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7 13:54

  • 구름조금속초3.6℃
  • 눈0.3℃
  • 흐림철원-0.8℃
  • 흐림동두천-0.5℃
  • 흐림파주0.1℃
  • 흐림대관령-4.7℃
  • 구름많음춘천0.9℃
  • 눈백령도1.7℃
  • 구름많음북강릉2.9℃
  • 구름조금강릉3.2℃
  • 구름많음동해3.6℃
  • 눈서울-0.2℃
  • 눈인천-0.5℃
  • 흐림원주-0.1℃
  • 흐림울릉도4.4℃
  • 눈수원-1.0℃
  • 흐림영월-0.5℃
  • 흐림충주-0.9℃
  • 흐림서산3.8℃
  • 구름많음울진5.5℃
  • 흐림청주3.0℃
  • 비대전5.0℃
  • 구름많음추풍령1.2℃
  • 구름많음안동2.5℃
  • 구름많음상주3.1℃
  • 흐림포항5.3℃
  • 구름많음군산2.7℃
  • 구름많음대구6.8℃
  • 비전주4.5℃
  • 구름많음울산7.2℃
  • 구름많음창원7.0℃
  • 비 또는 눈광주3.7℃
  • 구름조금부산7.1℃
  • 구름많음통영8.1℃
  • 구름많음목포5.7℃
  • 구름많음여수5.3℃
  • 비흑산도6.3℃
  • 구름많음완도6.7℃
  • 흐림고창2.8℃
  • 구름많음순천2.8℃
  • 눈홍성(예)4.9℃
  • 흐림4.1℃
  • 구름많음제주9.7℃
  • 구름많음고산9.4℃
  • 구름조금성산7.6℃
  • 비서귀포9.0℃
  • 흐림진주6.5℃
  • 흐림강화-0.7℃
  • 흐림양평-0.5℃
  • 흐림이천-0.9℃
  • 흐림인제-0.4℃
  • 흐림홍천-0.1℃
  • 흐림태백-0.9℃
  • 흐림정선군-1.9℃
  • 흐림제천-1.5℃
  • 구름많음보은3.0℃
  • 구름많음천안2.7℃
  • 구름많음보령6.6℃
  • 흐림부여4.1℃
  • 흐림금산3.8℃
  • 흐림2.0℃
  • 구름많음부안5.5℃
  • 흐림임실1.7℃
  • 구름많음정읍6.8℃
  • 구름많음남원3.0℃
  • 구름많음장수0.4℃
  • 흐림고창군5.2℃
  • 흐림영광군5.2℃
  • 구름많음김해시7.9℃
  • 흐림순창군2.3℃
  • 구름많음북창원7.8℃
  • 구름많음양산시7.7℃
  • 구름많음보성군5.7℃
  • 흐림강진군7.3℃
  • 구름많음장흥5.8℃
  • 흐림해남7.4℃
  • 구름많음고흥6.5℃
  • 구름많음의령군7.4℃
  • 흐림함양군3.2℃
  • 흐림광양시5.6℃
  • 구름많음진도군6.2℃
  • 흐림봉화2.3℃
  • 흐림영주1.1℃
  • 흐림문경2.5℃
  • 구름많음청송군3.7℃
  • 구름조금영덕7.2℃
  • 구름많음의성4.6℃
  • 구름많음구미4.5℃
  • 구름많음영천5.2℃
  • 구름많음경주시6.9℃
  • 흐림거창2.0℃
  • 구름많음합천6.7℃
  • 흐림밀양6.7℃
  • 구름많음산청4.0℃
  • 구름많음거제7.8℃
  • 흐림남해6.4℃
  • 구름많음8.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육종영 천안시의원, “입장천 친수구역 수변공원 조성 필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육종영 천안시의원, “입장천 친수구역 수변공원 조성 필요”

정부, 충청남도, 천안시에 입장천 친수구역 수변공원 조성 제안
전국 수변공원 기준, “충남 꼴찌· 천안시 0개”


[크기변환]사본 -5분발언(육종영의원님).jpg


[시사캐치] 육종영 천안시의원은 10일 제258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입장천 친수구역 수변공원 조성을 제안했다.

 

2022년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발표한 ‘도시계획현황’에 따르면 천안시와 인접한 경기도 평택시에는 34개의 수변공원이 있고 그 면적은 823,820㎡, 안성시는 5개로 164,137㎡를 차지한다. 이에 반해 천안시에는 단 한 개의 수변공원도 없다.

 

[크기변환]사본 -230410 천안시의회, 육종영 의원 5분발언 통해 입장천 친수구역 수변공원 조성 제안_1.png

육종영 의원은 "경기도에 소재한 수변공원 면적은 전국의 39.4%를 차지하고 충남은 전국의 0.8%에 불과”하다며"섬지역인 제주도를 제외하고 충남이 전국 꼴찌를 기록”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수변공원 조성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충남과 천안시의 안일한 대응에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육 의원은 아산시의 수변공원 추진과정을 언급하며 "이에 비해 천안시의 수변공원 조성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 노력이 부족했음”을 지적하고 "북부BIT 일반산업단지 조성, 축구종합센터 건립,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이 예정된 지금이야말로 천안 북부권 인프라 조성의 적기”라고 강조했다.

 

육 의원은 "천안 내의 불균형 및 경기도·충청북도와의 생활환경 격차를 줄이는 출발점으로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신두리에서 가산리에 이르는 입장천 하천 유휴부지 약 3km구간을 친수구역 수변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하며 입장천 친수구역 수변공원 조성의 효과로 ▲시민의 휴식·힐링·체육 공간으로 제공 ▲인근 주거환경 가치 상승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촉 창구 활용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시했다.

 

성환읍, 입장면 등 천안 북부권은 인구밀집도가 낮고 농림지역이 많아 도시형 개발이 이뤄지지 않았으나 최근 국가산단 지정 등 이슈가 부상하며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