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6 21:32

  • 흐림속초21.2℃
  • 비17.8℃
  • 흐림철원18.3℃
  • 흐림동두천17.8℃
  • 흐림파주17.5℃
  • 흐림대관령14.8℃
  • 흐림춘천17.8℃
  • 맑음백령도15.5℃
  • 비북강릉19.8℃
  • 흐림강릉22.0℃
  • 흐림동해19.8℃
  • 비서울18.4℃
  • 비인천18.8℃
  • 흐림원주19.1℃
  • 비울릉도18.4℃
  • 비수원18.2℃
  • 흐림영월17.2℃
  • 흐림충주17.3℃
  • 흐림서산17.8℃
  • 흐림울진18.6℃
  • 비청주18.2℃
  • 비대전17.5℃
  • 흐림추풍령16.3℃
  • 비안동17.6℃
  • 흐림상주17.3℃
  • 비포항19.1℃
  • 흐림군산17.9℃
  • 비대구18.5℃
  • 비전주17.5℃
  • 비울산17.4℃
  • 비창원17.6℃
  • 비광주17.1℃
  • 비부산17.3℃
  • 흐림통영17.3℃
  • 비목포18.4℃
  • 비여수17.2℃
  • 비흑산도16.0℃
  • 구름많음완도19.6℃
  • 흐림고창16.6℃
  • 흐림순천16.7℃
  • 비홍성(예)18.2℃
  • 흐림18.3℃
  • 구름많음제주22.3℃
  • 흐림고산16.9℃
  • 흐림성산19.1℃
  • 흐림서귀포18.7℃
  • 흐림진주17.2℃
  • 흐림강화17.1℃
  • 흐림양평18.3℃
  • 흐림이천19.3℃
  • 흐림인제17.3℃
  • 흐림홍천18.0℃
  • 흐림태백15.2℃
  • 흐림정선군17.0℃
  • 흐림제천16.6℃
  • 흐림보은16.8℃
  • 흐림천안18.2℃
  • 흐림보령18.2℃
  • 흐림부여17.6℃
  • 흐림금산17.0℃
  • 흐림17.2℃
  • 흐림부안17.7℃
  • 흐림임실16.5℃
  • 흐림정읍17.2℃
  • 흐림남원16.9℃
  • 흐림장수15.5℃
  • 흐림고창군17.0℃
  • 흐림영광군17.0℃
  • 흐림김해시17.3℃
  • 흐림순창군16.7℃
  • 흐림북창원18.3℃
  • 흐림양산시18.3℃
  • 흐림보성군18.0℃
  • 흐림강진군18.3℃
  • 흐림장흥18.6℃
  • 구름많음해남18.9℃
  • 흐림고흥17.6℃
  • 흐림의령군18.6℃
  • 흐림함양군16.9℃
  • 흐림광양시17.4℃
  • 구름조금진도군17.7℃
  • 흐림봉화15.8℃
  • 흐림영주16.6℃
  • 흐림문경16.9℃
  • 흐림청송군17.6℃
  • 흐림영덕18.4℃
  • 흐림의성18.1℃
  • 흐림구미18.2℃
  • 흐림영천18.6℃
  • 흐림경주시18.8℃
  • 흐림거창16.6℃
  • 흐림합천18.0℃
  • 흐림밀양18.7℃
  • 흐림산청17.1℃
  • 흐림거제17.8℃
  • 흐림남해17.7℃
  • 비18.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문수 대선후보, 충청권 자체 파워…‘중핵’ 있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문수 대선후보, 충청권 자체 파워…‘중핵’ 있어야

중핵이 튼튼하고 강할수록 그 주변이 발전한다
“대전충남통합”…충청권과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도움 될 것

 

[크기변환][포맷변환]사본 -20250504_155915.jpg


[시사캐치] 김문수 대선후보는 서울이 수도권 발전의 중심이듯, 대전‧충남이 통합을 통해 충청권의 중심 역할을 하여 서울로 가는 것을 잡아당겨서 이쪽 자체에서 발전시킬 수 있어 서울로의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대통령 출마 선언 후 처음 충청권을 찾아 광역단체장과 연쇄회동을 가진 김문수 대선후보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필요성에 대해 "서울이 경기도와 인천의 발전을 이끈 것처럼, 충청권에도 중핵 도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후보는 "충청권 전체가 다 하면 더 좋지만 우선 가능한 대전과 충남의 통합부터 추진해서 충청권의 중심 도시로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주변 지역 발전을 이끌어 서울 집중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강한 중심이 있어야 강한 지역이 된다”며, "강력한 중핵 도시를 만들어 분산된 힘을 하나로 모아 충청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통합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문수 후보의 말은 강한 중심이 있어야 강한 지역이 된다는 의미다. 간단히 말해, 중핵은 ‘가장 핵심이 되는 것’으로 마치 원의 중심과 주변부처럼, 가장 중요한 내용을 가운데 두고 활동들을 연결하는 것을 뜻한다.

 

국가는 물론이고 각 지방자치단체, 광역과 기초 가릴 것 없이 인구 이야기로 수를 놓으며, 인구 유입과 유지, 출산율 회복, 고령화 대책 등 각 지자체는 생존을 위해 적극적인 전략을 펼치며 사실상 ‘인구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현제 충청권은 4개 시·도의 상호 협력과 균형 발전을 강조하는 충청광역연합과 하나의 특별시로 통합하는 행정구역 개편을 의미하는 대전충남 통합을 궁리중이다. 대전충남통합은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특별법 제정, 주민 공감대 형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두 방향 모두 충청권의 발전을 목표로 하지만, 강조하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의 진행 과정이 주목이 되고 있다.

 

김문수 후보는 5월 3일 한동훈 후보와의 최종 경선에서 56.53% 득표율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경기도지사 시절 ‘강력한 리더십’으로 실용적이고 현장 중심의 행정가로서의 면모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제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행정을 위해 출격했다.

 

세종, 충남, 대전, 충북으로 이어진 김문수 후보의 이번 충청권 회동을 통한 여러 의견들을 바탕으로 어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공약을 내놓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