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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이안하이텍, 충남 RISE 사업 성과로 ‘MedNeuro3D’ 2026 CES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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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선문대-이안하이텍, 충남 RISE 사업 성과로 ‘MedNeuro3D’ 2026 CES 혁신상 수상

AI 기반 뇌종양 수술 계획 기술…충남 RISE 산학협력 결실, 계약학과 인재양성으로 확장

f_사진 1. ‘MedNeuro3D’ AI 기반3D 뇌 구조 모델링 후 최적 수술 경로 시뮬레이션 결과.pn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 계약학과운영센터(센터장 윤종환)와 AI 기반 의료·헬스케어 기술 기업 이안하이텍이 공동 연구를 통해 축적한 산학협력 성과가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인정받았다. 선문대와 이안하이텍은 충남 RISE 사업을 기반으로 함께 개발과 실증을 이어온 혁신 기술 ‘MedNeuro3D’가 CES 2026 Innovation Awards(혁신상)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CES 2026은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며, 이번 수상은 충남 지역이 추진해온 산학협력 혁신 모델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대학의 연구 역량과 기업의 기술 개발 역량이 지역 산업 수요를 중심으로 결합되면서,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에 혁신상을 수상한 ‘MedNeuro3D’는 이안하이텍이 개발한 AI 기반 3차원 뇌종양 수술 계획 소프트웨어로, 다중 방향 MRI 영상을 정밀 분석해 환자 맞춤형 3D 뇌 구조 모델을 자동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술 전 최적의 수술 경로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의료진은 입체적 시각화를 통해 종양의 위치와 주변 신경 구조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수술 정확도와 안전성을 높이고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생성된 3D 모델은 원격 협진, 전문의 자문, 의료 교육 자료로도 활용 가능해 의료 접근성이 제한된 환경에서도 고도화된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안하이텍은 국제 의료기기 품질경영 규격인 ISO 13485 기반 개발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으며, 최근 미국 FDA Class 1 등록(Category OUG)을 완료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했다. 현재는 국내 대형 병원 2곳에서 IRB 승인 하에 임상 실증을 진행하며 실제 의료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 선문대는 이러한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이 결합될 수 있도록 산학협력 기반을 제공하고, 공동 연구와 사업화 연계를 적극 지원해왔다.

 

선문대 계약학과운영센터는 이번 성과가 충남 RISE 사업이 지향하는 ‘지역 주도 혁신 체계 구축’과 ‘산업 수요 기반 인재 양성’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라고 설명했다. 윤종환 센터장은 "대학과 기업이 산업 현장 중심의 실증 연구를 함께 수행하고 이를 교육과 인재 양성으로 확장해온 결과가 CES 혁신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선문대학교는 앞으로도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서 지역 산업과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성과는 연구개발과 기술 수상이 대학 교육 현장과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안하이텍은 충남형 계약학과 사업 참여 기업으로 선문대학교와 함께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오고 있으며, 이번 CES 혁신상 수상을 계기로 인재 양성과 채용 연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선문대학교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충남형 계약학과 신입생을 모집하며, 글로벌 수준의 기술 개발 프로젝트 참여 기회, 기업 연계형 교육과정, 조기 취업 및 현장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방침이다.

 

선문대는 앞으로도 충남 RISE 기반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첨단 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교육과 채용으로 연결하는 ‘지역-대학-기업 상생형 인재양성 모델’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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