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시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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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중 충남신보 이사장, 상상과 꿈의 힘으로 이뤄내자[시사캐치] 전문가의 알찬 강의들로 기업 생존과 발전에 필요한 것들을 배우고, 전문분야의 기술을 훈련받는 충남신용보증재단 찾아가는 SNS 마케팅 교육이 7월 15일 부여군 지역 소상공인 대상으로 지역활성화재단에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제품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스스로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폰 촬영 및 보정’ 실습 과정이다. 특히 틀에 박힌 사고를 탈피 할 이미지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변화하는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에 중점을 두고 사업과 소비자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탐구와 관찰을 시작으로 김두중 이사장이 특강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사업 운영을 위한 요소들을 제시했다. 또한 성과를 이룬 사례를 들어 고객의 눈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보는 것을 제안하며 어떻게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메시지를 전달할 이슈들로 마케팅 이야기를 펼쳤다. 김 이사장은 이어 새로운 시대적 도전 등에 직면할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차별 속에서 힘듦과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기 위한 강한 멘탈, 긍정적 마인드로 성공을 향한 목적을 분명히 세워 미래를 상상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특강은 교육과정의 공감 포인트로 관심도를 끌어내 질문에 답을 풀어가는 것으로 의견을 공유하며 학습에 대한 이해력을 높였다. 김두중 이사장은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정책들과 김태흠 도지사의 소상공인 지원 계획 등 세부적인 소개에 이어 "소상공인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과 사업 경영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 이런 것들이 부족하다 하고 말씀해 주시면 채워드릴 수 있게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히며 신보의 교육 프로그램과 정보를 활용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격려하면서 강연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스마트폰 사진 촬영 실습 과정’은 △SNS 브랜드의 중요성과 스마트폰 촬영 이론 △내 매장 SNS 브랜드를 위한 SNS 게시용 사진 촬영 방법 △SNS 게시용 제품 사진 보정 및 편집 실습을 통한 구도 잡는 방법 등 유용한 기능들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cnsinbo.co.kr)에서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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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서부내륙권 관광 활성화 전북, 세종과 손잡았다[시사캐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과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15일 서부내륙권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재단에 따르면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서부내륙권 연계관광 코스 및 상품개발 협력 ▲서부내륙권 연계관광 홍보 및 공동마케팅 협력 지원 ▲서부내륙권 지역관광 생태계구축을 위한 정보 및 인력 교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은 2017년부터 정부가 추진한 서부내륙권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서부내륙권의 관광이미지 확립 및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간 연계, 협력형 소프트웨어 사업을 골자로 한다. 사업대상지는 ▲충청남도(8개시·군) : 천안시, 공주시,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부여군, 청양군, 예산군 ▲전라북도(10개시·군) : 전주시, 익산시, 정읍시, 남원시, 완주군,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세종특별자치시(전지역)로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26년 사업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흥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간 연계, 협력을 통한 지역관광 혁신체계 및 생태계 기반 마련과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제반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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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어플’ 출시[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도내 관광지, 축제, 맛집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충남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어플’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서해안권 및 내륙권에 인접한 공주, 보령, 서산, 논산, 당진, 금산, 서천, 청양 홍성, 태안을 대상으로 10개 시·군 전자지도를 구축했으며 올해는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보다 편리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개 시군 천안, 아산, 계룡, 부여, 예산을 연계하여 충남 15개 통합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은 전자지도 앱을 통해 대표 관광지와 맛집, 숙박업소, 체험 프로그램, 캠핑장 등의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실시간 위치 확인을 통한 대중교통과 내비게이션 길 안내 