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3-10 14:35

  • 맑음속초8.7℃
  • 맑음7.9℃
  • 맑음철원7.9℃
  • 맑음동두천9.1℃
  • 맑음파주9.2℃
  • 맑음대관령3.7℃
  • 맑음춘천9.4℃
  • 맑음백령도7.5℃
  • 맑음북강릉8.0℃
  • 맑음강릉9.8℃
  • 맑음동해8.9℃
  • 맑음서울9.3℃
  • 맑음인천7.6℃
  • 맑음원주7.9℃
  • 구름많음울릉도7.6℃
  • 맑음수원8.6℃
  • 맑음영월7.2℃
  • 맑음충주8.3℃
  • 맑음서산8.0℃
  • 맑음울진8.3℃
  • 맑음청주8.9℃
  • 맑음대전9.7℃
  • 맑음추풍령8.5℃
  • 맑음안동9.4℃
  • 맑음상주10.0℃
  • 맑음포항10.7℃
  • 맑음군산7.5℃
  • 맑음대구10.6℃
  • 맑음전주8.8℃
  • 맑음울산12.2℃
  • 맑음창원10.6℃
  • 맑음광주9.4℃
  • 맑음부산11.0℃
  • 맑음통영11.4℃
  • 맑음목포8.2℃
  • 맑음여수9.6℃
  • 맑음흑산도8.4℃
  • 맑음완도11.4℃
  • 맑음고창9.1℃
  • 맑음순천10.0℃
  • 맑음홍성(예)8.9℃
  • 맑음8.1℃
  • 맑음제주9.4℃
  • 맑음고산7.4℃
  • 맑음성산9.5℃
  • 구름많음서귀포12.3℃
  • 맑음진주10.7℃
  • 맑음강화6.1℃
  • 맑음양평8.5℃
  • 맑음이천8.5℃
  • 맑음인제7.9℃
  • 맑음홍천8.4℃
  • 맑음태백5.5℃
  • 맑음정선군6.7℃
  • 맑음제천6.9℃
  • 맑음보은8.0℃
  • 맑음천안9.2℃
  • 맑음보령8.9℃
  • 맑음부여8.9℃
  • 맑음금산9.5℃
  • 맑음8.3℃
  • 맑음부안8.3℃
  • 맑음임실9.3℃
  • 맑음정읍9.2℃
  • 맑음남원9.4℃
  • 맑음장수8.5℃
  • 맑음고창군9.5℃
  • 맑음영광군8.6℃
  • 맑음김해시12.7℃
  • 맑음순창군8.9℃
  • 맑음북창원13.0℃
  • 맑음양산시11.8℃
  • 맑음보성군10.4℃
  • 맑음강진군11.4℃
  • 맑음장흥11.4℃
  • 맑음해남9.9℃
  • 맑음고흥11.2℃
  • 맑음의령군10.4℃
  • 맑음함양군11.8℃
  • 맑음광양시11.4℃
  • 맑음진도군8.4℃
  • 맑음봉화7.5℃
  • 맑음영주8.2℃
  • 맑음문경9.1℃
  • 맑음청송군9.1℃
  • 맑음영덕9.3℃
  • 맑음의성10.4℃
  • 맑음구미10.0℃
  • 맑음영천10.8℃
  • 맑음경주시11.8℃
  • 맑음거창10.8℃
  • 맑음합천12.1℃
  • 맑음밀양11.3℃
  • 맑음산청10.8℃
  • 맑음거제10.4℃
  • 맑음남해10.5℃
  • 맑음12.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선문대 유전체 기반 BioIT 융합연구소, 생명공학–컴퓨터공학 융합 연구로 효소 기능 예측 AI 모델 ‘HIT-EC’ 개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선문대 유전체 기반 BioIT 융합연구소, 생명공학–컴퓨터공학 융합 연구로 효소 기능 예측 AI 모델 ‘HIT-EC’ 개발

생명공학–컴퓨터공학 융합 연구 성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논문 게재
트랜스포머 기반 딥러닝 모델로 효소 기능 예측 신뢰성과 해석 가능성 높여

f_사진 1. 선문대 유전체 기반 BioIT 융합연구소가 HIT-EC’를 개발했다(좌 한소라 교수, 우 오태진 교수).pn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유전체 기반 BioIT 융합연구소 오태진 교수 연구팀이 단백질 서열로부터 효소 기능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해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선문대는 유전체 기반 BioIT 융합연구소 오태진 교수와 한소라 교수가 미국 네바다대학교 라스베이거스(UNLV) 강민곤 교수, 극지연구소 이준혁 박사와 공동연구를 통해 효소 기능(EC번호)을 예측하는 트랜스포머 기반 딥러닝 모델 ‘HIT-EC’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효소는 생물체 내에서 다양한 화학 반응을 빠르게 촉진하는 단백질로, 과학자들은 효소의 기능을 국제 표준 코드인 EC 번호(Enzyme Commission number)로 분류한다. EC 번호는 4단계 숫자 체계로 구성된 계층형 분류 구조로, 숫자가 깊어질수록 효소의 기능이 더욱 구체적으로 정의된다.

 

연구팀이 개발한 HIT-EC는 ‘Hierarchical Interpretable Transformer’(계층형·해석가능 트랜스포머) 기반으로 EC 번호를 예측하는 모델이며,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단백질 서열 중 어떤 부분을 근거로 그렇게 판단했는지(근거/증거)를 함께 제시 가능하기에 예측 관련 신뢰도를 높였다.

 

공동연구팀은 대규모 단백질 데이터셋과 다양한 평가 시나리오를 통해 HIT-EC의 성능을 검증했다. 특히 귀 클래스 및 종이 다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예측 성능과 높은 일반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모델이 제시한 중요 서열 위치가 실제 알려진 촉매 모티프 및 기능 잔기와 일치하는지 분석해 생물학적 타당성도 뒷받침했다.

 

오태진 교수는 "이번 연구는 생명공학과 컴퓨터공학의 융합 연구를 통해 유전체 빅데이터를 신뢰 가능한 AI로 분석한 대표 사례”라며 "효소 기능 예측의 정확도와 해석 가능성을 동시에 높여 디지털 헬스케어와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Trustworthy prediction of enzyme commission numbers using a hierarchical interpretable transformer”라는 제목으로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2026년 1월 30일 게재됐으며, 한국을 빛낸 사람들(한빛사)에도 선정됐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