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14 05:13

  • 흐림속초21.3℃
  • 비20.5℃
  • 흐림철원20.7℃
  • 구름조금동두천21.3℃
  • 맑음파주21.4℃
  • 흐림대관령15.6℃
  • 구름많음춘천20.4℃
  • 맑음백령도20.6℃
  • 비북강릉19.1℃
  • 흐림강릉20.0℃
  • 흐림동해19.7℃
  • 맑음서울23.9℃
  • 맑음인천22.6℃
  • 구름많음원주20.9℃
  • 비울릉도19.8℃
  • 박무수원21.1℃
  • 흐림영월19.1℃
  • 구름많음충주20.2℃
  • 맑음서산20.5℃
  • 흐림울진19.7℃
  • 구름조금청주21.8℃
  • 박무대전20.3℃
  • 구름많음추풍령20.0℃
  • 흐림안동19.6℃
  • 구름많음상주20.5℃
  • 비포항21.2℃
  • 맑음군산20.4℃
  • 비대구20.7℃
  • 맑음전주21.4℃
  • 비울산20.3℃
  • 구름많음창원21.0℃
  • 맑음광주20.3℃
  • 비부산21.0℃
  • 구름많음통영20.6℃
  • 맑음목포22.9℃
  • 맑음여수21.8℃
  • 맑음흑산도23.0℃
  • 맑음완도22.5℃
  • 맑음고창20.4℃
  • 맑음순천20.2℃
  • 박무홍성(예)20.8℃
  • 맑음19.6℃
  • 구름조금제주22.8℃
  • 맑음고산23.6℃
  • 맑음성산22.9℃
  • 구름조금서귀포23.4℃
  • 구름조금진주19.7℃
  • 맑음강화20.3℃
  • 흐림양평21.2℃
  • 구름많음이천21.6℃
  • 흐림인제20.1℃
  • 흐림홍천21.2℃
  • 흐림태백17.3℃
  • 흐림정선군18.4℃
  • 구름많음제천19.2℃
  • 구름많음보은19.2℃
  • 맑음천안19.5℃
  • 맑음보령20.6℃
  • 맑음부여20.0℃
  • 구름조금금산20.2℃
  • 맑음19.3℃
  • 구름조금부안21.0℃
  • 맑음임실20.5℃
  • 맑음정읍20.3℃
  • 구름많음남원19.4℃
  • 맑음장수18.4℃
  • 맑음고창군19.8℃
  • 구름조금영광군20.3℃
  • 흐림김해시20.7℃
  • 맑음순창군19.4℃
  • 흐림북창원21.4℃
  • 흐림양산시21.5℃
  • 구름조금보성군21.6℃
  • 맑음강진군21.2℃
  • 맑음장흥20.6℃
  • 구름조금해남21.5℃
  • 맑음고흥20.5℃
  • 구름많음의령군19.8℃
  • 구름조금함양군19.1℃
  • 맑음광양시20.2℃
  • 맑음진도군20.5℃
  • 흐림봉화18.8℃
  • 흐림영주19.3℃
  • 구름많음문경19.4℃
  • 흐림청송군19.5℃
  • 흐림영덕19.7℃
  • 흐림의성20.6℃
  • 구름많음구미20.5℃
  • 흐림영천19.9℃
  • 흐림경주시20.6℃
  • 구름조금거창18.6℃
  • 구름많음합천20.3℃
  • 흐림밀양21.3℃
  • 구름조금산청19.9℃
  • 구름많음거제21.2℃
  • 맑음남해20.2℃
  • 흐림21.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청년 직원’ 직장 적응 돕는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청년 직원’ 직장 적응 돕는다

대전시, 대전상공회의소, 대전·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공동 협약
2024년 최우수 성과 기반, 직장 적응 사업 독립 추진

[크기변환]3. 대전시, "청년 머무는 산단”, 직장 적응 지원 본격화-1.jpg


[시사캐치] 대전시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청년 친화 조직문화 형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전상공회의소, 대전·대덕산업단지 관리공단과 손을 잡는다.

 

대전시는 4월 22일 대전상공회의소에서 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직원의 직장 적응과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직장적응 지원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대전광역시,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등 4개 기관이 사업 홍보, 참여자 모집, 프로그램 운영, 인프라 지원 등 역할을 분담하고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2025년 직장적응 지원사업은 2024년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돼 최우수 성과를 거둬 지원약정이 연장된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청년성장프로젝트 내에서 분리되면서, 독립된 사업으로 추진된다.

 

올해 사업은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진행되며,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총 400명(CEO·중간관리자·인사담당자 200명, 신입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 및 신입직원 온보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업비는 총 3억 원 규모이며, 대전상공회의소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앞서 시는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참여자 발굴, 기업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2024년 사업 목표 대비 106%인 636명이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참여자 만족도 4.8점을 기록해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상공회의소 기업서비스팀 직장적응 지원담당(☎042-480-3075~6)에 문의하면 된다.

 

권경민 경제국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맞춤형 직장적응 지원을 강화해 청년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조직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기업의 조직문화 혁신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