를 통해 스스로 돕는 법을 배우면 위기로부터 안전하게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교육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을 격려하며, 다음으로 브렌딩과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김 이사장은 제품을 홍보하는 대표적인 사례들을 예로 들어 마케팅에 대한 전략적 대응에 정해진 답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스스로 미래를 변화시킬 창의적인 기술로 명확한 기준점을 잡아 목표를 정확하게 내다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강은 주제에 대한 상상력과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퀴즈로 교육의 참여 효과를 높였다. 마케팅이 매출에 크게 영향력을 미치는 만큼 소상공인들 또한 진지하게 강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해서 그는 나의 강점은 무엇인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구체적인 희망, 꿈을 이뤄낼 성공을 위한 방법을 정리해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세상일에 많은 역경들이 올 것이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야 될 때가 있다. 그렇지만 그 역경은 때가 되면은 좋은 때로 돌아온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과정을 견뎌내면서 미리미리 준비를 잘 해야 된다”라고 강조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특강을 마치면서 "사업을 하다 어느 날 갑자기 꽉 막힐 때 언제라도 노크하시면, 사업 전반적인 부분들에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해결 방안을 도와드리겠다. 또 자금은 든든한 빽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여러 가지 상품들이 있으니 받고 싶은 대출은 상담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게끔 항상 문을 열어 놓고 있다”라며 많이 활용할 것을 부탁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안내와 문의는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cnsinbo.co.kr)에서 확인 및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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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중 충남신보 이사장, 내 사업 잘 굴릴 비결 잘 배워 대박나자[시사캐치]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 프로그램 ‘청년 동네 창업학교’를 7월 25일과 26일 천안 창업마루나비에서 진행했다. ‘청년 동네 창업학교’는 음식, 숙박. 도소매 서비스업 등 생활업종을 충남도에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 예비창업의 준비된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종합 교육이다. 주요 내용은 ▲청년 창업·창직에 대한 사업안내 ▲상권분석 ▲세무 ▲법률 ▲손익관리 ▲노무 ▲마케팅 등 관련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병행, 교육 수료 후 지원 혜택으로 △최대 5천만원 신용보증 △창업 전문 컨설팅 △2025년도 도전패키지(창업지원금, 멘토링, 컨설팅) 사업 참여 자격을 부여한다. 청년이 일할 기회는 물론, 쓸데없는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성공적인 창업의 빠른 실행을 도와줄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가장 필수적인 핵심내용을 통해 준비된 창업에 필요한 역량 등을 공유한다. 이날 첫 시간은 김두중 이사장이 충남도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 및 신용보증, 컨설팅, 멘토링 등 충남신용보증재단의 금융‧비금융 지원 소개에 이어 "사업을 시작하면서 기본적인 내용들을 배울 수 있는 여러 가지 교육들을 많이 활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이 실행에 이어져야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김 이사장은 또 자금 운용 부분에 있어 일정 부분 대출을 할 때 그 대출을 갚을 수 있는 정도로 적절한 투자 방안 등 사업 준비를 돕기 위한 금융 활용법과 특히 가장 조심해야 될 신용등급에 대한 타락 요인들을 요약해 전하며 신용 관리를 강조했다. 다음으로 브렌딩과 마케팅에 대해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유사 사례들을 예로 들어, 자신만의 존재 이유를 부각시킬 수 있는 전략 등을 제시하며, 연구 보고에서 나온 매출을 상승시킬 수 있는 요소들도 살폈다. 특강은 구체적인 교육 내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사로잡으며 형식에 구애받지 않은 자유로운 질문과 대답으로 집중과 호응을 끌어올렸다. 김두중 이사장은 마지막으로 "크고 작은 어려운 역경을 견디고 생생하게 꿈을 꾸면서 살아가다 보면 어느덧 대한민국 경제계를 리더하는 사업가로 성장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응원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cnsinbo.co.kr)에서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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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 노사상생 공동 선언 선포[시사캐치]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김병근) 노사가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공사에 따르면 7월 22일 김병근 사장과 문지현 노조위원장 등 경영진과 노조 간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생산성 향상 및 노사화합을 위한 노사상생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 노사갈등 없는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 매출증대, 원가절감, 효율성 제고 등 공동 노력 전개 ▲ 창조적 혁신을 통한 도민 신뢰 제고 ▲ 생산성 향상 동참 및 무재해 사업장 실천 ▲ 공사 발전과 근로조건 개선 노력 등 5개 사항으로 노사가 함께 성실히 이행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노동조합은 그동안 소속 상급단체였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를 탈퇴하고 기업별 노조로 전환했다는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는 보다 유연하고 신속한 노사 협력을 통해 공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김병근 사장은 "이번 노사상생 공동 선언을 통해 공사와 노동조합 간의 신뢰와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상생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과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지현 노조위원장은 "노동조합은 지난 6월에 노조 총회를 거쳐 조합원들의 뜻에 따라 기업별 노조로 전환했다”라며 "앞으로 노조는 공사와 조합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 및 근로조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사와 노동조합은 이번 선언을 계기로 노사 협력 활성화 및 조합원 근로환경 및 복지 향상, 지속 가능한 공사 발전 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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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카카오뱅크, 금리상한 업무협약[시사캐치]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이하 충남신보)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카카오뱅크와 금리상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충남신보는 7월 11일 특별출연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여 카카오뱅크와의 파트너십을 약속한 후로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카카오뱅크와 금리상한 협약에 대한 내용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리상한 시행은 7월 16일 신용보증 신청 건부터 적용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뱅크를 이용하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최대 CD금리(91일물)+2.0% 이내(7.16. 기준 5.55%)의 금리상한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되어 금융비용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대출 과다 및 고액 보증 지원 등을 이유로 충남신보의 보증서가 부분 보증서로 발급될 경우 은행의 위험부담이 높아져 금리가 높게 책정되었던 것과는 반대로 이번 협약을 통한 금리상한은 부분 보증서에도 같은 금리상한이 적용되어 충청남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신보는 앞으로도 충청남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유관기관과 적극 협의하여 도내 기업의 힘찬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