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서우)은 지난 24일부터 올해 말까지 관내 12개 고등학교(2025.3.1.자 개교 예정인 아산충무고 포함)의 교육 활동 특색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제공하는 방식으로 2025학년도 고입 지원을 위한 학교설명회를 시작하였다. 이번 학교설명회 영상은 학교별 10분 이내의 소개 자료와 함께 일정 기간 질의를 받아 답변하는 형식으로 영상을 만들어 아산교육지원청 누리집에 탑재되었으며, 학교설명회 영상은 학교별 카테고리로 분리하여 URL 주소와 QR코드를 만들어 중...
[시사캐치]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70회 백제문화제’가 지난 주말 개막한 가운데 수만 인파가 백제의 왕도 공주를 찾아 축제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공주시에 따르면,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수호신 진묘수, 웅진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지난 28일 개막한 백제문화제에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이어지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관람객들은 1500년전 화려했던 백제로 부활한 공주에서 선선해진 가을바람을 맞으며 휴일을 만끽했다. ...
[시사캐치]충남경제진흥원(원장 김찬배, 이하 진흥원)이 지방공공기관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9월 30일 진흥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포상은 전국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방공공기관 효율화’, ‘지역경제 활력’, ‘사회적 책임 강화’, ‘참여와 협력 활성화’ 등 총 4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됐다. 진흥원은 경영혁신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사캐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다가오는 10월 1주차 충남에서 열리는 다양한 지역 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해 축제장에서 농특산물, 식음료, 공예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된다. 30일 재단에 다르면 충남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제70회 백제문화제’(9월 28일~10월 6일)는 공주와 부여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전통문화와 현대가 결합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 공주 금...
[시사캐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한강 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에서 2024 충남청년아트페스타 청춘찬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충남 청년예술 기반의 지속과 확장을 위해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이번 청년아트페스타는 ▲문학 고우리 ▲시각 공은지, 김영현, 김현정, 단수민, 박지선, 송인영, 신소은, 오예진, 유소영, 임정현, 한겨울 ▲공연 김수연, 박찬미, 윤지민, 이수지, 이초롱, 이한행, 조성호, 최희라 등 충남의 대표 청년예술인 ...
[시사캐치]충남도는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인 ‘피크타임 페스티벌’에 이틀간 2만 5000여 명이 몰리는 등 전국 청년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도와 아산시가 27-28일 아산시 신정호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올해 페스티벌은 ‘찐’ 청년들이 누리고 싶은 최고의 시간(Peak time)을 선사하자는 취지에서 피크닉(Picnic)형 축제로 진행됐다. 이 기간 꿈과 희망을 갖고 인생의 전성기를 살아가고 있는 전국 청년들은 각종 정책 체험은 물론, 공연 관람 및 강연을 들으...
[시사캐치]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화)는 9월 30일 열린 제2차 회의에서 후보자에 대한 능력과 자격을 심의하고, ‘적격’으로 판정했다. 조소행 후보자는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표이사,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 본부장,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 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종화 위원장(홍성2·국민의힘)은 "중앙 농협 재직 30년 이상의 오랜 경력과 그동안의 업무 노하우를 가진 충분히 자질 있는 분이 와서 믿을 수 있다”며 "임용이 되면 충남신용보증재단의 발전을 ...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에서 도민과 약속한 사항에 대해 적극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3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67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시군에 약속한 사항은 공약처럼 관리해 달라”며 "민원사항은 처리 시 법과 규정부터 찾지 말고 현장에 나가 민원인들 이야기를 먼저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잘못된 법과 규정은 개선한다는 열린 자세로 민원을 처리하길 바란다”며 "이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가 있다면 제가 책임질테니 적극행정을...
[시사캐치]최민호 세종시장은 9월 30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지방법원 설치 확정 소식과 함께 법원 설치에 따른 기대 효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9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우리시의 오랜 숙원이었던 세종지방법원 설치가 확정됐다. 우리시는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의 국회 통과를 40만 세종시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 법안을 대표 발의하여 법원 설치를 이끌어 내신 강준현 의원님과 국회 설득에 적극 힘써 주신 김종민 의원님, 그리고 국회 통과에 한 뜻으로 함께하여 주신 ...
[시사캐치]충남도의회는 30일 금산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와 스마트시대 충남인삼산업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찾다’라는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김복만 의원(금산2‧국민의힘)의 요청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김 의원이 토론회의 좌장을 맡았으며,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박지흥 원장이 ‘한국 인삼산업 유통선진화 전략(부제: 금산인삼시장 중심으로)’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박범인 금산군수, 서울대학교 양태진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 6명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기후 위기와...
[시사캐치]충남도는 30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노인에 대한 공경심을 높이고 경로 효친 사상 고취를 위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노인의 날(10월 2일)은 사회 발전과 후손 양육에 역할을 다해 온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제고하고 감사의 뜻을 표현하고자 정부가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김태흠 지사와 정광섭 도의회 부의장, 김민수 복지환경위원장, 김지철 도교육감, 배대희 도경찰청장, 시군별 노인회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가 30일 누리동 전기충전소에서 대중교통 혁신을 이끌 이응패스 정착과 함께 추가로 신설된 279번 노선을 기념하는 시승식 행사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나성동 상권을 연계한 279번 신규 노선의 운행 시작을 알리고 이응패스 가입자 6만 명 돌파에 따른 이응패스 안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최민호 시장, 김효숙·김동빈 세종시 부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응패스 카드를 단말기에 찍고 279번 버스를 시승하...
[시사캐치]세종시가 더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가 보건복지부 ‘2024년 긴급돌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진행된다. 시는 사업 총괄,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관리, 북부종합재가센터가 돌봄서비스 제공을 각각 맡는다. 긴급돌봄 서비스는 갑작스러운 질병과 부상, 주돌봄자의 부재 등으로 짧은 기간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재가 방문형 돌봄과 ...
[시사캐치]충남도는 올해 안에 충남 내륙을 종단하는 철도와 고속도로가 연이어 개통하며 새로운 교통혁명이 시작된다. 도민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되는 것은 물론, 물류 수송 경쟁력 강화와 민선8기 힘쎈충남 1호 과제인 베이밸리 활성화를 뒷받침하며 지역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도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서해선 복선전철(이하 서해선)이 11월, 서부 내륙 민자 고속도로(〃 서부고속도)는 오는 12월 개통하고 본격 가동한다. 서해선은 계획 수립 18년 ...
[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의 ‘2024년 하반기 읍면동 열린간담회’가 지난 10일 인주면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열린간담회는 민선 8기 소통행정의 간판 창구다. 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기존 읍면동 연두순방을 열린간담회로 새롭게 바꾸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그 과정을 ‘숫자 1~3’를 통해 들여다보았다. ◇…‘숫자 1’ 시정 사상 최초의 시도들 눈길 민선 8기의 열린간담회는 이전과 차별화된 ‘최초’의 연속이었다. 시장이 직접 주민들 앞에 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