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박완주 의원이 `23년 농식품부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 신규 착공 지구로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어룡리 일원이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배수개선사업은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농경지의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배수로 정비 및 저류지 등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어룡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총사업비 50억 원으로 전액 국고 사업이며, 올해 세부설계를 착수할 예정이다. 이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27년까지 배수로 7조 정비와 저류지 1개소 신설 등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시사캐치]천안시의회 입법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모임(김미화 대표의원, 복아영, 이종담, 김철환, 이지원, 박종갑, 정선희, 김명숙 의원)은 23일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첫 회의는 2023년도 의원연구모임 활동 계획을 설명하고, 입법정책 개발 관련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자치법규 체계를 면밀하게 검토하고자 머리를 맞댄 의원들은 향후 모임 일정을 논의한 뒤, 다양한 견해를 나누며 지혜를 모으는 일에 적극 협력했다. 김미화 대표의원은 "...
[시사캐치]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은 22일 제24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항만 그 낭만에 대하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미영 의원은 "영화 ‘검사외전’에 나온 철새 도래지가 아산에도 있으며, 문화재청은 세계유산위원회 권고에 따라 이 아산만의 세계자연문화유산 추가 등재를 추진하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22년 9월, 아산시가 돌연 아산만을 세계자연문화유산 등재 추진 대상에서 빼달라고 요청했다”며 "박경귀 아산시장의 공약인 ‘아산 트라이포트 국제무역항’을 개발...
[시사캐치]아산시의회 김은복 의원은 22일 제24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리더의 품격’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은복 의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를 언급하며 "6월 박경귀 시장이 진행하는 ‘그리스‧로마 인성교육의 지혜’도 기대하고 있다. 박 시장의 강의 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인문학은 인성교육을 중시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시민 육성을 목적으로 한 ‘인성교육진흥법’에 대해 언급...
[시사캐치]충남도의회가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대·협력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충남도의회는 기획경제위원회 김명숙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속가능한 충남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해 마을, 학교, 지역사회가 연대하고 협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과 지속가능한 충남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조례안은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했으며...
[시사캐치]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은 23일 대덕구 신탄진 다가온 및 상서평촌 재정비 촉진지구 일대를 방문하여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지난 2021년 12월에 착공한‘신탄진 다가온’은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공공 임대주택으로, 대전드림타운 기존 신탄진동행정복지센터를 철거하고 같은 위치에 지하4층ㆍ지상20층, 연면적 25,299㎡ 규모로 건립되고 있다. 2023년 3월 현재 공정률은 약 34%이며 2024년 6월 준공 예정이다. 공사 ...
[시사캐치]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은 23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이주민․다문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대전다문화센터 김성식 대표,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 김영호 대표, 대전시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 김윤희 센터장, 대전기아대책이주여성쉼터 박민정 소장,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오승광 실장, 대전시중구가족지원센터 정용아 센터장과 대전시에 거주하는 노은정씨가 이주민 당사자를 대표하여 참석했고, 대전세종연구원 여성가족정책센터 류유선 센터장이 주제 발제를 맡았다. 발제를 맡은 류유선 ...
[시사캐치]대전광역시교육청위(Wee)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주간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지개이음을 실시한다. 무지개이음은 학업중단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숙려 기회를 부여하여 충동적인 학업중단을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 찾아오는 무지개이음(센터 내방)과 찾아가는 무지개이음(학교 방문)으로 지원한다. 무지개이음 프로그램은 맞춤형 심리 상담, 심리치료, 체험활동, 직업체험 등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심층적인 자기 탐색의 시간을 가져 학업을 지속하도록 돕는다. 더불어, 무...
[시사캐치]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3학년도 새학기 유·초·중학교 순회교육대상학생 38명을 대상으로 교사가 직접 찾아가는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부 관내에는 유치원 2학급, 초등학교 6학급, 중학교 3학급의 순회학급이 설치되어 있으며, 유·초·중학교 순회학급에 배치된 30명의 특수교사와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 배치된 8명의 특수교사가 순회교육대상학생의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 보장 및 동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순회교육을 ...
[시사캐치]대전동부교육지원청위(Wee) 센터는 관내 재난 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정서 안정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및 상담을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한국타이어 화재 사건과 관련해 피해를 입은 학생을 위해 인근 학교를 방문하여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위기 선별검사(screening) 및 교육을 실시하고, 추후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에서는 맞춤형 심리 상담을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시사캐치]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9일(수) 9시부터 4월 4일(화) 18시까지 ‘2023학년도 대전광역시 중등학교 기간제교사 인력풀 전형’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등학교 기간제교사 인력풀 전형은 중등 69개 전 과목에 대하여 5가지 서류전형 방법을 실시함으로써 기간제교사 수요 증가에 따른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 교육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교원자격검정령 시행규칙의 교원자격증 소지자이며, 교원자격 취득예정자는 응시할 수 없다. 임용1차시험응시자 및 기타 전형...
[시사캐치]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미래인재의 자기주도학습능력 신장 지원을 위해 5월 22일부터 6월 16일까지 학교로「찾아가는 혼공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학생주도성을 제고하고 주도적인 학습자를 키우기 위해 「혼자서 스스로 하는 공부의 달인 되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에 학생의 능동적인 학습 참여를 강화하고 학생의 주도적인 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해 전문가 특강, 교사 직무연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중 학교로 「찾아가는 혼공교실」은 자기주도학습의 최적기인...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은 세종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안전체험교육을 시작했다. 안전체험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약 12,000명이 사전 예약을 완료했으며, 3월에는 오전과 오후 각 4모둠씩, 4월부터는 6모둠씩 하루 최대 18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안전체험교육원에는 지진, 풍수해, 자동차, 항공, 선박 등 12개 체험관이 있으며, 체험 참가자는 그중 3~4개의 체험관을 경험한다. 학생들은 체험형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위기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인호 의원은 23일 제81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위안부 피해 소녀상의 철저한 관리와 기림의 날 행사 등에 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유 의원은 "지난 1일 발생한 일장기 게양 사건과 세종호수공원의 위안부 피해 소녀상 훼손은 민족적 항일운동이 열린 3.1절에 우리 선조들의 의기가 난도질당한 것이며, 우리 국민의 애국정신을 훼손한 사건으로 지역사회가 분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날 발언에서 "위안부 피해 소녀상은 시민에 의해 설치된 마땅히 ...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박란희 의원은 23일 제81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시민들과 함께 환경위기에 대한 대응을 통해 세종시가 행정수도를 넘어 대한민국 환경특별자치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하수도 요금 인상을 예로 들며 환경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종적으로 시민들에게 의존하면서 세종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쓰레기, 오폐수 줄이기 실천 운동 등 시민 참여형 환경정책에 소홀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박 의원이 제시한 세종탄소중립센터의 ‘탄소중립 필요성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