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3-14 12:53

  • 맑음속초11.1℃
  • 맑음14.1℃
  • 맑음철원14.3℃
  • 맑음동두천17.1℃
  • 맑음파주14.6℃
  • 맑음대관령5.4℃
  • 맑음춘천14.4℃
  • 맑음백령도11.4℃
  • 맑음북강릉10.7℃
  • 맑음강릉12.4℃
  • 맑음동해11.7℃
  • 맑음서울16.5℃
  • 맑음인천15.3℃
  • 맑음원주15.2℃
  • 구름조금울릉도9.6℃
  • 맑음수원15.8℃
  • 맑음영월15.4℃
  • 맑음충주15.8℃
  • 맑음서산15.6℃
  • 맑음울진12.0℃
  • 맑음청주16.1℃
  • 맑음대전17.3℃
  • 맑음추풍령15.3℃
  • 맑음안동15.7℃
  • 맑음상주16.4℃
  • 맑음포항13.7℃
  • 맑음군산16.8℃
  • 맑음대구16.1℃
  • 맑음전주18.9℃
  • 맑음울산14.9℃
  • 맑음창원17.8℃
  • 맑음광주19.6℃
  • 맑음부산16.6℃
  • 맑음통영16.3℃
  • 맑음목포17.7℃
  • 맑음여수14.5℃
  • 맑음흑산도13.3℃
  • 구름많음완도17.2℃
  • 맑음고창17.9℃
  • 맑음순천17.4℃
  • 맑음홍성(예)15.5℃
  • 맑음16.6℃
  • 흐림제주14.7℃
  • 구름많음고산18.3℃
  • 구름많음성산15.5℃
  • 구름많음서귀포17.6℃
  • 맑음진주17.0℃
  • 맑음강화14.3℃
  • 맑음양평15.9℃
  • 맑음이천15.2℃
  • 맑음인제13.5℃
  • 맑음홍천14.6℃
  • 맑음태백8.5℃
  • 맑음정선군12.9℃
  • 맑음제천13.9℃
  • 맑음보은16.0℃
  • 맑음천안15.6℃
  • 맑음보령17.5℃
  • 맑음부여17.8℃
  • 맑음금산17.7℃
  • 맑음16.0℃
  • 맑음부안17.5℃
  • 맑음임실18.1℃
  • 맑음정읍16.9℃
  • 맑음남원19.1℃
  • 맑음장수16.8℃
  • 맑음고창군17.1℃
  • 맑음영광군17.5℃
  • 맑음김해시18.8℃
  • 맑음순창군18.7℃
  • 맑음북창원17.6℃
  • 맑음양산시17.4℃
  • 맑음보성군16.3℃
  • 맑음강진군17.8℃
  • 맑음장흥18.8℃
  • 맑음해남18.8℃
  • 맑음고흥16.9℃
  • 맑음의령군17.2℃
  • 맑음함양군17.1℃
  • 맑음광양시17.7℃
  • 맑음진도군17.8℃
  • 맑음봉화14.6℃
  • 맑음영주14.7℃
  • 맑음문경14.4℃
  • 맑음청송군16.5℃
  • 맑음영덕11.6℃
  • 맑음의성16.8℃
  • 맑음구미16.8℃
  • 맑음영천15.2℃
  • 맑음경주시14.8℃
  • 맑음거창16.6℃
  • 맑음합천17.5℃
  • 맑음밀양18.3℃
  • 맑음산청16.7℃
  • 맑음거제15.9℃
  • 맑음남해16.0℃
  • 맑음18.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2025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미래 설계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2025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미래 설계한다

7월 10~11일 '2025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열려
3월 17일~4월 22일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참가 접수
사이버보안 콘퍼런스·학술대회·기업 기술 전시회 등 선봬

f_2025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앞)_정보통계담당관.jpg


[시사캐치] 인공지능(AI) 시대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설계하는 ‘2025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 사이버보안 콘퍼런스’가 오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025 핵테온 세종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주최하고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고려대학교세종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한다.

 

후원 기관은 국가정보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18개다.

 

핵테온 세종은 해커(Hacker), 판테온(Pantheon), 세종(Sejong)의 합성어로 ‘사이버보안 인재가 세종에 모인다’는 의미가 담겼다.

 

올해 4년 차를 맞은 2025 핵테온 세종은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전시회 ▲한국정보보호학회 학술대회 ▲과학기술정보보호협의회 ▲한국사이버안보학회포럼 등이다.

 

특히 지난해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는 25개국에서 393팀 1,352명이 참가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참가 부문을 고급(Advanced) 부문, 초급(Beginner)A 부문, 초급(Beginner)B 부문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22일까지며 참가 자격과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핵테온 세종 누리집(https://hacktheon.or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 웹해킹, 포렌식 등 다양한 보안기술을 활용한 문제풀이(Jeopardy) 방식으로 사이버보안 역량을 겨루게 된다.

 

오는 4월 26일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최종 40팀(고급 20, 초급A 10, 초급B 10)은 오는 7월 10일에 열리는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에서 최종 성적 우수에 속한 상위 14팀(고급 7, 초급 7)에게는 고급 3,200만 원, 초급 600만 원 등 총 3,8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와 학술대회를 통해 최근 화두가 되는 인공지능(AI), 양자보안 등 다양한 사이버보안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밖에 정보보호 및 정보통신(ICT) 선도기업 기술 전시회를 통해 사이버보안 경향과 미래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지난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사이버보안 선도 역점 사업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핵테온 세종 행사와 연계한 사이버보안 대학생 인재 양성과 산업육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며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설계해 볼 수 있는 핵테온 세종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