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6 23:40

  • 흐림속초20.1℃
  • 흐림17.4℃
  • 흐림철원17.6℃
  • 흐림동두천17.4℃
  • 흐림파주17.2℃
  • 흐림대관령13.7℃
  • 흐림춘천17.2℃
  • 맑음백령도15.2℃
  • 비북강릉17.9℃
  • 흐림강릉19.3℃
  • 흐림동해18.0℃
  • 구름많음서울17.9℃
  • 흐림인천18.4℃
  • 흐림원주17.7℃
  • 비울릉도17.4℃
  • 흐림수원18.6℃
  • 흐림영월16.7℃
  • 흐림충주17.0℃
  • 흐림서산18.1℃
  • 흐림울진16.9℃
  • 비청주17.8℃
  • 비대전17.3℃
  • 흐림추풍령16.3℃
  • 비안동17.1℃
  • 흐림상주17.1℃
  • 비포항17.1℃
  • 흐림군산17.3℃
  • 비대구17.8℃
  • 비전주17.2℃
  • 비울산16.5℃
  • 비창원17.8℃
  • 흐림광주17.0℃
  • 비부산16.9℃
  • 흐림통영17.6℃
  • 흐림목포17.1℃
  • 흐림여수17.3℃
  • 안개흑산도15.2℃
  • 구름많음완도17.0℃
  • 흐림고창16.6℃
  • 흐림순천16.2℃
  • 흐림홍성(예)18.0℃
  • 흐림17.8℃
  • 구름조금제주22.4℃
  • 구름많음고산15.8℃
  • 흐림성산18.0℃
  • 흐림서귀포17.4℃
  • 흐림진주17.0℃
  • 흐림강화16.8℃
  • 흐림양평18.4℃
  • 흐림이천18.1℃
  • 흐림인제16.5℃
  • 흐림홍천17.3℃
  • 흐림태백14.5℃
  • 흐림정선군16.4℃
  • 흐림제천16.6℃
  • 흐림보은16.8℃
  • 흐림천안17.6℃
  • 흐림보령18.0℃
  • 흐림부여17.3℃
  • 흐림금산17.2℃
  • 흐림16.8℃
  • 흐림부안17.4℃
  • 흐림임실16.4℃
  • 흐림정읍16.8℃
  • 흐림남원16.8℃
  • 흐림장수15.4℃
  • 구름많음고창군17.2℃
  • 구름많음영광군17.0℃
  • 흐림김해시17.3℃
  • 흐림순창군16.5℃
  • 흐림북창원18.2℃
  • 흐림양산시18.2℃
  • 구름많음보성군17.9℃
  • 맑음강진군18.1℃
  • 맑음장흥18.5℃
  • 구름많음해남16.8℃
  • 구름많음고흥17.5℃
  • 흐림의령군18.0℃
  • 흐림함양군16.7℃
  • 흐림광양시17.2℃
  • 흐림진도군16.0℃
  • 흐림봉화15.4℃
  • 흐림영주16.1℃
  • 흐림문경16.3℃
  • 흐림청송군17.0℃
  • 흐림영덕16.6℃
  • 흐림의성17.9℃
  • 흐림구미17.8℃
  • 흐림영천17.1℃
  • 흐림경주시17.2℃
  • 흐림거창16.2℃
  • 흐림합천17.7℃
  • 흐림밀양17.7℃
  • 흐림산청16.7℃
  • 흐림거제17.1℃
  • 흐림남해17.3℃
  • 비18.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 의료진, 국제학술상 수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 의료진, 국제학술상 수상

대한외상중환자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 선정

f_충남권역외상센터_김동훈교수팀.jpg


[시사캐치]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 충남권역외상센터 김동훈 교수팀(제1저자 허윤정 교수, 공동연구자 장성욱 교수)이 ‘국내 외상성 흉복강 출혈에서 대동맥내 풍선폐쇄소생술(REBOA, 레보아)의 최신 치료결과에 대한 다기관 공동 연구’로 ‘제28차 대한외상중환자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KSACS 2025)’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올해 학술대회는 미국, 유럽, 일본,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서 유수의 외상중환자 분야 석학들이 참석하여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열렸으며, 지난 달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레보아 치료법은 지난 2016년 장성욱 충남권역외상센터장이 국내에 처음 도입했으며, 본 연구를 통해 이후 5년간(2016~2021) 레보아를 시행받은 전국의 중증외상환자의 생존율이 지속해서 향상되었음이 입증되었다. 특히 해당 연구에는 단국대병원을 비롯해 4곳의 권역외상센터(가천대 길병원, 아주대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제주한라병원)도 참여하여 전국 시술건수 1위 레보아 센터인 단국대병원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외상센터로서 단국대병원의 중증외상 진료 역량은 2024년 보건복지부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전국 2위를 비롯해 4년 연속(2021~2024) ‘최상위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연구의 교신저자인 김동훈 교수는 "지방의 열악한 의료인력과 시설, 환경 속에서도 중증외상환자를 위해 모든 팀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향후 하이브리드 응급치료 시스템(Hybrid ER)이 도입되어 레보아 치료와 더불어 수많은 출혈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