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교류분석(TA) 재결정 집단상담은 ‘교류분석의 이해 및 학생 사례로 보는 이고그램’(한국교류분석협회 부회장 교수 정동진, 교류분석상담 슈퍼바이저 교사 김경미), △이야기 치료 상담기법(한신대학교 교수 김은영) 등의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야기 치료 상담기법은 한신대학교 김은영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외재화 대화의 이론과 실습 등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한복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위(Wee)프로젝트 역량 강화 연수가 학생들의 심리정서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근무하는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의 역량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