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선문대학교는 11일 선문대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제17기 충남강소기업CEO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문대 산학협력단/LINC3.0사업단이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배경화)와 (사)충남대전세종 강공회가 후원하는 개강식에는 황선조 총장, 배경화 본부장, 김도훈, 안종혁 충남도의원,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강공회 전회장 ㈜진성볼텍 김진근 대표를 포함한 CEO아카데미 참여 기업인과 교수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17기 과정은 소재·부품·장비...
[시사캐치]아산시의회는 4월 11일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할 위원을 위촉하고 철저한 결산검사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결산검사 위원은 「아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의거총 5명으로 전남수 의원, 김승호 위원(세무사), 배성훈 위원(세무사), 윤영곤 위원(세무사), 이태용 위원(세무사)이 위촉됐으며, 4월 11일부터 4월 25일까지 15일간 집행부에서 작성한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등 결산서와 결산 부속서류를 통한 서면검사와 함께 해당부서 심사를 병행한다. ...
[시사캐치]아산시의회 ‘아산시 온천관광 연구회’ 1차 의원연구모임이 4월 10일, 아산시의회 3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됐다. ‘아산시 온천관광 연구회’ 의원연구모임은 지난 3월, 아산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통과되었으며, 연구회 회장 천철호 의원, 부회장 신미진 의원, 간사 김은아 의원, 이기애 의원, 윤원준 의원, 이춘호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1차 연구회 의원연구모임은 회장 천철호 의원을 비롯한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함께 대한민국 온천도시 1호 지정을...
[시사캐치]부정적 인식의 천안지역 공공하수처리시설 명칭이 ‘수질정화센터’로 변경된다.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1일 제258회 임시회를 통해 ‘천안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박종갑 시의원의 대표발의로 상정된 이번 조례 일부개정안은 천안지역공공하수처리장이 위치한 신방동, 병천면, 성환읍 지역 시의원을 포함해 16명이 공동발의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에는 하수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이미지 개선 및 주변지역 주민...
[시사캐치]충남신용보증재단이 제69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백제문화 관광단지 조성지원 특화보증’을 70억원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방한 관광객 증가 등 소비 회복세를 보이던 내수경기가 둔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충남신보는 지역 소상공인의 보증수요와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특화보증 규모를 기존 3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확대했다. 지원대상은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음식점업, 숙박업, 도소매업,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이며 보증한도는 ...
[시사캐치]한국섬진흥원은 11일 오후 청사 3층 KIDI홀에서 인권존중과 보호를 위한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섬진흥원 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경영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구성됐으며, 인권경영 관련 제도 및 정책에 관한 사항 등 진흥원의 전반적인 인권경영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수행한다. 인권경영위원회는 내부 위원 2명을 비롯해 인권변호사, 대학교 인권센터장 등 인권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외부 위원 3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오동호 원장이 맡으며, ▲내부 위...
[시사캐치]11일 한국섬진흥원에 따르면 최근 해양수산부가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백도를 ‘4월, 이달의 무인섬’으로 선정했다. ‘이달의 무인섬’은 해양수산부가 지난 2017년 8월부터 선정해오고 있는 사업이지만, 올해부터 한국섬진흥원과 공동 홍보하고 있다. 무인섬에 대한 가치와 인식 제고를 위해 양 기관이 협의했기 때문이다. 백도는 준보전무인도서에 속한다. 준보전무인도서란 무인도서의 보전가치가 높아 일정한 행위를 제한하는 조치를 하거나 필요한 경우 일시적인 출입제한의 조치를 할 수 있는 무...
[시사캐치]이준배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캄보디아 칸달주 부지사로 구성된 대표단과 면담하고 지능형도시, 도시개발, 투자유치 분야에서 양 도시 간 협력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칸달주(Kandal Province) 부지사 등 13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지능형도시 개발 선두주자인 세종시의 도시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교류 협력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세종시를 방문했다. 이날 캄보디아 칸달주 대표단은 면담에 앞서 도시통합정보센터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행복도시 세종홍보관, 관내기업을 방문해 지...
