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가 충남 지역 곳곳을 찾아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며 얼굴 알리기와 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조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하여 반드시 전교조로부터 교육교체를 해내겠다”며 다짐하고 발품을 팔며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조 후보는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을 직접 만나며,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정직한 순수 보수 충남교육감 후보임을 강조”하고 "이번 선거는 충남교육의 백년대계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라며 "깨끗하고...
[시사캐치]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14일 홍성현 충남도의원 후보 6·1 지방선거 승리 출정식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과 함께 국민의힘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자리에서 동부권지역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도지사를 도전하면서 충남도의 실정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까 민주당 12년 정말 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일은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다"며 ”대한민국에서 그림을...
[시사캐치]김태흠 도지사 후보의 동부권 간담회…원팀! 지방선거 필승 다짐 홍성현 충남도의원 후보는 14일 천안 목천읍 신계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6·1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인사들과 안종혁 신한철 최백운, 신한철, 강성기, 윤주남, 유수희 등 도·시의원후보들 및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국민의힘 홍성현 충남도의원 후보는 천안시 제1선거구 원성 1동·2동·목...
[시사캐치]6·1 지방선거 충남교육감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13일까지 명노희, 김병곤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후보 등록을 하지 않으면서 본 선거는 보수 성향의 조영종, 이병학 후보와 진보 성향의 김지철, 김영춘 후보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될 예정이다. 앞서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로 이들을 포함해 모두 8명이 등록했지만 후보등록이 마무리 되면서 4명의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 앞으로 정책 등을 두고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의 후보자 공식 선거운동은 19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31일까지 총 13...
[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는 13일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대리인을 통해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교육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후보 등록을 마친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는 "충남의 청소년들을 위해 교육 정론을 펼칠 제대로 된 교육감이 지금 우리 충남에는 꼭 필요하다.”며 "뒤처져 가는 충남교육을 정상화 하고, 전교조로부터 교육교체를 통해 깨끗하고 정직한 교육을 꼭 이루겠다"고강조했다.
[시사캐치]긴 밤 어찌 보내셨나요? 홀어미의 서러움 안고, 도닥거림에 반항하는 자식들 일일히 보듬으며 되씹은 눈물은 불효자의 가슴에 강물되어 흐릅니다. 그날이 다시 온다면, 어머니의 얼굴에 잔주름을 펴드릴텐데! 꼬옥 부둥켜 안고, 외로움에 기나긴 밤들을, 가슴 도려내는 불효의 아픔이 아물도록 귓가에 사랑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라고 말할텐데.. 어머니! 이제 목메어 불러도, 대답없는 미소로 바라보며 우리 아들 사랑한다 속삭이고 하늘 구름에 실려가는 어머니의 뒷모습을 생각합니다...
[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25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독출마’를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더 이상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 참여는 없다”며 "줄곧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면서 비합리적이고 비효율적이며, 기대효과마저 없는 전혀 모르는 일반 여론조사를 거부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후보자를 검증하고 알릴 수 있는 ‘토론회 개최’와 역선택을 방지하고 중도‧보수 후보를 향한 지지세 확산을 위해 "선거인단을 구성 하자고 여러차례 다양한 경로로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또 "충남바로...
[시사캐치]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은나 충남도의원 예비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세몰이에 나섰다. 개소식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쌍용동 선거사무소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일체의 기념행사 없이 자유롭게 열렸다. 이른 시간부터 많은 주민들과 지지자들의 축하 방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개소식이 진행됐다. 박완주 국회의원, 문진석 국회의원 등 정치권 인사를 비롯해 이번 지역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많은 예비후보들이 함께 자리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
[시사캐치]6월 1일 전국지방선거 40여 일이 남은 지금 선거구획정안이 발표되어 선거를 준비하던 예비후보자들이 충격과 혼란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지난 21일 국민의힘 천안시 기초·광역의원 출마자들이 게리멘더링 의혹을 제기하며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구획정안에 납득 할 수 없고 지방자치를 우롱한다”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천안갑, 을, 병)의 선거구 획정 횡포를 규탄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출마자 대표로 나선 국민의힘 홍성현 예비후보는 "천안시 제1선거구 목천읍·성남면·수신면·동면·병...
[시사캐치]더불어민주당 이규희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키우기 좋은 천안”을 위한 보육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우리 자녀들이 보육교사를 하고 싶어하는 좋은 일자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육의 질을 높이고 좋은 일자리를 제공”한다면 "나라의 먼 미래가 더 밝아 질 것”이라며 공약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가정어린이집 교사 대 영아 비율을 줄이고(0세 2명, 1세 3명) 교사 인건비와 반별 운영비 50만원을 지원하겠으며 이와 함...
[시사캐치]홍성현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등 천안시 기초·광역의원 출마자들은 21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납득 할 수 없는 게리멘더링으로 지방자치를 우롱한다”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천안갑, 천안을, 천안병)의 선거구 획정 횡포를 규탄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게리멘더링은 "선거 시 자신의 당에게 유리하도록 선거구를 획정하는 것”이다 홍성현 예비후보는 "이번 기초·광역 의원 선거구 획정을 보고 국회의원들이 본분을 망각한 채 자신들의 유·불리만 따지는 작태가 그저 한심하다”며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
[시사캐치]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19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천안시청 출입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김태흠 후보는 이날 ‘천안·아산지역 5대 공약’을 발표하며 "천안·아산지역을 디지털 수도, 교통혁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5대 공약으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노선 천안·아산 연장 ▲천안 북부권과 남부권을 잇는 셔틀형 순환열차 건설 ▲천안·아산지역 수도권 광역교통권 편입 ▲100만 평 규모 대기업 국가산업단지(소재·부품·장비) 유치 ▲성환종축장 부지(126만 평) 첨단산업...
[시사캐치]충남바로세우기연대가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두고 18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 충남교육감 에비후보들의 공개토론을 통한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연대는 "각 후보자들의 정책 능력 및 자질 검증을 토론회를 거쳐 유권자들에게 후보자들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조영종 후보가 성명서를 통해 주장한 후보자 정책 토론회 개최"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어 "현재 충남교육은 학생 인권 조례 제정 등 전교조식 교육으로 도덕적 사회적으로 갈등과 혼란의 연속...
[시사캐치]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차 경선 선거구와 경선후보자를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2차 경선 선거구는 천안·공주·아산·논산·계룡·당진시와 청양군 등 모두 7개 선거구이며, 경선 후보자는 아래와 같다. ▲ 천안시장(도병수, 박상돈) ▲ 공주시장(고광철, 김혁종, 최원철) ▲ 아산시장(박경귀, 이교식, 전만권) ▲ 논산시장(백성현, 송영철, 전민호) ▲ 계룡시장(이기원, 이응우, 허남영) ▲ 당진시장(오성환, 이해선, 정석래) ▲ 청양군수(신정용, 심우성, 유병운, 유흥수, 황...
[시사캐치]조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정 경선을 제안했고, 정정당당하게 토론회를 거쳐 유권자의 알 권리를 제공하고 열심히 뛴 후보가 승리하는 선거인단 후보 단일화 방식을 박하식 예비후보는 왜 거부하는가? 뭐가 두려워 피하는 것인가”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이는 박하식 예비후보가 "조영종 예비후보는 보수 단일화 싫다면 독자 출마가 아닌 깨끗하게 후보를 사퇴하라!”라는 성명서에 대한 반박이다. 그러면서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공정하고 승리를 담보할 수 있는 방식으로 후보 단일화를 하자는데, 사퇴 운운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