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06 14:18

  • 구름많음속초30.7℃
  • 흐림29.0℃
  • 구름많음철원27.9℃
  • 구름많음동두천29.8℃
  • 구름많음파주29.8℃
  • 구름많음대관령28.5℃
  • 구름많음춘천30.0℃
  • 박무백령도26.2℃
  • 구름많음북강릉36.0℃
  • 구름많음강릉38.3℃
  • 구름많음동해32.1℃
  • 흐림서울32.6℃
  • 구름많음인천29.3℃
  • 흐림원주30.1℃
  • 구름많음울릉도32.7℃
  • 구름많음수원31.6℃
  • 구름많음영월29.9℃
  • 구름많음충주30.6℃
  • 구름많음서산30.0℃
  • 구름많음울진30.2℃
  • 구름많음청주32.9℃
  • 구름많음대전31.7℃
  • 구름많음추풍령30.3℃
  • 구름많음안동31.8℃
  • 구름많음상주31.7℃
  • 구름많음포항34.6℃
  • 구름많음군산30.3℃
  • 구름많음대구33.3℃
  • 구름많음전주33.2℃
  • 구름많음울산33.5℃
  • 구름많음창원33.0℃
  • 구름조금광주33.6℃
  • 구름조금부산30.3℃
  • 맑음통영31.1℃
  • 구름많음목포30.3℃
  • 구름조금여수30.8℃
  • 흐림흑산도29.9℃
  • 맑음완도32.7℃
  • 구름조금고창32.3℃
  • 맑음순천32.1℃
  • 구름많음홍성(예)31.2℃
  • 구름많음31.6℃
  • 구름조금제주32.8℃
  • 맑음고산29.2℃
  • 맑음성산30.5℃
  • 구름많음서귀포31.4℃
  • 맑음진주34.2℃
  • 구름많음강화29.2℃
  • 흐림양평29.2℃
  • 구름많음이천31.0℃
  • 구름많음인제28.2℃
  • 흐림홍천29.0℃
  • 구름많음태백30.3℃
  • 구름많음정선군33.3℃
  • 흐림제천29.7℃
  • 구름많음보은31.0℃
  • 구름많음천안31.5℃
  • 구름많음보령29.5℃
  • 구름많음부여31.2℃
  • 흐림금산31.5℃
  • 구름많음31.0℃
  • 구름많음부안32.5℃
  • 구름많음임실32.0℃
  • 구름많음정읍32.9℃
  • 구름조금남원33.0℃
  • 구름많음장수31.3℃
  • 구름조금고창군32.8℃
  • 구름조금영광군31.7℃
  • 구름조금김해시35.4℃
  • 구름조금순창군32.8℃
  • 구름조금북창원34.7℃
  • 구름조금양산시35.9℃
  • 맑음보성군33.5℃
  • 맑음강진군33.6℃
  • 맑음장흥33.6℃
  • 맑음해남31.9℃
  • 맑음고흥33.9℃
  • 맑음의령군33.8℃
  • 구름조금함양군33.9℃
  • 맑음광양시34.8℃
  • 구름조금진도군30.1℃
  • 구름많음봉화30.6℃
  • 구름많음영주30.5℃
  • 구름많음문경31.8℃
  • 구름많음청송군32.0℃
  • 구름많음영덕34.3℃
  • 구름많음의성33.6℃
  • 구름많음구미33.4℃
  • 구름많음영천33.2℃
  • 구름많음경주시33.6℃
  • 구름많음거창33.8℃
  • 구름많음합천35.2℃
  • 구름많음밀양36.9℃
  • 구름조금산청35.3℃
  • 맑음거제30.6℃
  • 맑음남해32.8℃
  • 구름조금36.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아시아 최고 여행지 우뚝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아시아 최고 여행지 우뚝

아고다 발표 2025년 아시아 최고 가성비 여행지 9위에 올라

f_1. 대전시 아시아 최고 여행지 우뚝…국내 유일 순위 진입.jpg


[시사캐치] 대전시가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발표한 ‘2025 아시아 최고 가성비 여행지' 순위에서 국내 도시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대전시가 2025년 아시아에서 가장 합리적인 여행이 가능한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는 7월 2일 발표한 아시아 지역 숙박비용 분석 결과, 대전이 박당 평균 126,294원을 기록하며 아시아 가성비 여행지 9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순위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47,530원), 인도 티루파티(50,246원), 태국 핫야이(52,962원), 베트남 달랏(61,110원), 필리핀 일로일로(63,826원), 말레이시아 쿠칭(71,974원), 일본 나고야(122,220원), 대만 가오슝(122,220원)에 이어 대전이 9위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국내 도시 중 유일한 순위 진입이다.

 

최근 발표된 다양한 관광 데이터에서도 대전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여행 전문 리서치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023년 대비 올해 대전의 여행객 비중이 1.0%p 증가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여행기업 ‘놀유니버스'는 지난 5월 황금연휴(1~6일) 기간 동안 대전의 숙박 예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90% 급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분석했다. 한국관광공사의 2024년 지역별 방문객 통계에서도 대전은 총 846만 3천여 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선순환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MZ세대를 겨냥한 디지털 마케팅, 야간관광 활성화, 수요 맞춤형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이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더 많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대전을 찾을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