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3-13 06:43

  • 구름많음속초8.7℃
  • 박무-1.4℃
  • 구름많음철원-1.0℃
  • 구름많음동두천1.3℃
  • 맑음파주1.7℃
  • 구름많음대관령-1.9℃
  • 구름많음춘천-1.0℃
  • 구름많음백령도5.4℃
  • 구름많음북강릉8.0℃
  • 구름많음강릉8.1℃
  • 구름많음동해8.2℃
  • 박무서울3.4℃
  • 안개인천2.3℃
  • 구름많음원주3.0℃
  • 구름많음울릉도8.5℃
  • 박무수원3.2℃
  • 흐림영월1.2℃
  • 구름많음충주2.9℃
  • 구름많음서산2.1℃
  • 흐림울진7.0℃
  • 박무청주5.8℃
  • 박무대전4.9℃
  • 흐림추풍령4.1℃
  • 흐림안동6.1℃
  • 흐림상주6.5℃
  • 구름많음포항9.9℃
  • 흐림군산3.0℃
  • 흐림대구9.1℃
  • 박무전주5.7℃
  • 구름많음울산7.9℃
  • 흐림창원9.8℃
  • 흐림광주7.8℃
  • 흐림부산10.1℃
  • 흐림통영10.6℃
  • 박무목포6.4℃
  • 흐림여수10.6℃
  • 박무흑산도5.3℃
  • 흐림완도8.6℃
  • 흐림고창4.6℃
  • 흐림순천8.0℃
  • 안개홍성(예)2.9℃
  • 흐림4.2℃
  • 박무제주9.8℃
  • 흐림고산9.6℃
  • 흐림성산10.1℃
  • 흐림서귀포11.8℃
  • 흐림진주6.8℃
  • 구름조금강화-1.0℃
  • 구름많음양평2.8℃
  • 구름많음이천-0.3℃
  • 구름많음인제-0.5℃
  • 구름많음홍천0.8℃
  • 흐림태백2.1℃
  • 구름많음정선군-0.7℃
  • 흐림제천-0.3℃
  • 흐림보은2.3℃
  • 구름많음천안2.3℃
  • 구름많음보령2.6℃
  • 흐림부여2.8℃
  • 흐림금산1.8℃
  • 흐림4.3℃
  • 구름많음부안4.5℃
  • 구름많음임실5.0℃
  • 구름많음정읍5.6℃
  • 흐림남원8.2℃
  • 흐림장수1.8℃
  • 구름많음고창군5.2℃
  • 흐림영광군4.8℃
  • 흐림김해시9.0℃
  • 흐림순창군6.4℃
  • 흐림북창원10.0℃
  • 흐림양산시6.8℃
  • 흐림보성군9.1℃
  • 흐림강진군7.9℃
  • 흐림장흥7.4℃
  • 흐림해남6.0℃
  • 흐림고흥5.6℃
  • 흐림의령군4.4℃
  • 흐림함양군2.9℃
  • 흐림광양시9.4℃
  • 흐림진도군5.7℃
  • 흐림봉화1.1℃
  • 흐림영주7.0℃
  • 흐림문경5.1℃
  • 흐림청송군2.7℃
  • 흐림영덕8.0℃
  • 흐림의성3.9℃
  • 흐림구미7.2℃
  • 흐림영천5.6℃
  • 구름많음경주시7.8℃
  • 흐림거창6.6℃
  • 흐림합천4.9℃
  • 흐림밀양8.3℃
  • 흐림산청4.9℃
  • 흐림거제9.4℃
  • 흐림남해8.8℃
  • 흐림6.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의회, 대전시 청년정책 방향 모색 정책간담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의회, 대전시 청년정책 방향 모색 정책간담회

74-20221021161649.jpg

 

[제호]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은 대전광역시 청년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21일 오전 10시 대전광역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대전광역시는 대학이 밀집되어 있어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전체 인구의 29%를 차지하는 젊은 도시이지만,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20대, 30대가 많다.

대전광역시에서는 이런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사업의 지속성과 정책 접근성, 홍보 부족 등 당사자인 청년들에게 외면받고 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이런 문제 인식에서 민선8기 대전광역시 청년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청년정책분야 김영진 사회적협동조합혁신청 이사장, 대전청년내일센터 김유진 청년활동팀장, 여성분야 권사랑 보슈 대표, 문화분야 김한솔 로컬42협동조합 이사장, 환경분야 신대철 에너지전환해유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장애분야 오영진 위즈온협동조합 이사,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송경섭 공동대표, 대전광역시 청년정책과 유한준 과정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광역시 청년정책 현황’을 주제로 발제를 맡은 대전청년내일센터 우수정 센터장은 청년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주거 환경이 취약하고 낮은 고용률과 높은 실업률로 청년인구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대전시 정책환경 변화에 맞추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에 대한 이해, 특히 정책 사각지대의 청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당사자 중심을 정책으로 전환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청년정책을 다면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금선 의원은 "청년은 가까운 미래 대전을 이끌어가는 주역이기 때문이고 다양한 영역에서 정책 당사자로서 시정 방향을 함께 고민해야 하는 파트너로 중요한 거버넌스 주체”고 하면서 "대전광역시 청년정책의 실효성 체감도 높은 정책 발굴 및 기반 조성을 위해 대전시의회가 제도적·정책적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