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최원석 세종시의원이 지난 22일 토요일 도담동 먹자골목 수변공원에서 개최된 제2회 도담동 나눔장터에 참석했다. 최원석 의원은 시민들과 함께 자원의 절약과 나눔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도담동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도담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여 소소담장터 상인 등 82개팀이 참여하고, 1,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치러졌다. 플리마켓 및 벼룩시장 운영, 주민자치회장과 도담동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축사, 풍물 공연...
[시사캐치]백석대학교는 4월 24일(월), 교내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중국 저장성지윈교육그룹(吉云教育集团) 소속 고등학교인 닝보제3기공학교(宁波 第三技工学校), 창샨기술학교(常山技工学校), 리슈위기사학원(丽水技师学院)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닝보제3기공학교 짱윈 교장(蒋赟), 창샨기술학교 우슝슝 교장(吴雄熊), 리슈위기사학원 주비오우 교장(朱彪), 찬지아오융합연구원(产教融合研究院) 우썽 부원장(吴晟), 리우춘치우 국제프로젝트 매니저(刘春秋), 백석대학교 장택현 대학혁신위...
[시사캐치]충남도는 24일 예산군청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18개 대학·기업·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산업육성 및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유치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그린바이오 산업육성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에 힘을 합친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전세계적으로 농업과 식품산업에서 중요한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로 인해 신재생에너지와 ...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4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게 육군사관학교를 비롯한 국방 관련 기관 충남 이전·신설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날 국방부에서 이 장관과 면담을 갖고, 육사 충남 이전, 국방 관련 공공기관 충남 이전 등 국방클러스터 구축은 윤석열 대통령 지역공약 사항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지난해 10월 가진 독대와 지난 2월 중앙통합방위회의를 통해 윤 대통령이 육사 충남 이전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표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충남 논산에는 국방대와 육군훈련소, 육군항공학교 등이, 계룡에는 3군본부...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 등 도 현안을 풀기 위해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을 잇따라 만난다. 김 지사는 2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34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지난 17일부터 4박 6일간의 미국 출장길에서 투자 유치 등 성과를 언급한 뒤 "이번 주는 국무총리와 부처 장관들을 직접 만나 도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이날 오후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만나 육사 논산 이전 등 국방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피력한 김 지사는 25일에는...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는 4월 24일 도청 중회의실 실국장회의에서 "'충남형 천원의 아침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천원의 아침밥은(학생 1천원, 국비 1천원 그 외 대학 부담) 농림부 사업과는 별개로 추진되는 충남도 자체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한 끼 1천원을 지원하고, 지역 농·축·수산물 사용시 1천원을 추가로 지원함에 농림부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은 최대 3천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학생들에게 저렴하고 든든한 아침밥을 제공할 뿐...
[시사캐치]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주간업무회의에서"15년 가까이 착공도 못 했던 도시철도 2호선 문제가 윤곽이 잡혀간다. 총사업비를 6,599억 원 증액한 일은 전무후무한 일이다. 이 과정을 겪으면서 우리가 해내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다. 정책결정권자와 직원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여러 절차가 있어서 쉽지 않겠지만, 시민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도시철도 2호선을 돌려주기 위해서 내년 상반기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총사업비는 추후에도 이런...
[시사캐치]대전시는 24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전기차 배터리 기술의 선두주자인‘SK온’과 4,700억 규모의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SK온과의 업무협약은 일류 경제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대전시의 본격적인 기업 유치 신호탄으로 분석된다. 대전시는 이번 성과를 마중물 삼아 앞으로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 서구평촌산업단지 등에 공격적인 기업 유치를 예고하고 있다. SK온은 하이니켈 개발 성공 등 우수한 연구개발(R&D) 능력과 글로벌 양산체...
[시사캐치]충남도의회가 24일 논산시청에서 ‘충남 인구소멸지역 청년층 정착을 위한 정책 발굴 연구모임’의 발족식을 열고 연구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을 비롯한 충남도의원과 전문가 등 12명이 참여했다. 이날 연구모임 발제는 황복주 건양대 명예교수가 맡았다. 연구모임은 ▲충남 인구통계의 변화 ▲저출산 원인과 출산장려 대책 ▲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층 지역 정착 방안 등 다양한 측면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그 결...
[시사캐치]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24일 오후 1시 40분 KAIST KI 빌딩에서 열린‘융・복합 데이터 활용 실감형 소방안전도시 구축 사업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사업보고회 행사를 준비하느라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가운데, KAIST 이동만 교학부총장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정렬 사장 등 내빈과 인사를 나누었다. 조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재난피해를 최소화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공모에 선정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축하하고 "본 사...
[시사캐치]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교무업무지원팀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무업무지원팀 팀장인 교감 또는 부장 교사가 참석한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2회, 중학교, 고등학교 각 1회씩 총 4회로 운영되며, 활동 중심으로 진행하기 위해 교육 참석 희망을 받아 학교급별 30명 내외 소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버크만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 팀장의 리더십 향상을 목적으로 하였다. 버크만 박사(Roger W. Birkman)가 개발한 ‘버크만...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다양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공식 누리 소통망(SNS) 콘텐츠 제작에 반영하기 위해 ‘2023 세종교육 홍보 지원단’을 구성하고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세종교육 홍보 지원단은 학생‧학부모‧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정책 등의 적극적인 홍보로 세종교육에 대한 이해도 및 인식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교육 현장의 일선인 학교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여 학교급별 교육과정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함으로 수요자 맞춤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목적도 있다. 올해 세종교육 홍보 ...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시 지역혁신협의회 주최로 24일 조치원 문화정원에서 ‘국가균형발전 완성을 위한 세종시 발전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역혁신협의회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지역발전계획과 국가균형발전시책 등을 심의하기 위해 각 시·도에 설치된 위원회로,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세종시 지역혁신협의회는 지난 1월 제3기가 구성돼 본격적인 지방시대 개막에 앞서, 기회발전특구·교육자유특구 등 세종시의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고 균형발전·지역혁신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
[시사캐치]아산시가 지난 22일 4월 마지막 신정호 아트밸리·곡교천 아트리버파크 건강 걷기 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신정호 일원에서 진행된 건강 걷기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아산시새마을회 회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함께했으며, 걷기지도자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걷기 운동 방법과 올바른 걷기의 효과와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인 걷기를 활성화해 시민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는 6월에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걷기대회를...
[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이 예산 부서에 사업 평가 및 분석팀을 만들고 예산 편성 전 사업 타당성을 심층 분석하는 체계를 정립하겠다고 24일 주간 간부회의에서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2023년 1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제출을 앞두고 실국별 사업 보고와 검토를 마친 바 있다. 박 시장은 "추경은 본예산에서 탈락한 사업들에 주는 재도전 기회가 아니”라면서 "일부 합리성과 타당성, 체계성 등이 부족한 사업들이 제출된 경우를 발견했다. 예산을 편성할 때는 모두 주인된 마음으로 사업의 필요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