서비스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테마별 추천 관광지를 제공하고 있다. ▲ 추천 드라이브 코스 ▲ 지역 투어버스 ▲ 인생샷 관광지 ▲ 추천 둘레길 ▲ 지역 추천 맛집 ▲ 편의시설 ▲ 레저·액티비티 등 다양한 여행 정보를 안내하며, 한국어 음성안내 시스템을 이용한 목적지 길 안내 서비스 등의 사용자 편의 시스템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충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재단에서 준비 중인 워케이션, 투어패스 프로그램 등 참여자를 위한 관광 안내 플랫폼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는 애플 앱 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 ‘충청남도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를 검색하여 무료로 설치할 수 있으며, 재단 홈페이지 및 SNS등 QR코드를 스캔해 이용할 수 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 "이번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어플 출시를 통해 충남의 다양한 매력을 더 많은 분들이 발견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이와 함께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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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카카오뱅크 중·소상공인 135억 금융지원[시사캐치]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인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이하 충남신보)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의 경영안정화 및 힘찬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카카오뱅크와 손을 맞잡았다. 충남신보는 지난 11일 카카오뱅크 본부에서 카카오뱅크 이형주 CBO와 이병수 캠프장이 참석한 가운데 카카오뱅크 특별출연 상생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금융지원을 통해 충청남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더 나아가 힘찬 성장을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충남신보와 카카오뱅크가 한 뜻으로 힘을 모으기 위해 체결되었다. 협약에 따라 카카오뱅크는 충남신보에 9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충남신보는 카카오뱅크의 출연금을 보증재원으로 삼아 도내 기업에게 135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며, 카카오뱅크의 기술력과 충남신보의 보증료율 인하, 한도 우대 등의 혜택이 합쳐져 도내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협약식에서 김두중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출연을 결정해주신 카카오뱅크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카카오뱅크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뱅크의 기술력과 충남신보의 지역밀착형 지원이 결합되어 중·소상공인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이사장은 "도내 소상공인 약 32만개 업체 중 7만개 업체만 재단의 신용보증을 이용하고 있으며, 아직도 재단을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너무 많다. 그렇기 때문에 김태흠 지사님이 항상 홍보에 대한 강조와 주문을 하시는데, 전 국민이 애용하는 앱을 가진 카카오와 힘을 합쳐 더욱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형주 CBO는 "작년 9월의 인연을 시작으로 올해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충남은 제가 각별히 관심을 갖고 이 사업을 함께 하기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한 지역이다. 앞으로도 카카오뱅크는 중·소상공인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지역경제의 성장을 이끄는 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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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의 힘, 멘탈을 강하게”[시사캐치]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위기 속에서도 재도약을 위한 기틀을 다지고 내실 있는 경영방안 강구와 역량 강화를 도울 실전 위주의 지식을 전달하는 ‘소상공인 재도약 아카데미’를 6월 28일 아산 라이콘타운에서 실시했다. 아카데미를 거친 교육 수료자 대상 재기 가능성이 높은 사업자들을 선정해 특성과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 지원금 및 신용보증 등 사업화에 필요한 두터운 지원 혜택을 부여한다. 특강으로 첫 시간을 연 김두중 이사장은 "교육을 통해 사업과 관련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전문강사분들의 강의 내용을 한쪽 귀로 듣고 흘리지 마시고 잘 넣어가셔서 사업하시는 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확장시키고 또 새롭게 시작하는 바탕에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작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업과 직결되는 차별화 전략 등 경영 위기를 극복할 마케팅 비결과 고객 유치 방법 등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진솔한 내용들을 소개하며 성공전략과 브랜딩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한 내용을 다루며 강연을 진행했다.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즉석 퀴즈와 선물로 분위기를 돋구고 강연 내용에 접목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두중 이사장은 "어려움을 만날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집중력, 스스로를 다잡아 당기는 힘, 긍정적 변화를 이뤄낼 수 있는 멘탈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정신적으로 위태롭고 하루하루가 경쟁인 시대 마음의 안정과 자기 관리도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특강을 마쳤다. 