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대전시 생태하천과, 하천관리사업소 등 환경녹지국 직원들은 22일 오전 세계 물의 날을 갑천에서"새봄맞이 3대 하천 대청소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겨울 동안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파손되거나 훼손된 하천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행사를 주관한 신용현 시 환경녹지국장은"쓰레기 수거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민들의 인식 전환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라며, "하천은 단순한 환경보호를 넘어 다음 세대를 위해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인 만큼, 이번 행사가 모두가...
[시사캐치]대전시가 최근 국가산업단지로 선정된 유성구 교촌동 일원 530만㎡(160만 평)를 첨단 미래형 신도시로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나노·반도체와 우주항공 분야를 중심으로 고밀도 기업 클러스터와 정주 환경이 어우러진 신도시가 들어서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산업용지, 공원·상업시설, 연구시설 주거·복합 용지 등 4개 권역으로 구분해 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자족형 신도시로 정비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산업용지와 연구시설 용지는 나노·반도체 국립연구원 설립, 세계적 기술 기업...
[시사캐치]대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 지역선도기업 사업화 지원사업’공모에 신청한 3개 과제가 모두 선정돼 사업비 12.6억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선도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은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큰 소프트웨어(SW)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맞춤형 서비스를 중점 지원하여 기업의 고속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특히, 대전시는 시도별 최대 신청 가능 과제수인 3개를 신청해 3개 과제가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소프트웨어산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
[시사캐치]대전광역시교육청위(Wee)센터는 신학기 학생들의 관계 형성 및 학교적응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22일(수) 우송고등학교에서 ‘첫단추 집단활동’을 실시하였다. 첫단추 집단활동’은 학기 초 어색하고 낯선 교실에서 학생들이 마주하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가 개발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위(Wee)센터 신학기 상담주간 신청 교에 찾아가 실시한다. 학생들이 함께 즐겁게 놀이에 참여하며 학급 내 유대관계 및 신뢰감을 형성하고 친밀도를 높이는 것이 집단활동의 ...
[시사캐치]대전시는 공동주택의 단지 내 갈등 및 분쟁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관리 및 입주민 주거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대전광역시 공동주택관리규약의 준칙’을 개정하고 22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공동주택관리법’일부개정 시행(2022. 12. 11.) 사항과 국토교통부 개정 권고사항을 반영하는 등 기존 관리규약 준칙의 미비점을 개선․ 보완한 것으로 33개 조문을 신설하고 기능이 상실한 19개 조문을 삭제하는 등 큰 폭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개정사항을 살펴보면 우선 입주자대표회의가 주택관리업자를 경쟁 ...
[시사캐치]대전시는 22일 사회초년생과 청년의 주거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신청자를 오는 4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상시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신청일 현재 대전시에 주소를 두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원)에 재적(재학/휴학 등) 또는 직장에 재직하는 만 19~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또는 청년부부이다. 지원대상 주택은 임차보증금 2억 원 이하의 전세 혹은 반전세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상이다. 올해는 주택 선택폭을 확대하기 위해 임차보증금 한도를 지난해 1억 5...
[시사캐치]대전광역시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읽고 쓰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3학년도 초등학생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난독증은 시력·청력이 모두 정상이고 듣고 말하는 데는 별다른 지장을 못 느낌에도 불구하고 언어와 관계되는 두뇌 신경회로의 문제로 인하여 글을 원활하게 읽고 이해하는 데 효율성이 떨어지는 읽기 장애 증상을 말한다. 난독증은 적기의 진단과 치료 지원이 있을 경우, 읽기 능력이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시사캐치]대전시가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취업 및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신용회복을 지원한다. 대전시는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유의정보가 등록된 청년들의 채무조정과 신용유의정보 등록해제를 위한 신용회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학자금 대출을 받은 후 장기 연체로 신용유의정보가 등록된 경우, 대전시가 분할상환약정금액 중 처음 입금하는 금액(연체원리금의 최대 5%)을 지원하여 신용유의정보 등록해제 등의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은 3월 27일부터 4월 ...
[시사캐치]대전시는 22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2023 세계 물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적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1992년 UN이 지정·선포한 날로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변화의 가속화(Accelerating Change(변화의 가속화)이며, 우리나라 주제는 ‘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기회의 물결’로 환경 변화의 가속화와 물 관리 여건 변화에...
[시사캐치]대전시가 지역 드론기업의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 등 지역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2023년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은 민간ㆍ공공 및 서비스 드론산업분야의 드론 제품의 기술개발과 고도화, 실증 지원을 통해 지역드론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은 지역 10여 개 드론관련 기업을 선정해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의 기술개발비, 성능개선 및 실증 비용, 서울 ADEX 2023 참...
[시사캐치]지역주민과 야구팬들의 숙원사업인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22일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여 2025년 3월 개장한다. 대전시는 22일 오후 중구 부사동 한밭운동장 내 야구장 건립 예정부지에서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진 ‘스포츠콤플렉스’베이스볼 드림파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허구연 KBO대표, 기관 단체대표, 한화이글스 영구결번 선수, 한화이글스 서포터즈, 시민 등 1000여 명 참석하여 베이스볼 드림파크 공사 착수를 축하했다. ...
[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2일(수)부터 28(화)까지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년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 1,0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모니터단은 대전교육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환류를 통해 학부모의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하고, 현장의 창의적인 의견을 정책부서에 전달하여 현장 적합성을 제고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학교당 3~4명 이내로, 학부모 1,000명으로 구성하며 교육정책에 관심이 높고 정책 모니터링을 희망하는 학부모면 누...
[시사캐치]충남도는 22일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긴급 화재 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큰불이 남에 따라 재난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타이어 공장을 대상으로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하고 관리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합동 조사에는 도와 소방, 민간 건축사회,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타이어 가공 공장 및 보관 창고의 화재 취약 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지도했다. 주요 점검 사...
[시사캐치]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월 21∼22일 한국외식정보교육원에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담당자·실무자 3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 상품 기획 과정 교육을 추진했다. 상품 기획은 창업 준비단에서 상품(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하기 위한 첫 단계로, 매우 중요한 과정이며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다.계 이번 교육에서는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상품 브랜딩을 위한 상품 개발 과정과 상품의 확장 방법 △온라인·로컬마켓용 상품 설정 및 판매 전략 수립 △지역 식재료 기...
[시사캐치]충남도가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전세계에서 물 부족이 심화되는 가운데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에 모두가 함께 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도는 22일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홍문표 국회의원, 최재구 예산군수, 환경단체, 도민 등 340여 명과 함께 ‘2023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엔이 정한 올해 주제는 ‘변화의 가속화(Accelerating Change)’이며, 국내 주제는 ‘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기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