[시사캐치]육지와 같이 섬 지역도 문 앞까지 택배 배송해주는 서비스가 필요하다.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께서 무거운 물건을 들 수도 없을뿐더러, 항구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여수시 제도 섬 주민 자녀 비용을 더 지급(특수배송비)하면 당연히 서비스도 좋아야 하는데, 섬은 그렇지 못하다. 육지에서 살다가 섬으로 이주해온 이주민들은 차별 없는 서비스를 받길 원한다.” -진도군 관매도 섬 주민 섬에서 화장품이나 생활용품을 주로 택배 주문하고 있다. 그런데 우체국이 아닌 일반택배사는 선착장까지만 배송하는데 햇빛...
[시사캐치]특허청이 지난해 12월 23일 신설한 ‘서비스상표우선심사과’의 제1호 상표등록증에 세종시 소상공인이 이름을 올렸다. 서비스상표우선심사는 출원인의 사업 및 경영 안정성에 기여하기 위해 상표 출원에 대한 신속한 권리화가 필요한 경우 일반심사보다 우선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1일 보람동 음식점인 우나기칸에서 특허청과 ‘상표등록증 수여식’을 갖고 소상공인 지원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준배 경제부시장과 이인실 특허청장, 상표권자 등이 참석했다. 상표...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가 갑질 문화를 근절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1일부터 시, 산하기관 전직원을 대상으로 ‘365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한다. ‘365 상호존중의 날’은 직원 간 상호존중 일상화를 유도해 갑질을 예방하기 위한 시책이다. 상호존중 5대 실천과제를 선정해 전 직원이 365일 매일 과제를 실천하는 한편, 매월 11일을 ‘자가진단의 날’로 정해 스스로 갑질 발생 위험을 진단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세종시 5대 상호존중 실천과제는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 사용하기...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가 한국관광공사와 11일 시청 한글사랑책문화센터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고기동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세종시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 협력 ▲2025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대형행사 연계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세종시 기반 관광 새싹기업(스타트업) 발굴 육성·지원에 나선다. 또 ▲관광전담조직 설립 이후 조기 정착 지원·공동사업 추진 ▲관광 활성화 비법(노...
[시사캐치]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한우가격 안정화를위한 ‘한우산업기본법’ 제정을 촉구했다. 의장협의회는 지난 10일 대전시에서 열린 2023년 제3차 임시회에서 충남도의회가 제안한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한우산업기본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채택했다. 2019년부터 한우농가들은 한우 가격 안정화를 위해 수급조절 및 한우 자조금을 활용한 소비촉진, 캠페인 등 농가가 자체적으로 자구 노력을 계속해왔다. 그러나 잇따른 농축산물 수입 개방 확대에 따라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고, 사료 가격 인상...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방앗간코리의 ‘농땡이 사업단’이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의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행안부의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은 전국 인구소멸지역 등을 대상으로 현지 청년의 외부 유출을 막고 외지 청년 유입을 늘려 지역에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총 12개 청년단체(기업)가 선정됐다. ‘농땡이 사업단의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연서면 신대리 일원에 마련된 해썹(HACCP) 시설과 쿠킹 스튜디오 공간을 활용해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경기 성남시 정자교 보행로 붕괴사고를 계기로 1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주간 관내 교량 236곳에 대해 긴급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반은 도로과, 도로관리사업소, 읍·면행정복지센터와 안전점검전문가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교량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상태를 점검한다. 시는 이번 긴급점검에서 안전등급 C등급이거나 30년 이상 노후교량을 중점점검하는 동시에, 정자교 붕괴 사고의원인으로 추정되는 교량에 관매달기 형식 등으로 설치된 상수도관, 가스관로, 통신관로 등 노후화·파손 여부를 세밀하게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