이날 아카데미는 ▲재단 지원정책 안내 ▲재기종합교육 ▲신용관리방법 ▲재도전지원특례보증에 대한 소개와 컨설턴트와의 만남, 질의응답, 토론 등을 통해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든 자리다. 경영지도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교육 일정과 기타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www.cnsinbo.co.kr 에서 확인 및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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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중 충남신보 이사장, 걸리고 채이는 소통 돌부리 치운다[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소상공인 지원 노력에도 몰라서 혜택을 받지못해 피부로 와 닿는 변화를 못 느끼는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을 솔선수범 찾아서 도의 주요 정책과 보조를 맞춘 대응 지시에 김두중 이사장이 방향을 점검해 알리고, 공급함에 주어진 배역을 잘 소화해 내며 소통의 단추를 꿰어간다. 김두중 이사장은 지역별 골목상권의 영업현장을 둘러보고 보증 수요 파악 등 면밀한 점검과 이에 따른 밀착 지원을 위해 6월 28일 조성일 부장, 전정표 지점장, 김경재 차장 등과 아산시 배방 북수리 상점가를 찾아 안내장 및 텀블러를 나눠주며 상담도 진행했다. 신보에 대해 또 충남도의 지원 정책에 대해 몰라하는 상인들에게 보증공급 관련 현황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고 대출제도, 방법 등의 정보를 상세히 전했다. 상인회장의 적극적인 안내로 상점가의 동향을 살피며 상인들과도 경영 환경 의견 등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의 대화들을 나눴다. 이날 배방상점가 상인회장과의 면담에서는 골목상권 사정을 짚어보고 활성화할 수 있는 이슈거리 등 청사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애로 사항을 수렴했다. 상인회장은 "이렇게 상점가를 돌아보시겠다고 하신 이사장님은 처음이다”라며 막혀있던 소통에 현장을 직접 찾은 김두중 이사장에게 오래 참았던 말을 토로하듯 다양한 사연과 소상공인들의 바람들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처음듣는다는 충남도 정책에 대해 특별히 지원되는 게 무엇인지 물었다. 이에 김 이사장은 "신보의 보증제도와 저금리 자금 및 컨설팅, 마케팅 등 금융, 비금융의 종합적 지원 설명과 특히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생존권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교육이 수반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돈 안들고 무료로 하는 교육을 많이 받을 수 있게끔 독려하는 홍보를 부탁했다. 이어 "회원들 중에서 대출받고 싶은데 바쁘거나 몰라서 못 받는 분들은 직접 출장을 나와서 지원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을 같이 의논하겠다”고 약속했다. 상인회장은 또 소통할 수 있는 인물들이 필요했다는 감정을 표출하며 속 사정을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 기회를 건의했고, 김 이사장은 "앞으로 배방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많이 가져 상인회와 협업해 개선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계획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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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여행 고민 끝…'찾아가고 싶은 섬' 88개 섬 선정[시사캐치] 국내 여행하기 좋은 섬 88곳이 선정, 공개됐다. 26일 한국섬진흥원(KIDI, 원장 오동호)에 따르면 행전안전부(장관 이상민)가 ‘찾아가고 싶은 섬’ 사업 10년차를 맞이해 ‘섬의 날(8월 8일)’, 무한대 가치의 의미를 담은 88개 섬을 발표했다. ‘찾아가고 싶은 섬’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5년부터 섬 지역의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선정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그동안 250여개 섬(중복 포함)이 선정됐다. 이 중 88개 섬을 선별했다. 광역시·도별로는 전남(30개)이 가장 많고, 이어 경남(17개), 인천(16개), 충남(12개), 전북(8개), 경기(2개)·경북(2개), 제주(1개) 순이다. 지자체 중에서는 인천 옹진군(16개), 전남 신안군(12개), 경남 통영시(11개), 충남 보령시(10개), 전북 군산시(7개), 전남 여수시(6개)·완도군(6개) 순으로 집계됐다. 선정된 88개 섬의 볼거리, 즐길거리 등 여행 정보는 ‘한국섬진흥원’ 누리집(/https://www.kid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섬 방문 이벤트도 개최된다. 오는 8월 11일까지 ‘찾아가고 싶은 섬’을 방문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을 지급한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섬의 날 홍보대사 QWER(큐더블유이알)의 ‘섬의 날’ 안무 영상을 보고 따라한 영상 또는 손으로 섬 모양을 만든 모습을 찍은 사진을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하면 된다. ※ 해당 섬을 증명할 수 있는 부분 촬영 필요(ex. 승선권, 간판, 안내표지 등)많은 섬을 방문할 경우, 당첨 확률도 올라간다. 8월 중 응모자 추첨을 통해, 당첨된 500여명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 (영상) LG 스탠바이미고 5명 / 다양한 섬에서 참여할수록 당첨 확률 상승(사진) 1∼2곳 커피교환권 500명, 3∼4곳 갤럭시 버즈 50명, 5곳 이상 LG 스탠바이미고 5명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은 "행정안전부의 찾아가고 싶은 섬 사업을 지난 2022년 봄 계절부터 공동 선정, 운영하고 있다”면서 "사업이 10년차를 맞이한 만큼, 섬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사업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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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농협은행, 중·소상공인 금융지원 맞손[시사캐치]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이하 충남신보)과 농협은행 충남본부는 6월 18일 충남신보 본점에서 기부출연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충남신보와 