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사를 전한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박사는 "지난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함께한 덕분에 많은 것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올해 2024년은 우리가 새로운 미래를 향해 믿음으로 전진하고, 하나 되어 기초를 튼튼히 세워가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백석인들이 굳건한 믿음을 갖고 나아간다면 다음 세대를 살려내는 귀한 사역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석학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백석, 예수 생명의 공동체’라는 표어 아래 대학운영 및 다양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