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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공무원, 천안 K-컬처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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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외국 공무원, 천안 K-컬처 문화체험

천안시, K2H 프로그램 참여 공무원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학생 서포터즈 초청

[크기변환]기업지원과(외국 공무원들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소속 대학생 서포터즈 초청 문화체험) (2).jpg


[시사캐치] 천안시는 외국 공무원 15명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소속 대학생 서포터즈 13명을 초청해 문화교류를 펼쳤다.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 사업(K2H)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 짐바브웨 하라레시 공무원을 매년 초청하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소속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자체 주관 행사에 참여한 경험을 소통누리망(SNS)에 홍보하는 등 지역균형발전, 지방외교를 위해 활동하는 대학생들이다.

 

천안시는 11일 짐바브웨,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도미니카 공화국, 일본, 콜롬비아(총 10개국)에서 온 공무원과 한국인 10명, 일본 1명, 러시아 1명, 대만 1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투어를 비롯해 천안시립예술단 공연 관람, 독립기념관 전시 관람, ‘빵의 도시 천안’에 걸맞은 제빵 체험 등을 지원했다.

 

아프리카 짐바브웨 하라레시에서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 연수 참가를 위해 지난 4월 천안시로 온 무냐랏지 마낫세 씨는 "독립기념관을 관람하며 한국도 짐바브웨와 같이 독립이라는 힘든 과정을 거쳐왔다는 걸 알게 돼 한국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세계 각지에서 온 분들과 교류하고 역사와 문화가 결합한 천안 K-컬처 박람회장에서 한류의 변천사를 한눈에 보면서 K-컬처의 참모습을 몸소 느끼고 미래로 향하는 대한민국의 문화를 관람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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