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14 05:29

  • 흐림속초21.3℃
  • 비20.5℃
  • 흐림철원20.7℃
  • 구름조금동두천21.3℃
  • 맑음파주21.4℃
  • 흐림대관령15.6℃
  • 구름많음춘천20.4℃
  • 맑음백령도20.6℃
  • 비북강릉19.1℃
  • 흐림강릉20.0℃
  • 흐림동해19.7℃
  • 맑음서울23.9℃
  • 맑음인천22.6℃
  • 구름많음원주20.9℃
  • 비울릉도19.8℃
  • 박무수원21.1℃
  • 흐림영월19.1℃
  • 구름많음충주20.2℃
  • 맑음서산20.5℃
  • 흐림울진19.7℃
  • 구름조금청주21.8℃
  • 박무대전20.3℃
  • 구름많음추풍령20.0℃
  • 흐림안동19.6℃
  • 구름많음상주20.5℃
  • 비포항21.2℃
  • 맑음군산20.4℃
  • 비대구20.7℃
  • 맑음전주21.4℃
  • 비울산20.3℃
  • 구름많음창원21.0℃
  • 맑음광주20.3℃
  • 비부산21.0℃
  • 구름많음통영20.6℃
  • 맑음목포22.9℃
  • 맑음여수21.8℃
  • 맑음흑산도23.0℃
  • 맑음완도22.5℃
  • 맑음고창20.4℃
  • 맑음순천20.2℃
  • 박무홍성(예)20.8℃
  • 맑음19.6℃
  • 구름조금제주22.8℃
  • 맑음고산23.6℃
  • 맑음성산22.9℃
  • 구름조금서귀포23.4℃
  • 구름조금진주19.7℃
  • 맑음강화20.3℃
  • 흐림양평21.2℃
  • 구름많음이천21.6℃
  • 흐림인제20.1℃
  • 흐림홍천21.2℃
  • 흐림태백17.3℃
  • 흐림정선군18.4℃
  • 구름많음제천19.2℃
  • 구름많음보은19.2℃
  • 맑음천안19.5℃
  • 맑음보령20.6℃
  • 맑음부여20.0℃
  • 구름조금금산20.2℃
  • 맑음19.3℃
  • 구름조금부안21.0℃
  • 맑음임실20.5℃
  • 맑음정읍20.3℃
  • 구름많음남원19.4℃
  • 맑음장수18.4℃
  • 맑음고창군19.8℃
  • 구름조금영광군20.3℃
  • 흐림김해시20.7℃
  • 맑음순창군19.4℃
  • 흐림북창원21.4℃
  • 흐림양산시21.5℃
  • 구름조금보성군21.6℃
  • 맑음강진군21.2℃
  • 맑음장흥20.6℃
  • 구름조금해남21.5℃
  • 맑음고흥20.5℃
  • 구름많음의령군19.8℃
  • 구름조금함양군19.1℃
  • 맑음광양시20.2℃
  • 맑음진도군20.5℃
  • 흐림봉화18.8℃
  • 흐림영주19.3℃
  • 구름많음문경19.4℃
  • 흐림청송군19.5℃
  • 흐림영덕19.7℃
  • 흐림의성20.6℃
  • 구름많음구미20.5℃
  • 흐림영천19.9℃
  • 흐림경주시20.6℃
  • 구름조금거창18.6℃
  • 구름많음합천20.3℃
  • 흐림밀양21.3℃
  • 구름조금산청19.9℃
  • 구름많음거제21.2℃
  • 맑음남해20.2℃
  • 흐림21.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현옥 세종시의원, 교통공사 승무 사원 휴게소 점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현옥 세종시의원, 교통공사 승무 사원 휴게소 점검

휴게소 운영 및 이용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 개선책 마련에 힘쓸 것을 다짐

f_1000007921.jpg

 

[시사캐치]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새롬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일 세종도시교통공사 승무 사원 오송⋅대평 휴게소와 반석 회차 지점을 방문하여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김현옥 시의원과 세종도시교통공사(교통사업처)를 비롯한 승무 사원 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휴게소 운영과 이용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논의 끝에 해결 방안 또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송 휴게소는 버스 종점인 오송역 주변에 설치되어야 하는 지리적 제한 사항으로 인해 인근 지자체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반석의 경우 별도 버스 대기 및 휴게 공간 없이 회차만 가능한 상황이다.

 

교통공사 관계자는 "최근 노후화된 오송 휴게소(가설 건축물)를 인근 지자체와 협력하여 새롭게 교체했고, 내부 공간 및 집기류 또한 깨끗하게 정비했다. 반석은 버스 대기 공간 확보가 어려워 회차 지점으로만 운영되고 있으며, 휴게소 설치에는 충분한 검토와 시간이 필요한 실정이다. 앞으로도 양질의 근로 여건 확보를 위해 교통공사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승무 사원 노조 관계자는 "오송 휴게소와 버스 종점 간 약 350m 거리가 있어 실제 휴게소 접근 및 이용에 다소 불편함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점이 개선될 수 있도록 인근 지자체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달라”라고 요구했다.

 

김현옥 시의원은 "먼저, 시민의 교통 편의와 안전을 위해 묵묵히 맞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승무 사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면서, "오송 휴게소의 경우, 짧은 승무 사원 휴식 시간 대비 휴게소까지의 거리가 멀어 점심시간 외 휴게소 이용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버스 종점 안 유휴 부지를 활용해 휴게소를 이전하는 방안이 신속히 마련될 필요가 있다. 시의회에서도 인근 지자체와의 협조 체계 강화 등 개선책 마련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현옥 시의원은 시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