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천안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지자체 적극행정 실적을 처음으로 종합 평가한 성과로 의미가 크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이행 성과 △국민체감도 등 5대 항목 16개 세부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 73곳 중 광역과 시군구 단위별 상위 4개 기관 16곳을 선정했다. 시부 표창 대상으로 선정된 천안시는 ...
[시사캐치]충남교육청은 2023년 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9일(금) 도교육청 누리집(http://www.cne.go.kr.)에 공고하고 이번 시험부터 처음 도입되는 ‘찾아가는 검정고시 원서접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2023년도 2회 초졸ㆍ중졸ㆍ고졸 검정고시는 8월 10일에 전국에서 동시 실시하는 것으로, 검정고시 시험장소는 7월 28일(금)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검정고시 응시원서는 응시생의 편의를 위해 이달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충남...
[시사캐치] 공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 자전거의 날’ 행사를 공동 개최할 지자체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전거의 날’인 4월 22일은 자전거 타기 좋은 4월과 두 바퀴를 상징하는 22일을 합친 것으로 지난 2010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지난 2022년에는 전주시, 올해는 경주시에서 개최됐는데 내년에 개최될 도시로 공주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2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와 공주시가 공동 개최할 자전거의 날 행사는 세계유산 공산성과...
[시사캐치]아산시가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추진되는 이번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관내 주요 시설물 575개소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을 추진하며 건축·전기·가스·소방 등의 분야 위험 요소를 면밀하게 점검하고 있다. 특히, 이화피닉스요양병원에서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드론과 열화상 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동원한 점검을 한 바 있으며, 한내대교와 샛들다리 등 관내 시특법 대상...
[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이 8일 평생학습관 아트홀에서 열린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주관 경로당 회장 및 분회장 대상 노인 지도자 연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와 정보교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대규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과 지회 임원, 분회장, 경로당 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빈으로는 박경귀 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모범 노인 지도자 2명에 대한 표창장 수...
[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이 8일 대전교구 공세리 성지성당 주관으로 열린 아산 공세리 성지성당 성체거동식에 참석했다. 성체거동은 성체를 모시고 성체에 대한 신심(信心)을 고취 시키기 위해 성체를 모시고 하는 행렬로, 초대 교회 때부터 행한 대표적인 가톨릭의 전통문화 중 하나다. 전 세계 곳곳에서 성체거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특히, 공세리성당과 합덕성당은 한국전쟁 당시에도 성체거동의 전통을 이어온 바 있다. 이날 공세리성지성당에는 공세리성당이 조선시대 곶창지에 세워졌음을 상징하는 조운선 모양의 ...
[시사캐치]충남도 이경석 사무관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3회 적극행정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무관은 허베이스피리트 유조선 충돌사고로 발생한 기름유출 상황과 극복 과정을 기록화하고, 이해관계자들의 동의를 받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별도 용역 기관에 위탁 없이 팀원들과 아시아-태평양 등재심사위원회의 보완 및 요구자료에 직접 대응하고,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위원회 총회에 참석해 등재 필요성 설득 및 심사위원들의 질의에 답하는...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가 본격적인 세종형 지능형도시(스마트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8일 세종시청 집현실에서 위촉식과 첫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5-1생활권에 조성할 국가시범도시뿐만 아니라 세종형 지능형도시를 위한 기술 및 서비스 도입·운영 사항, 지능형도시 간 협력, 국제화 홍보 등에 대해 자문과 제언을 위해 구성됐다. 도시계획, 첨단교통(모빌리티), 데이터·보안, 지능형서비스 등 총 4가지 분야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별 풍부한 경...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가 조성한 청사 앞 임시 야외주차장이 새롭게 탈바꿈한다. 시는 이달부터 시청사 앞 임시주차장을 폐쇄하고 ‘3생활권 광장주차장(보람동 720) 건설공사’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광장주차장은 2025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비 167억 4,8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8,429.2㎡지하 2층 규모, 246면의 주차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주차면 부족에 따른 불편을 호소하면서 주차면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
[시사캐치] 대전시는 극심한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정림중~사정교간 도로개설공사’를 지난 5월 조달청에 계약을 의뢰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림중~사정교간 도로개설공사’는 서구 정림동~중구 사정동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2.4km 구간에 약 1,010억 원을 투입하여 정림중에서 안영축구장까지 효자봉 아래로 980m 터널을 설치하고, 터널과 연결하여 교량(270m)과 사정교까지 도로를 연결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준공 시 약 28,000 ~ 29,000대가 통행할...
[시사캐치]충남도가 능력과 성과위주의 역동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발탁승진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8일 도에 따르면 개선안은 성과주의 발탁승진을 대폭 확대해 연공서열 위주의 근무성적 평정제도를 보완하고, 조직의 역동성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는 지난 2월 8일 김태흠 도지사가 전직원들에게 상반기 정기인사 때 발탁승진 비율 확대를 약속했지만, 이를 지키지 못해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후속조치이다. 가장 큰 변화는 발탁승진에 도전할 수 있는 신청가능 인원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기존에는...
[시사캐치]천안시의회 이종담 부의장은 6월8일 천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심의에서 예산의 집행잔액이 시비만 840억원 으로 과다함을 지적하며, 효율적인 예산 집행계획을 신속히 마련해 집행잔액 등 불용액 발생을 최소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에 따르면 2022년도 천안시의 일반회계 집행잔액은 1296억원으로 보조금 455억, 시비 840억원에 달한다 이에 "세출 예산 집행잔액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사업들을 지적하며, "예산 편성 시 세심하게 ...
[시사캐치] 이상래 대전시의장은 8일(목) 방사능 방어막 구축에 필요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 5일 조원휘 의원으로부터 지목을 받고, 시민 안전 최우선과제를 해결하고자 SNS릴레이 캠페인과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대전에 보관중인 중․저준위 방폐물은 한국원자력연구원 2만여 드럼을 포함해 총 3만 드럼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그런데도 임시보관이라는 등의 이유로 주민 안전을 위한 ...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박란희 의원은 7일 건설교통국, 도로관리사업소, 세종도시교통공사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추진과 택시 증차, 지하차도 소화전 관리 등을 살피며 집행부의 개선을 촉구했다. 먼저, 지난 3월에 완료된 ‘대중교통 무료화 타당성 검토 용역’과 관련하여, 기초 데이터, 산출근거 등 용역 결과물의 부실과 함께 집행부의 무리한 사업 추진을 지적했다. 집행부의 용역 결과 보완을 위한 TF 운영 계획에 대해서는 "전문 연구용역 단체에서 1년간 연구한 결...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옥 의원은 8일 세종시교육청 교육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급식 잔반량 감소는 물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체험 교육, 나아가 탄소 저감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AI 푸드스캐너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김현옥 의원은 이날 코로나 엔데믹 이후 학교 운영의 정상화에 따른 급식 잔반 처리 문제를 거론하며 학생들의 식습관을 개선해 연간 5억 원에 달하는 잔반 처리비 절감뿐 아니라 탄소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책 수립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