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05 16:57

  • 맑음속초14.3℃
  • 맑음16.9℃
  • 맑음철원16.7℃
  • 맑음동두천16.7℃
  • 맑음파주17.5℃
  • 맑음대관령9.0℃
  • 맑음춘천18.3℃
  • 맑음백령도14.4℃
  • 맑음북강릉14.7℃
  • 구름조금강릉15.3℃
  • 구름많음동해14.2℃
  • 맑음서울18.7℃
  • 구름많음인천17.0℃
  • 맑음원주16.7℃
  • 맑음울릉도16.1℃
  • 구름조금수원17.4℃
  • 맑음영월17.6℃
  • 구름조금충주16.2℃
  • 맑음서산17.7℃
  • 맑음울진16.0℃
  • 구름많음청주18.0℃
  • 구름많음대전17.9℃
  • 맑음추풍령16.7℃
  • 맑음안동17.8℃
  • 구름조금상주16.5℃
  • 구름조금포항18.2℃
  • 맑음군산17.8℃
  • 구름조금대구19.8℃
  • 구름조금전주19.1℃
  • 구름조금울산17.7℃
  • 구름많음창원17.8℃
  • 맑음광주20.0℃
  • 구름조금부산19.3℃
  • 구름조금통영19.0℃
  • 맑음목포18.1℃
  • 구름조금여수18.4℃
  • 맑음흑산도16.8℃
  • 맑음완도20.1℃
  • 맑음고창18.7℃
  • 구름조금순천18.9℃
  • 맑음홍성(예)17.4℃
  • 구름조금17.7℃
  • 맑음제주20.2℃
  • 맑음고산19.8℃
  • 구름조금성산19.7℃
  • 맑음서귀포20.9℃
  • 맑음진주19.6℃
  • 구름조금강화16.2℃
  • 구름조금양평17.1℃
  • 구름조금이천16.3℃
  • 맑음인제15.6℃
  • 맑음홍천16.1℃
  • 맑음태백11.6℃
  • 맑음정선군18.1℃
  • 맑음제천17.2℃
  • 구름많음보은17.6℃
  • 구름조금천안17.3℃
  • 맑음보령18.0℃
  • 맑음부여18.5℃
  • 구름조금금산17.9℃
  • 구름조금17.0℃
  • 구름조금부안18.9℃
  • 맑음임실19.3℃
  • 맑음정읍18.7℃
  • 맑음남원19.6℃
  • 맑음장수18.2℃
  • 맑음고창군18.7℃
  • 맑음영광군19.2℃
  • 구름조금김해시20.1℃
  • 맑음순창군19.4℃
  • 구름조금북창원19.6℃
  • 구름조금양산시20.2℃
  • 맑음보성군19.5℃
  • 맑음강진군20.5℃
  • 맑음장흥20.4℃
  • 맑음해남20.8℃
  • 맑음고흥20.4℃
  • 맑음의령군18.6℃
  • 맑음함양군19.3℃
  • 맑음광양시20.0℃
  • 맑음진도군18.7℃
  • 맑음봉화16.9℃
  • 구름조금영주17.2℃
  • 구름조금문경15.6℃
  • 구름조금청송군17.7℃
  • 맑음영덕16.4℃
  • 맑음의성18.6℃
  • 맑음구미16.1℃
  • 맑음영천18.8℃
  • 맑음경주시19.0℃
  • 맑음거창18.1℃
  • 맑음합천19.6℃
  • 구름조금밀양20.4℃
  • 맑음산청18.3℃
  • 구름조금거제17.8℃
  • 구름조금남해18.6℃
  • 구름많음19.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일류경제도시에서 ‘중소기업융합대전’ 팡파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일류경제도시에서 ‘중소기업융합대전’ 팡파르

4일부터 200여 개 부스에서 혁신제품 전시… 대전 홍보 특별부스 운영

f_1. 일류경제도시에서 ‘중소기업융합대전’ 팡파르1.jpg


[시사캐치] 중소기업의 협업과 기술융합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2025 중소기업융합대전’이 일류경제도시 대전에서 막을 올린다.

 

대전시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와 공동으로 11월 4일(화)부터 5일(수)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2025 중소기업융합대전’을 개최한다.

*(11. 3.) 융합회 자체 네트워크 데이(전야제), (11. 4 .~ 5.) 개막식, 전시회, 세미나 등 본 행사

 

중소기업융합중앙회와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 전국 중소기업인이 교류하고 화합하는 순회형 행사로, 울산(2022), 인천(2023), 광주(2024)에 이어 올해는 과학기술 중심도시 대전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융합과 혁신으로, 중소기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네트워크 행사(3일)를 시작으로 ▲공식 개막행사 및 전시행사(4~5일) ▲기술이전 상담회와 정부출연연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4일 개막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강환수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최병필 대전세종충남연합회장 등 각계 관계자와 중소기업인 약 1,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우수 협업사례 발표 ▲유공자 표창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5일에는 지역 특화 프로그램으로 출연연 탐방, 한밭산책, 기술이전 상담회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대전의 과학·산업 인프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기간 중 약 200여 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으로 ▲융합대전 수상기업 및 지역별 우수기업의 혁신제품 전시 ▲창업기업 우수성과 소개 ▲대전광역시 홍보관(전략산업·상장기업 안내) ▲비즈니스 상담부스 등이 마련된다.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협업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융합마스터 기업관’도 선보인다.

 

또한 비즈니스 교류 강화를 위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동시에 진행된다. 국내 100여 개 기업과 해외 40여 개국 바이어가 참여해 1:1 맞춤형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 실질적인 교역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행사 기간(11.4~11.5) 동안 전국 중소기업인 약 3,000여 명이 대전을 방문해 숙박과 관광을 병행할 예정으로, 지역 상권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중소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이자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융합대전을 통해 기업 간 협업과 기술혁신이 확산되고,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