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천안시는 4월 10일~28일 3주간 2023년 1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해 사업주에게 고용·국민연금 보험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분기 중 두루누리 사회보험을 지원받은 지역 내 10인 미만 고용 소상공인이며, 지원 금액은 근로자의 고용·국민연금 보험료 중 두루누리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자 부담분 20%이다. 접수처는 천안시청 당직실, 동남구청 당직실이다. 지원 요건 충족...
[시사캐치]천안시가 지역 전체 공간환경에 대한 디자인 개선 및 활성화 전략 제시 등 공공건축의 중장기 계획 마련에 착수했다. 공공시설, 공공건축의 획일적인 디자인과 공급자 중심 계획으로 발생하는 사용자 불편과 도시미관 저해를 극복하고, 도시건축 등 장소 중심 공간환경에 대한 디자인 개선 및 활성화 전략을 포함한 중장기적 계획을 수립한다. 계획 수립을 위해 시는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하고 지난 5일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천안시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용역은...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올해 각급 학교와 산하기관의 모든 급식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폐암 검진을 확대 실시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기준인 경력 10년 이상보다 높은 기준을 적용해 55세 이상 또는 경력 5년 이상 중 희망하는 급식종사자 512명의 폐암 검진을 지원했다. 올해는 경력, 연령 제한 없이 전체 급식종사자로 확대하여 약 647명의 폐암 검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경계선 결절’ 소견자로 판명되었거나 기존 암 이력으로 폐암 발생 위험이 있는 고위험군에 대해서...
[시사캐치]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 계획 설명회를 지난 6일(목)과 7일(금) 양일간 대전동부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세미나 형식으로 개최했다. 2023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계획 설명회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게 되었으며, 운동하는 모든 학생, 공부하는 학생 선수를 추진 목표로 4대 중점과제와 22개 실행과제를 발표했다. 학교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체육교사 전문 역량강화 더프로멘 사업,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체육교육과정 ...
[시사캐치]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2023학년도 인문독서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인문독서교육추진단 워크숍을 4월 7일(금)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문독서교육추진단은 인문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갖추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중․고등학교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중심 인문소양교육 및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단으로, 4개의 분과가 조직․운영된다. 이번 워크숍은 단위학교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문독서교육을 내...
[시사캐치]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7일(금),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에서 대전 교직원의 마음의 힘을 기르기 위한‘2023년 제1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힐링닥터 콘서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교수, 법의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릴레이 특강으로 이루어진다.[표 참조] 올해 힐링닥터 콘서트는‘마음의 힘, 심리적 유연성 키우기’라는 주제로 변화에 대처하는 마음의 힘, 법의학자의 관점에서 내일을 위해 살아가기, 위기를 즐겁게 이겨내는 힘, 회복탄력성을 ...
[시사캐치]아산시가 뮤지컬 배우 박해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경귀 시장은 6일 시청 상황실에서 배우 박해미에게 홍보대사 위촉패와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했다.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한 박해미는 뮤지컬 ‘맘마미아’, ‘아가씨와 건달들’,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다수의 대형 작품에서 활약하며 국내 대표 뮤지컬 배우로 활약해왔다. 2005년 드라마 ‘하늘이시여’와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TV 매체에 데뷔한 이후로는 독보적 캐릭터와 연기력으로 ...
[시사캐치]아산시가 6일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주민자치회 출범 비전선포식을 열고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를 향한 역사적 첫발을 내디뎠다. 2013년 탕정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처음 전환한 아산시는 10년 만에 관내 17개 읍면동 모두를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하고, 실질적 주민자치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주민자치회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자문·보조 기능에 머물던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와 달리 실질적 주민대표기구 역할을 하는 자치기구를 지향한다. 이날 박...
[시사캐치]대전광역시의회(의장 이상래)가 7일 제270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1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올해 두 번째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산불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미루어졌던 시정질문이 이어졌으며, ▲송대윤 의원이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의 차질없는 조성 등’을 ▲송활섭 의원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지상부 설치 등’을 ▲김선광 의원이 ‘원도심 활성화 방안 등’시정과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점검하였다. 이어진 5분자유발언에서는 ▲박주화 의원은 ‘공사중단 장...
[시사캐치]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7일 열린 제270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형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을 촉구했다. 통합돌봄이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이다. 최근 노인·장애인 인구의 증가 및 가족구조 변화에 따라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기존의 병원·시설중심의 분절적인 돌봄방식에서 사람중심의 돌봄...
[시사캐치]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7일 제2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무분별한 불법현수막 현황에 대해 진단하고 방안에 대해서 발언했다. 김의원은 불법현수막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교차로와 횡단보도에까지 게시됨으로써 교통하는 시민의 안전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으므로 불법 현수막이 발생하는 원인과 함께 이를 근절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고 말했다. 김의원은 불법현수막을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재활용이 어려운 폐현수막이 발생하지 않고 많은 광고들을 수용할 수 있어 광...
[시사캐치]대전시의회 김진오의원(국민의힘, 서구 제1선거구)은 7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천변 교량하부 공간을 안전하고 편안한 쉼터의 공간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김진오의원은 지난해 한 언론에서 유등천 교량 밑에서 노인 수십명이 판돈을 걸고 고스톱을 하고 있었으며 관리인이 존재하여 자릿세를 받고 술까지 불법으로 판매한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환경정비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서울 양재천의 공공미술 작품과 순창군의 환경정화작업과 문화공연장 조성 사례를 소개...
[시사캐치]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주화 의원(교육위원장, 국민의힘, 중구1)은 7일 제2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공사중단으로 장기 방치된 건축물에 대한대전시의 적극적인 관리를 주문했다. 박의원은 "향후‘하계 세계대학경기 대회’를 비롯하여 ‘대전 0시 축제’등 지역 축제를 개최함에 따라 대전을 찾게 될 국내외 주요인사 및 관광객에게대전의 도시이미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심의 방치건축물로 인한 경관 훼손을 정비·개선하고 방치건축물에설치된 비계의 낙하 위험...
[시사캐치]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7일 제2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묻고, 대시민 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한 대전시 원스톱 포털 구축을 위해 시정질문에 나섰다. 먼저, 김의원은 지역균형발전 방안과 관련하여 5개 자치구 간에 상당한 성장 차이를 보이는 것에 크게 우려하며,일자리경제진흥원과 시설관리공단의 원도심 이전을 조속히 추진하여 줄 것을 촉구하였다. 이전의 구체적인 방법으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을 매입...
[시사캐치]대전시의회 송활섭(국민의힘, 대덕구 제2선거구) 의원은 제270회 임시회 제2차본회 시정질문을 통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발생시 대책, 민선 8기 대전시정의 종합적인 대중교통 추진 방향, 대전의 대표축제 육성 방안’등에 대해 질문했다. 첫 번째 질문에서는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과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변화에 따라 전기차 보급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늘어나는 전기차의 충전수요에 맞춘 충전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하며 충전소의 설치장소에도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