농협은행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자금 지원 확대 및 기관 간 상호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농협은행이 21억 800만원을 기부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충남신보는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신용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은 경영 안정을 위한 효과적인 자금 조달 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은행 박장순 본부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은 물론 충남의 미래산업 육성에 충남신보와 함께 동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충남신보와 함께 지역경제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두중 이사장은 "고물가, 경기 불확실성 증대 등 여러 요인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힘들게 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농협은행의 기부출연을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에 감사하다. 충남신보는 앞으로도 어려움에 빠진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물론 충남의 미래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농협은행을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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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중 충남신보 이사장, '자금 속앓이'…시선과 걸음 간다[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눈과 귀 닫힌 소외 상권에 대한 사각지대 밀착관리 주문에 공적금융기관의 책임 이행 및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 전 임직원이 하나 돼 고객 중심, 현장 중심 지원에 매진한다. 김두중 이사장은 체계적이고 긴 호흡을 갖는 섬세한 지원방안 고민에 생각을 열어두고 걸음을 넓혀 지역 골목상권이 요즘 겪고 있는 어려움은 무엇인지 눈여겨본다. 충남도의 정책과 보증제도를 알리고 필요를 돕기 위해 김두중 이사장이 조성일 부장, 이운철 지점장, 김경재 차장과 6월 17일 서산시 먹자골 상가를 찾아 상인회 사무국장의 안내로 상점을 일일이 방문해 정보가 담긴 팜플렛과 환경실천 일환 기념품으로 준비한 텀블러도 전달했다. 현장의 속 사정을 살피며 상인들의 신규대출 상담 및 추가 대출에 대한 건의와 요구를 충분히 듣고, 현안을 빠르게 파악해 의견을 면밀히 검토 후 합리적인 대안 제시에 정확하고 분명한 생각을 전한다. 김두중 이사장은 직접 찾아가는 전방위적 소통 행보로 관리, 대책 등이 잘 시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데도 목적을 뒀다. 이날 상인회와의 면담에서는 골목상권 안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보증 서비스를 어떻게 얼마나 해주는지 금융 지원 소개에 이어 "경제적 어려움에 부딪친 지역 소상공인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자금뿐만 아니라 경영 컨설팅, 교육 및 금융‧비금융 등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도내 구석구석 금융취약계층에 소통채널을 열고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 현안을 주도적으로 마련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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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콘텐츠로 생각을 점령하라[시사캐치] 소상공인의 고민거리 마케팅,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중‧소상공인에 대한 현실 교육이 절실하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6월 17일 서산시 청년마당에서 소상공인 대상 스마트폰 사진촬영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SNS 브랜드의 중요성과 스마트폰 촬영 이론 △내 매장 SNS 브랜드를 위한 SNS 게시용 사진 촬영 방법 실습 △SNS 게시용 제품 사진 보정 및 편집 교육으로 사진의 요소인 구도, 설정, 장소 등 효과적인 촬영법과 각자가 갖고 있는 아이디어들의 강점을 살려 실제 사업에 반영하여 결과물을 담아낼 수 있게 전 단계의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전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저금리 자금 보증 지원 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첫 시간을 연 김두중 이사장은 마케팅 전략 특강을 통해 트렌드 변화 속도에 걸맞는 현장 대응에 어떤 콘셉트가 신규고객 창출에 유리한지, 전체적인 사업 구상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집중하고, 나를 만드는 과정의 지혜를 알려주었다. 다음으로 구매 결정이 이루어지는 감정이나 경험과 연관시켜 소비자의 기억을 자극해 행동으로 이어지고, 제품에 대한 각인을 형성하는 데 사용되는 요소인 색상, 패턴 등 특정 스타일의 이미지가 마케팅의 차별화에 중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또 시장 변화에 무엇이 먹혀들어가고 있는지 오감과 관련성 높은 감각 행보를 들여다보고 개성과 특색을 갖춘 아이디어로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기회 창출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특강에 호기심과 흥미에 맞춘 전달 방식으로 지루할 틈 없는 강연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계속해서 그는 "사업을 잘하고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많이 받아야 한다. 내 능력을 키우고 역량 강화를 위한 충남신용보증재단의 다양한 교육 체험에 많이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끝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역경과 곤란, 어려움들을 잘 극복해 내고 이겨내면 반드시 존경받고 성공하는 사업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격려하며 특강을 마쳤다. 교육 일정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www.cnsinbo.co.kr 에서 확인 및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