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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철 충남도의원,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활동 대상 수상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에서 주최하는 국정감사평가 시상식에서 대상 영예 소통 중심 의정활동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 견인 인정 받아

[크기변환]오인철 의정활동 대상 수상.jpg

[시사캐치]오인철 충남도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이 12월 18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 제18회 국정감사평가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과 도전한국인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뉴스인, 국민정책평가단, 세계도전재단 등이 후원하는 가운데 개최됐다. 시민단체의 의정활동 모니터링 결과와 국정감사 평가 등을 종합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지방의회 의원들의 정책 역량과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객관적으로 조명했다. 오 의원은 충청남도의회 부의장으로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과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써 왔으며, 특히 교육·복지 분야의 제도 개선과 예산 감시 기능 강화 등에서 꾸준한 의정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행정의 책임성과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점검하는 데 집중해 왔다는 점이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오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도의원으로서 더 큰 사명감과 책임을 안겨주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선문대 RISE 창업동아리 ‘YNEX’팀, 충남 지역문제 해결 해커톤 데…

f_사진 2. 충남 지역문제 해결 해커톤 데모데이 참가자 전원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png

[시사캐치]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창업동아리 ‘YNEX’가 충남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해커톤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 혁신형 창업 역량을 입증했다. 선문대 창업동아리 YNEX팀이 지난 16일 충남 청양군 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열린 ‘충남 지역문제 해결 해커톤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1위)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와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한국중부발전(주)이 후원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로 해결하고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데모데이에는 예선과 부트캠프를 거쳐 선발된 충남 지역 대학 11개 팀이 참가해 각자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선문대 YNEX팀(팀장 김도연, 팀원 이승우·정영진·정승민·김재원)은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시스템 개발 플랫폼’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 기술력과 실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플랫폼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반복적인 행정·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함으로써 인력난을 겪는 지역 기업과 공공 서비스 현장의 업무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YNEX팀은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상금 400만 원과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선문대학교 창업교육센터와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체계적인 지원 속에서 이뤄진 성과다. 지도교수인 이정빈 교수(컴퓨터공학부)는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기술 고도화를 위한 자문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창업 도전을 이끌었다. 유재호 선문대 창업교육센터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AI 아이디어가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한 점이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창업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YNEX팀은 향후 전문가 피드백을 반영해 플랫폼을 더욱 구체화하고, 실제 지역 산업과 공공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후속 고도화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백석문화대학교 RISE사업단, 충남 RISE 직업교육허브대학 성과공유회 …

산학협력 우수사례 공유… 차년도 직업교육 방향 모색

f_251218_보도자료(백석문화대학교 RISE사업단, 충남 RISE 직업교육허브대학 성과공유회 개최) 1.png

[시사캐치]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 RISE사업단은 17일(수)부터 18일(목)까지 천안 소노벨에서 충남 RISE 직업교육허브대학 컨소시엄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혁신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백석문화대를 비롯해 백석대, 아주자동차대, 한국기술교육대가 함께 참여하여 그간 운영해 온 직업교육 프로그램의 성과와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차년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연계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타 대학의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컨소시엄 내 협력 모델을 확산하고, 충남형 직업교육의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행사는 먼저 백석문화대 RISE책임인 조하나 교수의 직업교육허브대학 수요조사 결과 발표로 시작되어 지역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직업교육 개발과 운영 방향이 제시됐고, 이어 조선이공대 황영국 교수의 RISE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직업교육 우수사례 중심 및 전주비선대학교 최승훈 교수의 지역 기반 직업교육 운영 모델공유 발표 후, 단위과제별 참여 교수 간담회를 통해 각 대학의 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교수진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어진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백석대 스마트융합공학과 최영준 교수의 디지털 콘텐츠 융합인재 양성과정 운영 사례 및 아주자동차대 최준호 교수의 전기자동차 진단정비 과정이 발표된 후, 한국기술교육대 원자빈 직업교육팀장의 반도체 전문인력양성 모델을 소개하고, 각 세션 뒤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추가적인 공동 발전에 대한 열의를 점검할 수 있었다. 백석문화대 고동원 RISE사업단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직업교육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초광역 RISE사업의 실효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은 컨소시엄 대학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직업교육 허브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 혁신을 통해 충남형 직업교육 모델을 고도화하고,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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